[사회] 버닝썬에서 술 마시고 정신차려보니 남자와 있었다...

[Demi]

먼저요약

MD들의 의견임 물뽕을 사용한걸 본적이 있다

버닝썬에서 물뽕을 먹고 정신잃은 여성을 매일봤다

최초 취재한 기자가 VIP가 어떤여성을 데리고 오라고 요청하면 어떤방법을 써서라도 데려왔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가 된 여성을 데리고 모처로 이동한 적이 있었다 

취재에 응답한 여성은 버닝썬에 자주가던 단골이였으며 BBC에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해당 여성은 BBC에 의해 신원을 보호 할 것입니다

[Lee뽄지]

이 쯤되면 클럽문화가 그냥 범죄집단소굴이라고 보일 정도다

[Byungsin만보면짖는개]

내가 이 시점전에 유흥판에 발 끊은게 후.

그 이전에도 유흥판은 개판오분전 맞았고.

여자랑 하룻밤 자고 몰카, 몰샷 찍는거 자랑처럼 여기는 애들 모여있는 네이버 카페같은 것도 있었지.

빚쟁이도 많이 생김.
자극적으로노는데 맛들리니 그거 중독되서는 대출 풀로 땡겨놀다 사라지는 3개월살이들도 많이 봄.

아예 전업 조각장 되는 경우도 많고.

[엔요이시카]

전업 조각장이 어떤 의미의 은어임?

[Byungsin만보면짖는개]

강남 클럽은 테이블 예약금액이 예나제나 큼.

당장 나 놀때도 주말 기본 주대가
대외적으론 150, 좀 다닌 사람은 100정도였으니까
(하드바틀 1, 스파클링 와인 2, 음료, 기본 안주)

강남nb정도 가야 타임에 따라 저렴하게 놀 수 있던거고(극초반, 막판)

지갑이 넉넉하면 당연히 혼자 부담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론 그게 아니지.

그러니 클럽에서 이성 꼬시기 위해선 테이블 잡는게 유리하니,
테이블 예약을 위해 n빵할 사람들을 모음.

그게 조각이고, 전업 조각장은 아예 본업이나 부업으로 이걸 하는 사람들을 얘기함.

MD입장에서야 자기 찾는 고정 예약생기니 땡큐고
조각장은 자기 n비는 안내거나, 아님 MD한테 테이블 총 금액만큼에 대한 와리를 받거나.

[엔요이시카]

흠터레스팅하구만..

[Byungsin만보면짖는개]

메인클럽(일반적인 영업시간 : 22시~익일 06~08시 를 준수하는 대형업장)들 가격이 이정도고.

실상 애프터클럽이라고
메인클럽이 제일 붐빌때 오픈하는 클럽이 있는데.

거긴 그런 조각하는 애들조차 언터쳐블할 수 밖에 없는 공간이었지.

근데 실상 강남 아레나 나타나면서 클럽판재미가 걍 나락에 처박힘ㅋㅋㅋ

내 돈주고 시설적 불편함과 운영적 불편함을 감수하기엔,
"이게 뭐야 ㅅㅂ" 싶어서 그 시점에 해외여행으로 빠져버림 ㅎ

솔직히 국내클럽 황금기는 옥타곤이 맞았다고 봄.

옥타곤정도 음향, 시설, 기획력은...지금 국내클럽씬에선 찾기 힘들지.

마지막으로 마.약문제도 옥타곤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준수했어.
(당시 클럽씬 마.약문제의 주체는 유학생들이었고)
실상 기업이 운영하는 클럽이나마찬가지였으니.

보안도 단순 용역업체가 아니라 정규 등록한 보안업체 썼었음.

[그렉하우]

오래전부터 클럽문화 쉴드치는 사람들 주변에 절대 두지 않았음. 저따위 일이 하루이틀이었겠나? 꼰대다 뭐다 해도 클럽에서 활동하거나 재미로 가는 것들 제정신 아니라고 봄

[천연포도즙100%]

해외서 더럽게 놀던 애들이나 셀럽들이 포장 한거지 클럽은 머 더러운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