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합스부르크가 근친 크리로 요절하자,
프랑스 부르봉에 있는 친척에게 왕위가 돌아가면서
이 스페인 부르봉이 시작됨.
중간에 오올 나올 소리 정도로
유능한 왕도 있기도 했고,
이새끼 윤석열 전생 아님? 이런소리 나올 왕도 있었는데
그 왕이 딱 나폴레옹 시기의 왕이였음.
잘나갈 때는 합스부르크 시절 못지 않게 잘나갔고
조로의 무대로 알려진 북미의 뉴에스파냐 영토도
부르봉 시절 때 더 확장됨.
뉴에스파냐 - 훗날 멕시코로 독립함.
중간에 나폴레옹으로 잠시 ㅌㅌ 했지만
나폴레옹 나가리 후 왕정복고가 되고 20세기 초 까지 제국주의 지배자로 지내다가
스페인 버전 박정희 프랑코의 쿠데타로 또 ㅌㅌ하게 됨.
스페인 버전 박정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잠시 복귀한 후에
민주화를 천명하고 지금의 영국왕처럼 상징적인 존재로 남게 됨.
황금기를 열었던 왕이 있었던 점 + 민주화에 협조했다는 점 덕분에
지금도 잘먹고 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