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파파 공천이 조중동 입장에서도 충격적이었는지
이번 주간 잡지에 잼파파 이야기 엄청 많더라 ㅋㅋㅋㅋㅋ
서점에서 우연히 시사잡지 보게 되었는데, 잼파파 관련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었음
1. 잼파파 정치인생 중
사석에서 가장 많이 입에 올린 단어는 '서자', '비주류'
2. 잼파파가 대선 후보(2017년) 당시, ㄹㅇ 아싸처럼 다녔다고 함.
여의도 쪽에 왔을때 그냥 멍하니 서 있는 일이 많았다고 함.
그래서 보다못한 ㄱ근ㅌ계 사람이 인맥 만들어줄겸 자기네 연례행사(1박2일 합숙모임)에 잼파파를 초대했다고 함.
근데 거기에서도 구석탱이에서 혼자 가만히 있었다고 함. 사람들과 이야기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었다고. 그래서 이인영이 자진해서 잼파파한테 합석을 권했고, 다른 ㄱ근ㅌ계 사람들은 '그래 낯선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그럴수도 있지'하면서 잼파파를 많이 챙겨줬다고 함.
근데 결과는 뭐다? ㄱ근ㅌ계 사람들 싹 공천학살당함 ㅋ
3. PK 의도적으로 버린게 맞음
PK 정치인들 입김이 센걸, 잼파파네 사람들이 매우 고까워했다고 함.
그래서 이번 총선때 의도적으로 PK 버리기로 했다고.
PK 버려도 수도권에서 선전하면, 의석수는 어느정도 나온다는게 잼파파네의 전략.
4. 잼파파 정치의 핵심은 '자신의 생존'임.
자신을 비주류로 놓고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매 순간 자신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바라보고 정치를 한다고.
나오는 과거썰마다 파파괴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간 잡지에 잼파파 이야기 엄청 많더라 ㅋㅋㅋㅋㅋ
서점에서 우연히 시사잡지 보게 되었는데, 잼파파 관련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었음
1. 잼파파 정치인생 중
사석에서 가장 많이 입에 올린 단어는 '서자', '비주류'
2. 잼파파가 대선 후보(2017년) 당시, ㄹㅇ 아싸처럼 다녔다고 함.
여의도 쪽에 왔을때 그냥 멍하니 서 있는 일이 많았다고 함.
그래서 보다못한 ㄱ근ㅌ계 사람이 인맥 만들어줄겸 자기네 연례행사(1박2일 합숙모임)에 잼파파를 초대했다고 함.
근데 거기에서도 구석탱이에서 혼자 가만히 있었다고 함. 사람들과 이야기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었다고. 그래서 이인영이 자진해서 잼파파한테 합석을 권했고, 다른 ㄱ근ㅌ계 사람들은 '그래 낯선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그럴수도 있지'하면서 잼파파를 많이 챙겨줬다고 함.
근데 결과는 뭐다? ㄱ근ㅌ계 사람들 싹 공천학살당함 ㅋ
3. PK 의도적으로 버린게 맞음
PK 정치인들 입김이 센걸, 잼파파네 사람들이 매우 고까워했다고 함.
그래서 이번 총선때 의도적으로 PK 버리기로 했다고.
PK 버려도 수도권에서 선전하면, 의석수는 어느정도 나온다는게 잼파파네의 전략.
4. 잼파파 정치의 핵심은 '자신의 생존'임.
자신을 비주류로 놓고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매 순간 자신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바라보고 정치를 한다고.
나오는 과거썰마다 파파괴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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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련이 찢을 키우는데 도움을 많이 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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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궁금한 게 저 새끼 빵 가면 친명 놈들 반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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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점가면 볼수 있는, 시사잡지 맞음 ㅇㅇ 잼파파가 이번주 주간 시사잡지 올킬하셔서, 아무거나 들춰봐도 잼파파 관련 이야기 한가득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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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기자들도 잼파파의 광기에 놀랐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취재해서 기사의 일부분으로 다루었더라고. 첫번째 결론은, 잼파파는 민주당의 기본 속성을 이해하지 안/못했다는거임. 민주당은 여러 계파가 합쳐진 이해결사체라 타협과 배려가 필수적인데, 잼파파는 여의도 정치에 갑작스럽게 들어왔기 때문에 민주당의 기본 속성이 뭔지 깊이 고민해 본적이 없다는거. 두 번째 결론은, 비주류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뿌리깊은 생존본능 때문이라는거. 자신을 비주류라고 인식하고 있기에 행동 하나하나가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고 생각할 경향이 높다고 함. 실제로 원내로 들어온 후에도 잼파파가 법안, 의석 수, 당직 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지려고 하지 않았다고 함. 자신의 승리만을 추구하고 어느것하나 양보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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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세력해봤자 유승희 정성호 김영진 제윤경 성남파 말곤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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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잡지까지 안 가도 대부분은 우리가 짐작한 사실이잖아 ㅋㅋㅋㅋ 근데 아싸썰은 또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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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궁금한 게 저 새끼 빵 가면 친명 놈들 반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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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그때까지 안간다면 조국 밀어주지. 그 다음? 애미추. 애미추 다음은 모르겠음? | 24.03.01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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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언제 친명인 적 있었나요? | 24.03.01 1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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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미 2심까지 확정이라 결과는 더 빨리 나올겁니다. | 24.03.01 1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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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maninoff
그냥 서점가면 볼수 있는, 시사잡지 맞음 ㅇㅇ 잼파파가 이번주 주간 시사잡지 올킬하셔서, 아무거나 들춰봐도 잼파파 관련 이야기 한가득임 ㅋㅋㅋㅋㅋ | 24.03.01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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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련이 찢을 키우는데 도움을 많이 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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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701369590
그때 세력해봤자 유승희 정성호 김영진 제윤경 성남파 말곤 없을걸 | 24.03.01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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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701369590
괜히 7인회 7인회 이러는 거 아님 17년만해도 찢 지지하는 원내 인사가 정성호밖에 없었음 | 24.03.01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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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라
정치부 기자들도 잼파파의 광기에 놀랐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취재해서 기사의 일부분으로 다루었더라고. 첫번째 결론은, 잼파파는 민주당의 기본 속성을 이해하지 안/못했다는거임. 민주당은 여러 계파가 합쳐진 이해결사체라 타협과 배려가 필수적인데, 잼파파는 여의도 정치에 갑작스럽게 들어왔기 때문에 민주당의 기본 속성이 뭔지 깊이 고민해 본적이 없다는거. 두 번째 결론은, 비주류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뿌리깊은 생존본능 때문이라는거. 자신을 비주류라고 인식하고 있기에 행동 하나하나가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고 생각할 경향이 높다고 함. 실제로 원내로 들어온 후에도 잼파파가 법안, 의석 수, 당직 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지려고 하지 않았다고 함. 자신의 승리만을 추구하고 어느것하나 양보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 24.03.01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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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잡지까지 안 가도 대부분은 우리가 짐작한 사실이잖아 ㅋㅋㅋㅋ 근데 아싸썰은 또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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