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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도 파업중인데 5월에 밀어붙이면 의사들은 대응할 방도가 없네 ㅋㅋㅋㅋ 파업을 파업할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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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 이후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는 건 PA, 즉 진료보조 간호사들입니다. PA 간호사는 의사의 진료 업무 일부를 대신할 수 있는 간호사로, 전국에 약 1만 명이 활동 중입니다. 이들 PA 간호사들의 활동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간호법 제정안이 여야 합의로 이달 안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야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보건복지부가 수정 의견을 더해 정부안을 제출한 건데, 여야가 큰 틀에 합의해 조만간 상임위에 상정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회는 민주당 주도로 지난해 4월 간호사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안을 통과시켰지만,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폐기됐습니다. 당시 법안 내용 중 간호사의 활동 영역을 지역사회로 표기한 게 논란이 됐는데, 이번 정부안에는 지역사회란 표현 대신 간호사 업무 장소를 병원·보건소·학교·환자 집 등 구체적으로 열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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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빡쎄니까 인원 충원해줄게." 라는 것에 이렇게까지 ㅈㄹ을 할 줄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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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의료실무자들 재량권이 더 커지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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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는 실제 일부를 제외한 대형병원에서 다 그렇게 사실상 불법 탈법으로 하고 있짆아. 간호사들도 아니 이것도 불법이었어? 그랬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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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건 대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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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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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도 파업중인데 5월에 밀어붙이면 의사들은 대응할 방도가 없네 ㅋㅋㅋㅋ 파업을 파업할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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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bludgers
외통수 ㅋㅋㅋㅋㅋㅋ | 24.05.04 0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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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 이후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는 건 PA, 즉 진료보조 간호사들입니다. PA 간호사는 의사의 진료 업무 일부를 대신할 수 있는 간호사로, 전국에 약 1만 명이 활동 중입니다. 이들 PA 간호사들의 활동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간호법 제정안이 여야 합의로 이달 안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야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보건복지부가 수정 의견을 더해 정부안을 제출한 건데, 여야가 큰 틀에 합의해 조만간 상임위에 상정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회는 민주당 주도로 지난해 4월 간호사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안을 통과시켰지만,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폐기됐습니다. 당시 법안 내용 중 간호사의 활동 영역을 지역사회로 표기한 게 논란이 됐는데, 이번 정부안에는 지역사회란 표현 대신 간호사 업무 장소를 병원·보건소·학교·환자 집 등 구체적으로 열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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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빡쎄니까 인원 충원해줄게." 라는 것에 이렇게까지 ㅈㄹ을 할 줄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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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의료실무자들 재량권이 더 커지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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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는 실제 일부를 제외한 대형병원에서 다 그렇게 사실상 불법 탈법으로 하고 있짆아. 간호사들도 아니 이것도 불법이었어? 그랬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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