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0701366
뭐 경수찡때 이쪽으로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동남권은 울산+부산+경남만이 들어가는게 아님.
전남 동부까지 합쳐서 동해+남해 라인을 아우르는 거대 제조업 벨트를 만드는게 최종 목표임.
사실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간 결합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음.
민간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노력이 있었는데
가령 2020년 부산 시의회 보고서에서도 광양만과 진주라인을 하나의 광역권으로 간주하는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논의는 이제 실무자선에서 구체화 되어가는것.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30621.99099006395
그래서 필요한게 인적+물적 자원이 서로이동할수 있는 도로와 철도망 정비였음.
그리고 작년 7월 광양에서 진주까지 전철화가 완료됐지.
다만 그전에 동남권 먼저 확실한 경제 협력체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는건 사실임.
(응? 메가시티 망한거 아니냐? 할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서로간 협력이 잘되어가고 있다.)
또한 경남 내에서도 경남 동부와 경남 서부의 생각과 개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남 서부 개발을 위해서라도
산업단지가 있고 광양항이 있는 전남 동부 협력이 필요함.
결국 동남권 메가시티가 완성되면 동부 전남이 메가 시티 안으로 들어올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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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전남만 병쉰되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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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부에서도 메가 시티 추진한단 말은 들었는데 어떻게 진행되는진 잘 몰?루. | 24.04.17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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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어디가 차별?? | 24.04.17 23: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