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제기 제공 재검토로 나온 건 잘했다.

[TERMI.D.OR]

시제기 제공 재검토로 나온 건 잘했다.

당연히 윤석열 결정은 아니겠지. 그 머저리 퇘지새끼에게 그런 지능이 있을리가 없으니.

저거 부담금 깎아달라는 카드 내민 인니를 다시 딜레마에 몰아넣을 수 있는 발표임.

그냥 양산기만 받고 창정비 일부 기술이나 받으면서 6천억원 더 낼거냐고 물어보는 결정이라서.

그냥 자동화생산한 양산기 주고 이전해준 기술 목록에 포함된 트러블은 대응 안해준다고 추가 딜까지 박아주길 바람.

인니가 시제기까지 받아갈 방법은 1조 6천억원 시제기 인도 전 완납 조건밖에 없게 만들어야 함.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이러면 KAIDA가 욕 먹어가면서까지 공대공 무장 성능 불안 때문이란 핑계로 20+20으로 간 이유도 설명은 됨.

생산 자동화에서 문제는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한두대 만들어 보는거면 생산비가 너무 많이 들고.

우선 20대를 만들어서 다 띄워서 각 검사 항목들에서 문제점 파악하고 설비에 피드백 넣고 다시 20대 만들어서 재검증 과정을 거치면 최단기간에 완전 자동화에 가까운 전투기 생산을 할 수 있다... 이 개념인것 같음.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전문가가 처음에는 KAIDA 욕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랬거든.

[TERMI.D.OR]

완전 납득. 전투기 같은 물건이라면 20대 생산이라면 자동화에 충분한 함의와 시설 설계 뽑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함.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손으로 만들거면 상관 없는데, 자동화면, 부품 형상부터도 필요에 따라 바꿔야 하니까...

아무리 예측하고 부품들을 모아서 자동 생산을 돌려도 조립이 잘된다는 것만 아니라 어디선가는 문제가 발생하거든.

그러면 결국 부품 조립 순서부터 형상 변형도 해야 하는데, 40대 부품을 미리 찍어 놓을 수는 없겠지.

[TERMI.D.OR]

그렇기때문에 자동화 생산된 전투기를 가져가면 제조기술이 빠진 시점에서 가져가는 전투기 자체 기술에도 의미가 다르게 디버프 될 수 밖에 없는거.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부품과 자재 납품하는 회사에까지 어느 정도의 설비 자동화를 하는지 같은 건 말 할 수 없는 비밀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