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U23 아시안컵 성적을 보면
2014년 4위 - 故 이광종 감독
★ 2016년 준우승 - 신태용
2018년 4위 - 김봉길
2022년 8강 - 황선홍
★ 표시는 올림픽 예선 대회
다들 보면 올림픽, 아시안게임 준비하는 U23 대표팀이였는데 유독 황선홍만 못했음을 볼 수 있고요
신태용은 故 이광종 감독의 사임으로 인해 2015년 2월 급하게 투입 후 2016년 U23 아시안컵 준우승
(물론 결승전때 2:0으로 이기다가 2:3으로 역전패해서 대차게 욕먹긴 했죠)으로 올림픽 진출
올림픽에선 8강 조 1위 진출 후 온두라스 참사...
김학범은 전임 김봉길이 말아먹고 2018년 3월 부임 후 2018 아시안게임 우승, 2020 U23 아시안컵 우승
올림픽은 8강 조 1위로 진출 후 멕시코 참사...
황선홍은 최악의 성적으로 말아먹고는 시스템을 고쳐야 한다. - 다른 감독들은 그 시스템에서도 기본 4강가고 올림픽 갔다.
스스로 감독대행 선택하곤 시간이 없다. - 거절할 명분 충분했다
물론 협회가 행정지원이 부족했을 수도 있는데 그러면 더더욱 감독대행을 안하고 스스로 준비를 했어야죠
한국은 군문제때문에 아시안게임 축구도 최정예로 나가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감독을 잘 뽑고 행정지원도 잘 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