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 평누도 제안자가 91세 할머니라고 내세운 것도

[리건공작클로드]

뭔가 속보인다

이 이름에 반발하는 자들은 '고령의 할머니'가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노구를 이끌고 지어낸 이름을 욕보이는 거다... 피도 눈물도 없는 나쁜 놈들이다... 연약한 할머니가 여론의 뭇매에 상처받고 있다... 뭐 이런 프레임 씌우려는 그런 느낌?

아니 그 91세 할머니라는 분이 실존인물이 맞긴 할까?

[메틸아이소부틸케톤]

그 할머니도 이 정도로 반발이 세면 아닌갑다하고 내려달라고 할듯

[나에게돌을]

이미 여러번 타먹은거 보면 작업용 계정인거 뻔하구만.

[M.A. Kim]

91세건 19세건, 왜 경기도사람 아니라, 타지사람한테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