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영화에서 시가 피우는 장면이 거의 없는 이유

[이오시프 쓰탈린]

바로 비싸니까.

김응수 배우님도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피운 시가 금액만 해도

수백만원이 나왔을거라고 언급하셨다.

거기다가 국내에서 판매처가 서울 빼면 얼마 없는데다

싸개 구매할려면 해외 온라인 주문을 해야 하는데

해외 판매처에서 구매할려면 배송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결국 국내 구매처인데 판매자들도 장사는 해야 하니까

개비당 최대 20만원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소품에서 시가가 많이 안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다.

돈 얘기니까 나름 경제 탭.

[비오는화성]

20만원이면 2달 필 담배를 1번에 피우는건데요

[Byungsin만보면짖는개]

시가 사이즈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쁘띠코로나부턴 한번에 다 태우는 경우도 드뭄.

그걸 다 태우려면 족히 최소 20분은 잡아야하고, 한번에 다 빨아버리면...

한시간가량 몽롱해져서 아무것도 못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