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글 김호중 팬 얘기 보고 생각나는거

[대물리션맨]

어르신들 중에 범죄고 뭐고 우리 가수님 우리 가수님 하면서 무지성으로 떠받드는 사람들이 있음

나 어릴 때 우리 누나 클럽에쵸티 우비 입고 공방 뛰는거 그렇게 욕하던 세대들이 그러는거 보면 참 기분 묘해

어느 트로트 가수가 하동균 그녀를 사랑해줘요 커버곡 부른거에 달린 댓글이 ‘우리 가수님이 부르니 무명가수 곡도 빛이 나네요’

하동균 의문의 무명가수행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감상은

하동균 노래는 하동균 외에 함부로 건드리면 망함

[라그나롴]

트로트 팬덤도 내로남불 심하지

한일가왕전에 나온 젊은 트로트 가수 응원한다고 린을 한물간 가수 취급하더라 ㅋㅋㅋㅋ

실상은 린만큼 부르는 가수가 거의 없는데 ㅋㅋㅋ

린이 라이브로 요 마 데스트니 불러주는데 그냥 천국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