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얘, 나 자랑 좀 하자.

[헌거타케씨]

내가 의도찮게 1년~2년 주기로 고소미 멕이는데...

그거 양식 누가 써 주는 거 같니?

그리고 그거 법률 대리인 누구일 거 같니?

이 사람들이 참 무서운 게, 나처럼 법에 문외한인 사람이 봐도 전혀 쌩뚱맞는 죄명 싹 달아서 고소 때려버리더라고. 일사부재리라면서 꼬투리 잡힐 거는 하나씩 걸어서, 유통기한(...)내에 별 건으로 하나씩 걸더라고ㅋ 한 사람은 그거 시간 좀 벌어보겠다고 이 증인 저 증인 세우며 발악하다, 벌금으로 끝날 거 징역처먹이더라고. 상대방이 전관변호사 세우던데, 그게 우리 쪽의 후배님이시더라고. ㅋㅋ

여기서 별 이상한 이유로 고소 어쩌고 하려면, 하고 난 다음에 이야기해. 되도않는 고소각 보인다는 식으로 아는 척 하지 말고. 

[리외]

고소미 양이 너무 줄어듬
포장만 그럴싸...

[헌거타케씨]

그래서 제가 드리는 고소미는 알차게. 하나만 맛봐도 실형나오는 맛으로 준비하지요.

[Γ-ade]

애초에 고소 하면 무조건 법원에서 "쟤 혼내줄게" 하는줄 아는 애들이라ㅋㅋㅋㅋㅋ

[대기님]

아니 그겅 우리가 어케알아여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성당: 너 내가 조만간 본때 보여준다 기대해. 다음주에 너네 집으로 뭔가 날아갈거야

그리고 몇년이 흘렀다

[Γ-ade]

ㅋㅋㅋㅋ혼내주기는 커녕 스스로 문제생길 여지만 만드는 발언이었네ㅋㅋㅋㅋ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여기서 세탁하는거 계속 적발해주니 쪽지로 ‘너희집 앵무새 다 죽여줄까’도 하던 ㅎㅎ

[Achtzehn]

협박 끝내주네ㅡ..

[덥구만]

집으로 모기를 날렸을 수도 있지 왜 기를 보충하고 그래욧!!!!

[한화팬 견훤]

글쓴이의 인맥이 매우 무섭구만ㄷㄷ

[헌거타케씨]

투명한 ㅂㅊ 고맙고. 충고해 줄 때 알아듣도록 하려므나. ㅇㅇ

[에버밀리언]

그래서 감정이 격해질땐 댓글 안씀 ㅇㅇ

[프라이머리스]

비추가 3개나...

[헌거타케씨]

그런 투명한 ㅂㅊ야 그저 극찬일 뿐

[Byungsin만보면짖는개]

잠깐 하루만 쉬고 돌아와도 다이나믹해지는 쀽유게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