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양면 영천호 토막 살인사건

[기즈모덕]

수법이 잔인한

[DKim]

2000년대 이전이나 2000년대 초까지 영구미제사건은 CCTV가 없어서 범인 못 잡고 외진 곳이라 그랬지.
특히 판교 살인사건 방화사건이 영구미제 된 것은 당연할 지경으로. 그 동네 그 시절은 경기도의 시골.;;;

오재앙과 다르게 박원순 전 시장님께 존경스러운 것이 서울 한강공원 등지 CCTV 모조리 1080p 컬러로
바꾸신 것은 진짜 서울시민들 모두가 감사해야 할 업적이지. 범죄 시 범인의 쌍판떼기 판독도 가능해졌고.

[기즈모덕]

CCTV가 곳곳에 있는 시대인데도 보란듯이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 보면 ㅁㅊㄴ들인듯 정말 옛날보다 더

[불뿜는발터]

과학수사 기술이 2000년대 들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도 최근의 일이라.

[백화혼란]

그 북한강 변사체사건도 기억나네 모녀살인사건인데 공개수배사건25시에서 희생자딸 유품 브로치 올리니 할머니가 그거보고 우리손녀딸같다는와중에 어머니도 내연남이 목졸라죽여서 토막해서 산속도로 배수로에 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