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차피 지지 기반도 약하고 지지율도 ㅈ박은 상태인데
본인 일가친척들 관련 사태는 계속 터진단 말이지?
이대로면 임기 마치고 여기 저기서 칼 들어올게 뻔함.
생존 카드 중 하나 였던 총선은 대패했고
차기로 키워서 방패로 쓰려 한 듯한 한가발은
애매한 상태로 유폐 되어버림.
심지어 다음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찜계건 민주당계건
이대로면 썩구를 패대기 쳐야 할 것 같음.
안전판 하나 없이 모든 칼빵을 맞기엔 너무 두려움.
그러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전두환, 노태우, MB 전략임.
최대한 '믿을만 하고 같이 먹은 놈'을 만들어서 동반자로 만들어야
아가리 무거운 동반자가 생김.
따라서 여기 저기에 땅굴을 파 놓을 필요가 있음.
아마 집권 초반부터 밑 작업을 시작 했을 거고
이번 직구-KS인증 카르텔 사태와 같이
하나씩 땅굴 일부가 드러나고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소설 한번 써봤음.
(IP보기클릭)211.110.***.***
그정도로 치밀하면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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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치밀하면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