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컨설턴트의 '1인자', 안철수에게 간 까닭은 = "호남에서 국민의당 경선 흥행, 안철수의 압승을 통한 '반(反) 문재인 정서'의 확인…. 이를 본선으로 이어가면서 지난 총선처럼 마지막 극적 반전을 꾀하는 노림수. 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은 '박성민'일 것이다." 지난 26일 국민의당 호남 경선 결과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던 때,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이 지목한 사람이 박성민 대표다. 그는 올초부터 안철수 캠프에서 전략과 메시지 등의 자문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박 대표가 사실상 캠프의 ‘수석 전략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공식 직함을 갖고 있지 않지만 중요한 의사 결정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후보 대선출마 선언식 슬로건으로 ‘대신할 수 없는 미래’가 결정된 게 좋은 예다. 지난해 20대 총선 서울 노원병 선거 당시 안 후보가 내건 슬로건이 '대신할 수 없는 이름, 안철수'였다. 박 대표는 안 후보의 노원병 지역을 맡아 낙승을 이끌었다. 특히 선거 슬로건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대표는 범여권 대선후보들과도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깊다. 홍준표 경남지사의 2014년 지방선거 승리도 그의 작품이다. 이번 대선에서 중도보수 성향 지지층을 껴안아야 하는 안 후보에게 여권 후보 선거 경험이 풍부한 박 대표가 맞춤형 전략을 내놓을 수 있다는 평이다. 박 대표가 줄곧 언론 인터뷰와 칼럼에서 이번 대선 관련 다자구도, '야야(野野) 대결'로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해 왔던 것과도 맞물린다. 안 후보가 다른 대선후보에 비해 전문가인 정치컨설턴트를 선호하는 것도 특징이다. 지난 2012년 진심캠프에서도 안 후보는 미국정치컨설팅협회 회원인 김윤재 변호사에게 캠프 전략 자문을 맡긴 바 있다.
마삼중 옆에 붙은게 얘라는 썰이 있던데, 2017 대선 당시 국민의힘이 얼마나 지저분하게 선거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꽤 그럴싸한 가설이네
당깨는게 철수 느낌 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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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점마를 왜 쓰는지를 모르겠더라 정치판 인재풀 좁기는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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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병설 유치원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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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굽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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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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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계속 뭔 싑 삼국지스러운 쌈박 구도만 ㅈㄴ 설명하면서 이준석은 오지게 빨더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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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맞음 | 24.02.20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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