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는 부동산업자 딸내미니
주면 받겠지
그동안 계속받아왔을테니
문제는 목사 최재형인데
받으면 폭로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결국 폭로함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1. 목사란 사실임.
주기도문에 주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마시옵소서 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게 무슨말이냐면
인간은 신앞에 모두 약한 존재이므로
언제든 도덕률이나 신에대해 배반,배신할 수 있고
욕망앞에 무릎꿇을수 있고
때론 욕망에 타협하기도 하는 존재임
그렇다고 인간이 가진 영적특성때문에
욕망에 타협하면서도 한편으론 반성하면서
계속 신에게 나아가는 존재이며
도덕적으로 성장하는 존재임
이러한 이중성, 인간이 가진 약한 존재라는 서글픈 점을
감안해서 시험에 들게 하지말라고 기도하는거임
그럼에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는 속성, 영적욕구가
또한 있기 때문임
결국 신에게 시험에 들지않게 해주십사하고 자비를 베풀어달라는 간절함이 담긴 기도문인데....
이런점에서 목사란 사람이 빽주면서
대놓고 시험을 하고 시험에서 떨어지니
보복을 가하고 있는거는 목사의 자격이 없는거 아닌가
아니면 기독교를 잘못 알고있는건가
주기도문은 매일 할텐데 말이지
기독교인들은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가
2. 또다른 문제는 결국 운동권, 진보라는 사람들은
정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인상을 국민들에 각인시킴.
운동권, 진보는 결국 보수는 악이므로
악에 대해서는 과정의 문제는 흠결이 아니고
결국 악의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한 것이므로
결국 그들입장에서는 선한 일이됨
그러나 그건 그들만의 생각일뿐이라는 것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