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連兵記念碑に献花 対日参戦正当化 プーチン氏(時事通信) - Yahoo!ニュース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중국 방문 이틀째인 17일, 동베이부의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소련군의 기념비에 헌화를 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일어났던 제2차 대전에서 "소련은 해방자 였다" 라고 하는 역사관을 기반으로, 대일 참전을 정당화 하는 목적이라고 보인다.
푸틴 정권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 후, 대러제재를 발동을 한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 되었다. 중국의 항일 전승 기념일에 맞춰서 9월 3일을 "군국
주의 일본에 대한 승리와 제2차 대전 종결의 날" 이라고 정했다. 푸틴씨는 이번 달 9일에 모스크바에 붉은 광장에서 열린 군사 퍼레이드에서 "군국
주의 일본과 싸웠던 중국 인민을 칭송할 것이다" 라고 연설을 했다.
서방 제국과 대립을 하는 국제정서 뿐만이 아닌, 역사관 에서도 "중러 공투"를 연출하고 싶다는 뜻이다. 올해는 중국 동베이부와 몽골의 국경지대
에서 소-일이 충돌을 한 노몬한 사건으로 부터 85년, 내년은 구 소련의 전승 80년째로, 푸틴씨는 애국심을 높이는 정책에 이용을 할 것으로 보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