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느낀게 그럼.
흔히 빠돌이 빠순이들이 아직도 눈살 찌푸리게 한다지만
그나마도 많이 줄었고....
국내외로는 방탄 팬클럽 아미애들이 가장 많이 보임
은근 마주치거나 같은 곳에 봉사활동 다녔다는걸 알게되서 반가울때도 있었음.
그리고 2000년대를 풍미했던 JYP나 SM출신 연예인 팬클럽 분들도
자주 보임.
연예인 팬클럼 사람들은 봉사활동 스펙트럼도 범위가 사람부터 자연 동물 까지 넓고
최근에 변질되가는 시민단체들과 달리 정치나 사상적인 강요도 안함
그 다음으로는 퀴어 단체 애들도 그럭저럭 본인들 사회시선도 개선하기위해서
봉사활동분야서 노력하는 편임, 주로 불우이웃과 봉사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던가
유기동물 분야에서 자주보임.
안좋게 보았던 경우는
개인적으로 자주 얘기하던 페미 같이 극단적 사상을 가진 운동가등이나
시민단체를 싫어하게된 이유도 여기저기서 분탕치는거 외에도
운동권 악질 마냥 집회=여성인권 상승을 위한 봉사 논리를 펼쳐서
남들도 봉사대신 집회에 동원하려는 악질적인 일을 서슴치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