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요소를 고려해서임.
1. 현재 수도권 인구 대부분을 구성하는건, 상경한 지방인들이라는 점.
2.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결코 '부동산 문제'가 해결 될 수가 없음.
이미 도시 그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버린 상황인거임. 마치 뉴욕이나 런던, 도쿄처럼.
3. 수도권이 과밀화됨에 따라 이미 유통의 불균형이 진행중에 있음.
산지에서조차도 산지물건을 사려고 보다보면, 서울까지 간 물건을 역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비일비재해짐.
수요가 가장 많은 수도권에 물건이 몰리다가, 거기서 해소 안된 물건이 다시 지방으로 빠지는 일이 발생한다는 거임.
4. 심지어 서울권 내에세 폐교하는 학교들도 생겨나고 있음.
결국 수도권 과밀화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최종적으로 수도권도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예견되는 상황임.
(여기다가 외국인으로 채울래?)
5. 지금이 정치적으로 가장 혼란한 시기라는 점임.
즉,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정세이기에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하기 용이한 상황이란 얘기임.
대충 내가 생각하는건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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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 아니ㄹ..... 아, 어차피 약물로 개쩌는 강인지 오래였지. | 24.03.28 19: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