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르소나5 모바일 초반 해본 소감.

[마삼중공업]

크게 성공할거 같지 않음.

단점부터 말하자면

1. 스토리에서 중국 특유의 검열냄새가 강하게 남.
원작은 빌런이 명맥한 사회의 악이라면
모바일 빌런은 찌질한 느낌임.
원작의 보스가 이재명이라면
모바일 빌런은 정청래 같은 느낌.
스타레일과 원신에서 맡았던 똑같은 검열 냄새가 남.

2. 초반 원작 콜라보가 독이 된 느낌임.
모바일 캐릭터들이 원작 캐릭터의 그늘에 가리는 느낌임.
르블랑 이벤트는 굳이 비유하자면
안귀령이 민주당의 차기 대선후보가 되어서 이재명을 만나러 가는 느낌임.


장점을 말하자면
미호요 라이크들 보다 가챠값이 20%가량 저렴함.
뽑기에 필요한 유료재화 요구가 조금 적고, 혜자 패키지가 많음.


총평하자면 이거 스타레일 백퍼 못 이김.

[가면야옹이]

페르소나 ip로 먹고 들어가는 게임이라 기존은 할 듯

[hangyoona 💋]

지존조세가 스타레일 까던데 그거에 질꺼 같다고??

[Byungsin만보면짖는개]

지존조세가 누군데?

[hangyoona 💋]

NC 리니지 까는데 영혼을 갈아넣는 게임 유튜버 있어 ㅋㅋㅋㅋㅋㅋ

NC 택지니 까려고 여장도 하는 ㅋㅋㅋㅋ

[루리웹-4954740742]

그거 중국에서 ip만 사고 만든거라며?

[마르체라]

원작 정치인 보스는 ㄹㅇ 찢 생각나더라

언론들 구워 삶아서 좋은 이미지 만들지만

실체는 권력으로 지 범죄 다 덮고 주인공한테 뒤집어 씌우고 빠져나가는 소패색히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