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으로 갈린 의료개혁…증원 강행 vs 원점 재검토 '팽팽'
[尹취임 2주년 여론조사]
의료개혁 찬성 의견 50.6%·재검토 주장 49.4%
고령층·보수 지역서 정부 정책 지지층 더 많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34127?sid=100
증원 발표 초기만 해도 압도적이던 증원 찬성 여론이 5월 9일 여론조사에서는 찬반이 거의 1:1로 갈라질 정도로 여론 떡락함.
증원 발표하고 1-2주 정도 투닥거리다가 전공의들 나가기 전에 증원 숫자 적당히 4-5백명 정도로 조절하고 필수의료패키지 조정했으면 지지도 떡상에 총선 선방하고 지금쯤 정원 확정절차 끝났을 건데, 때리지도 않을 몽둥이 들고만 서 있다가 온건협상파 의협회장은 초강경파로 바뀌고 총선은 폭망에 이제 증원 관련 여론도 반반까지 떨어짐.
현재까지 친정부 목소리 강하게 내면서 이익 본 인물은 어용 지식인 노릇 하면서 1년 4천5백명 증원 주장하다 용산 뒤통수 치고 민ㅈ당 비례 받아서 국회 입성한 김윤이랑 과장 시절 포괄수가제 실무자로 산부인과 멸망시키고는 차관까지 영전했다가 이제 또 용산에서 영전 시켜준다는 기사까지 나오는 박민수 딱 두 명.
정작 이 상황에서 춘장이 얻은 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망해도 내가 맞아 그냥 내말대로 끝까지 직진! 하는 불통의 화신 이미지에 사유 한 줄 추가한 정도임.
이쯤되면 말아먹는 솜씨도 대단하다.
(IP보기클릭)121.142.***.***
국힘에서 윤석열을 ㅈㄴ 굴리고 갈궜어도 지 성격 못버렸을텐데, 바로 대통령 후보로 올려버렸네? 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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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에서 윤석열을 ㅈㄴ 굴리고 갈궜어도 지 성격 못버렸을텐데, 바로 대통령 후보로 올려버렸네? 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