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을 앞두고 왜 이렇게 부질없고 황량한 생각이 들까.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막을 내린 영화 ‘서울의 봄’이 오버 랩 되면서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79년 12월12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소장(정우성)의 군인정신을 현실감 있게 그린 영화다.
물론 허구의 이야기로 각색됐지만 그 절박한 순간에 국방부장관은 도망간 후 자신이 살기 위해 전두광 앞에서 비굴한 모습을 보이면서 반란군에 충성한다. .
이후 전두광은 광주민주화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광주시민 가슴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총부리를 들이댔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총선을 앞둔 ‘광주의 봄’은 어떠한가.
광주시민을 위한 민주당이 아니라 이재명을 위한 민주당이 공천 칼날로 자당 후보는 물론 시민들을 볼모로 잡고 있는 게 아닐런가 싶다.
말하자면 총성없는 전쟁이라 불리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명’인지 ‘찐명’인지 자기 사람 심기 바빠서다.
https://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154
광주가 키운 중진 인재들을 경북의 이재명이 모조리 학살을
하는데도 광주 시민들은 왜 이재명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나요
지역을 언급 했으니 지역감정이라고요???
그러면 호남불가론과 백제불가론을 앞세운 이들은 더더욱
비난과 비판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에게 지역감정을 앞세운 나쁜놈이라고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일개 시민인 저보다 더 큰 권한과 위치를 가지고도
지역주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이재명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은 저를 욕할 자격이 없으니 사양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1.250.***.***
광기야 광기.
(IP보기클릭)61.78.***.***
뭐 이러고 나서 당했네 몰랐네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만두는게ㅠ.ㅠ 문통 한번으로도 충분하니깐 ㅋ
(IP보기클릭)222.110.***.***
지금은 머랄까... 사람들이 일그러진 정의와 분노에 사로잡혀 있어...
(IP보기클릭)115.143.***.***
20대 국당 싹쓸이. 시켜 주고도 민주당이 승리하고 영남에서 8석이나 당선 되니 "우리가 무슨 짓을 한거여 시방"을 외침
(IP보기클릭)115.143.***.***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호남 사람들도 비판 받야야지 언제까지 비판의 성역이냐
(IP보기클릭)1.250.***.***
광기야 광기.
(IP보기클릭)61.78.***.***
뭐 이러고 나서 당했네 몰랐네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만두는게ㅠ.ㅠ 문통 한번으로도 충분하니깐 ㅋ
(IP보기클릭)115.143.***.***
淫亂魔鬼
20대 국당 싹쓸이. 시켜 주고도 민주당이 승리하고 영남에서 8석이나 당선 되니 "우리가 무슨 짓을 한거여 시방"을 외침 | 24.03.25 21:06 | | |
(IP보기클릭)61.78.***.***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24.03.25 21:31 | | |
(IP보기클릭)61.78.***.***
뭐 신문 보니깐 뭐 그런것도 없이 더민주에 회초리... 앞으로 지켜볼것 이러고 정신승리 하던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 신문 헤드라인 구절은 몇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외우고 다님 ㅋ | 24.03.25 21:34 | | |
(IP보기클릭)222.110.***.***
지금은 머랄까... 사람들이 일그러진 정의와 분노에 사로잡혀 있어...
(IP보기클릭)125.178.***.***
(IP보기클릭)115.143.***.***
maigret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호남 사람들도 비판 받야야지 언제까지 비판의 성역이냐 | 24.03.25 21: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