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어린학생들이 정부의 무능에 어이없게 사망하고
정부가 나서서 그 과정을 모두 덮어버리려는 시도가 존재했었지.
이게 기폭제가 된거고,
ㅊㅅㅅ의 태블릿은 그저 탄핵을 위한 방점이었음.
지금까지 벌어진 일 중에 그만한 기폭제가 될일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고,
2016년에는 나이와 성별, 지지층을 불문하고 모두가 분노할 그 기폭제라는게 있었지만.
지금은 아직 아니라고 봄. 정치 비관여층 까지 참여할 ""전국민이 공감할 분노""라는게 아직은 없다고 본다.
뭣보다.......
대규모시위를 위한 국민적 감정이 모일 동력이 너무나 약해져 버렸음.
누구때문에??? 2016년에 재미본 뒤로 그 판때기로 돈뽑아내려는 ""자칭 스피커~ 정치자영업자"" 들 때문에.
2016년 같은 대규모 시위는 정치자영업자 몇마리 따위가 주도해서 만들어낼수 있는게 아니고
실상은 전국민이 분노해서 몰려나온 판에서 몇마리가 이때다하고 그 파도를 탄거라고 봐야함.
이걸 반대로 생각하고 지들이 여론을 움직이고 조성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칭 스피커라는것들이 지금같은 꼬라지를 보이는거지.
정치 비관여층이라고 해도 그런것들이 씨부리는 말이 어떤건지 바로 알텐데,
정치자영업자 몇마리가 지들 지지자믿고 시위주도해봤자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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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난 몇년간 민주당과 이재명 그리고 그 주변의 스피카들이 보여준 꼬라지가 쌓인게.
사실 이전같았으면 2022년 이태원참사로도 대통령 탄핵딜을 박을정도로
국민들이 결집할수 있었을텐데, 그게 전국적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이유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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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딴지로 시작되는 '민간 스피커' 가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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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도저히 안되겠다. 라는 계기가 필요한데 지금은 그게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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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문재인, 친이낙연 스피커 키워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2030은 보리수, 4050은 이재명, 60대 이상은 무지성 토왜지지자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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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맞는 말이야 본문에도 적었지만, 야당이 올바른 구심점 역할을 해줬으면 이태원참사로도 충분히 엎을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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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는 충분한대 꿘충들 꼬라지가 반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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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딴지로 시작되는 '민간 스피커' 가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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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도저히 안되겠다. 라는 계기가 필요한데 지금은 그게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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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_SNK
계기는 충분한대 꿘충들 꼬라지가 반감이 | 24.05.18 0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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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때는 각종 실정들이 있기야 했지만 세월호 참사라는 분노점이 있었잖아. 그걸 말하는거야. | 24.05.18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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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맞는 말이야 본문에도 적었지만, 야당이 올바른 구심점 역할을 해줬으면 이태원참사로도 충분히 엎을수 있었어 | 24.05.18 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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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문재인, 친이낙연 스피커 키워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2030은 보리수, 4050은 이재명, 60대 이상은 무지성 토왜지지자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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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시민 구심점은 누가됬든 엎어보자였지만. 사실 그때 대체인물을 누구를 설정하고 엎은건 아니었어. 즉 문재인 같은 사람이 그 당시 국민여론의 동력이 아니었다는거지. 전국민이 공감하는 분노가 동력이었고 그게 대선으로 이어진게 문프였던거야. 지금 상황은 네 말대로 한치앞도 안보인다는게 딱 맞는 말이지. 미래가 보여야 뭉쳐서 끌어내릴 동력이 생기는데, 그 힘을 끌어내린 이후에 전달해야할 사람이 안보인다는것도 커. | 24.05.18 10: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