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번째 금리 인하의 최우선 전제 조건은 연준의 금리가 아니라 물가 반영 정도임.
한 마디로 한은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물가 안정 때문임요.
이건 22년에도 누누히 한은이 강조한 부분임.
다만 연준 금융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커서 당장 국내 금융시장도 흔들리기에
연준 결정에 따라 한은도 반응하는거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준의 금리가 주 원인은 아님.
가령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춰도 국내 물가가 아직도 높다면 한은은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임.
그리고 두번째로 농산물 물가 안정성에 관한건데
유통을 개선하고 보조금을 줘서 해결된다면 괜찮겠지만
지금 기후위기가 우리 밥상 물가까지 위협하고 있음.
그럼 유통만으로 쇼부 볼께 아니라 좀더 근본적으로
한국 농수산업이 기후위기에 얼만큼 준비했는가 논해야할때다 라는게
이창용의 답변임.
왜냐면 한은은 이미 부동산 리스크와 함께 기후위기의 위험성도 지적했기 때문임.
기사 내용이나 같은 내용이라도 다른 언론사 기사를 보면
전혀 이상할게 없음.
제목을 자극적으로 단 언론이 문제지.
제목이 어그로 좀 끌린데 싶으면 기사를 읽어봐라.
기성 언론 클릭수 올리기 싫다고 피할게 아니라.
언론들 제목 낚시 한 두번 겪는것도 아니잖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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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벌써 나락갔다고 생각함 괜히 문통이 한국은행 총재로 만들고 퇴임하신게 아니지..
(IP보기클릭)183.103.***.***
경제쪽은 언론 기도메타가 장난 아니라서 같은 내용이라도 여러 언론을 교차 검증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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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러 낚이라고 저래쓰기도 함
(IP보기클릭)222.233.***.***
이런 거 보면 경제기사를 문외한이 쓰는 거 아닌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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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경제기사를 문외한이 쓰는 거 아닌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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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쪽은 언론 기도메타가 장난 아니라서 같은 내용이라도 여러 언론을 교차 검증해야함. | 24.04.12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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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
+ 일부러 낚이라고 저래쓰기도 함 | 24.04.12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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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벌써 나락갔다고 생각함 괜히 문통이 한국은행 총재로 만들고 퇴임하신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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