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메가시티 안으로 전남 동부가 들어오는걸 의아해 여길수 있는데
아주 예전부터 전남 동부와 경남서부간 경제 협력 논의는 계속 되어왔음.
가령 2016년 동서 해저터널 같이 말임.
물론 빠꾸 먹었지만.
이게 동남권 메가시티와 더불어 광역시간 메가시티가 대두화 되자
본격적으로 실무자 차원에서 협력 논의가 시작된것임.
http://www.gn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420
이것도 경수찡때 일임.
( 경수찡이 사라져도 경남 서부 전남 동부는 남중권이란 이름으로 계속 경제협력이 진행중이다.)
동남권은 엄밀히 3개의 지역이 서로 협력하기 때문에 여기서 좀 떨어진 지역. 그러니깐 경남 서부쪽은
동남권의 개발호재 에서 좀 멀리 떨어져있음. 가령 항만도 부산신항보다 광양항이 더 가까운 곳이 많을걸.
그러니 동남권이 하나의 경제 공동체가 되면 경남 서부도 개발을 위해
항만과 산업시설이 있는 전남동부와 협력을 할수밖에 없음.
그렇게 각 지역간 연합 개발이 된다면
최종적으로 전남 동부가 동남권 메가시티 직간접적으로 경제 공동체가 되는 동남권 영향 지역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