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우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소소콘” 이라는 소규모 공연 한다고 해서 감.
2.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 노래, 시 낭송, 악기 연주 코너에 노래로 참가함.
3. 4시반쯤에 도착하니 가게가 만석이여서 “뭐지 꿈인가 ;;” 하며 당황
4. 배우님 , 배우님 친구분들 및 동료분들의 노래에 “이야..멋있다.” 하며 빅수치며 봄.
5. 그렇게 참가자 코너 시간 때 ”비처럼 음악처럼“ 부르는데 진짜 ㄷㄷㄷ 딸며 부름
6. ”진찌 잘 부르셨어요 !! ㅎㅎ“ 하며 배우님이 꽃을 줌. 알고보니 참가자들에게 다 드림.
7. 그렇게 배우님 어머니가 속한 통기타 밴드의 공연도 끝나고 경품추첨도 끝남.
8. 같은 자리에 배우님 친구+팬 인 분과 얘기 나누며 버스를 기다리다가
9. ‘두 분 이천역까지 데려다 드릴게요.’ 하며 배우님 차를 타고 이천역까지 감.
10. 가는 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냄.
11. 살아있으면 소소하지만 기쁜일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