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18 1~2주전에 가야하는데, 너무 바쁘다 못해 잠잘시간조차 없어서 결국 오늘감
여전히 5.18묘지는 기자와 기타등등 사람들이 많았고
망월동은 들어가는 입구가 북적북적했다
윤석열 온다는데, 아침에 윤을위한 퇴진곡 플랜카드 보면서 참 어렵게산다 싶었음
그리고 정치인들 이런 행사할때 맨날 양복입는거 보면서 '하 시발 내가 저런짓 안하려고 나와서 돈벌지' 하고 새삼깨달음
그런저런 잡스런 생각 많이 함녀서 망월동 가서 절 하고 기도하고,
이젠 내가 대빵(?)이라서 내 꼴리는대로 술 하나 올리고 나옴
1시30분까지 출근해야하는데, 다행히 일찍 지금 도착해서 글쓰고 이제 일할준비시작하러감....
남유게에도 썼는데, 정치인이름 쓰는부분만 북유게에 추가해서 씀
+)이번엔 망월동에 뻔데기 아짐 안보임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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