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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현재 다 중단되는 중인 TV 방영 한국 드라마들 [33]






2023.10.22 (21:12:23)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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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25958 | 잡담 | 근성장 | 119 | 18:15 | ||
38025957 | 국제 | 너는그냥개그만화나그려라 | 4 | 149 | 18:15 | |
38025956 | 잡담 | 새대가르 | 9 | 178 | 18:15 | |
38025955 | 잡담 | 이름도못짓는허접 | 11 | 157 | 18:15 | |
38025954 | 참고 | MooGooN | 6 | 170 | 18:15 | |
38025953 | 자작 | joshua_tree | 56 | 1378 | 18:14 | |
38025952 | 잡담 | 조밥세끼 | 75 |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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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절 떵떵거리다 망했지 뭐 ㅋㅋㅋ지들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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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떠나 창의성 측면에서 너무 차이가 크지 이제 사극 아니면 굳이 지상파 채널을 찾을 이유가 없어 그래서 이번 크브스 고려거란전쟁에 거는 기대가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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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랬만에 편성표 보다가 월화, 수목 드라마 하는 시간대에 텅빈것 보고 깜짝놀람 진짜 티비가 많이 죽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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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에 비하면 제작비도 어중간해서 나오는 작품마다 한계가 있음 오히려 잘됐고 .. 경쟁력 없으면 사장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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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점점 일본화되어가는거같은데ㅋㅋ 일드가 1주일에 한편 나오면서도 예산도 쥐꼬리만해서 퀄리티 바닥이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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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자초한게 크지. 그동안 드라마 퀄은 생각안하고 어떻게든 광고료 비싸게 받을 생각에 스타작가 + 연기안되는 외모기준의 주연 + 구역질 나는 PPL 이 삼박자가 몇 년잘 굴러가다가 OTT가 오징어게임부터 터지기 시작해서 판이 옮겨 간거지. 드라마마다 일단 러브라인은 기본으로 깔고 스틱들고 나와서 얼굴에 쳐바르고 찜닭이나 치킨만 쳐먹고 하다하다 국내에서 팔지도 않는 중국라면까지 나와서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시청자들이 떠난거지. OTT의 장점이 일단 연기력 모자란 애들은 거의 없고 시나리오자체도 결말이 꼴아박는 경우는 있어도 괴상한 PPL이나 역지 러브라인은 안봐도 되고... 그나마 얼마전까지 티비 드라마 멱살잡고 끌던게 순옥킴이었는데 이번에 신작보니까 자기복제를 너무 해서 영 그렇더만... 김은희 작가나 김은숙 작가가 아직도 탑소리 듣는 건 끊임없이 자기 변화를 주려고 하고 그걸 해줄수 있는 플랫폼을 찾아다니니까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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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방송국은 그 자본 그 규모이면 진작 1급 소프트웨어 전문가들과 경영 방향을 논의했어야 했음 유튜브와 각종 OTT 서비스들이 이미 시장 대세가 되어버렸는데 지금 와서 뭘 할 수 있는 동력이나 있겠나 그나마 공중파 방송이 가지는 경쟁력 있는 컨텐츠는 뉴스인데 시궁창에 시궁창이란 말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개차반이고 오히려 교육이라는 확실한 주제가 있는 EBS가 훨씬 형편이 좋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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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인베개
예능도 무도나 1박2일처럼 라면가지고 싸우고, 몇천원으로 싸우고 해야지 자기네 잘 사는거 보여주는거 할꺼면 하지 말라고 해요 | 23.10.22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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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그때 시청률 50% 나오고 거리에 사람 없다고 할 정도로 하던 시절이였죠 | 23.10.22 2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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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떠나 창의성 측면에서 너무 차이가 크지 이제 사극 아니면 굳이 지상파 채널을 찾을 이유가 없어 그래서 이번 크브스 고려거란전쟁에 거는 기대가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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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절 떵떵거리다 망했지 뭐 ㅋㅋㅋ지들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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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랬만에 편성표 보다가 월화, 수목 드라마 하는 시간대에 텅빈것 보고 깜짝놀람 진짜 티비가 많이 죽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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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에 비하면 제작비도 어중간해서 나오는 작품마다 한계가 있음 오히려 잘됐고 .. 경쟁력 없으면 사장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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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은우 박규영 나오는 내사게 드라마 본방보다 유툽 리뷰 시청률이 더 높은듯. 나도 리뷰로 보고있으니.. 본방 사수할만한 작품. 최근엔 남궁민 안은진 나오는 연인 말고는 딱히 본방 사수할만한 매력이 없음. | 23.10.23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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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점점 일본화되어가는거같은데ㅋㅋ 일드가 1주일에 한편 나오면서도 예산도 쥐꼬리만해서 퀄리티 바닥이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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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방송국은 그 자본 그 규모이면 진작 1급 소프트웨어 전문가들과 경영 방향을 논의했어야 했음 유튜브와 각종 OTT 서비스들이 이미 시장 대세가 되어버렸는데 지금 와서 뭘 할 수 있는 동력이나 있겠나 그나마 공중파 방송이 가지는 경쟁력 있는 컨텐츠는 뉴스인데 시궁창에 시궁창이란 말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개차반이고 오히려 교육이라는 확실한 주제가 있는 EBS가 훨씬 형편이 좋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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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자초한게 크지. 그동안 드라마 퀄은 생각안하고 어떻게든 광고료 비싸게 받을 생각에 스타작가 + 연기안되는 외모기준의 주연 + 구역질 나는 PPL 이 삼박자가 몇 년잘 굴러가다가 OTT가 오징어게임부터 터지기 시작해서 판이 옮겨 간거지. 드라마마다 일단 러브라인은 기본으로 깔고 스틱들고 나와서 얼굴에 쳐바르고 찜닭이나 치킨만 쳐먹고 하다하다 국내에서 팔지도 않는 중국라면까지 나와서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시청자들이 떠난거지. OTT의 장점이 일단 연기력 모자란 애들은 거의 없고 시나리오자체도 결말이 꼴아박는 경우는 있어도 괴상한 PPL이나 역지 러브라인은 안봐도 되고... 그나마 얼마전까지 티비 드라마 멱살잡고 끌던게 순옥킴이었는데 이번에 신작보니까 자기복제를 너무 해서 영 그렇더만... 김은희 작가나 김은숙 작가가 아직도 탑소리 듣는 건 끊임없이 자기 변화를 주려고 하고 그걸 해줄수 있는 플랫폼을 찾아다니니까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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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최고시청률 12%넘었네 이유를 딴데서 찾고 이상하게 분석함 | 23.10.22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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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안은진 재회하는 장면에서 뭉클하더라. 안은진이 희망 잃고서 염세에 빠진 초췌한 모습 연기 인상적이었음 | 23.10.23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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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요계도 마찬가지임. 더불어 이유 중의 하나가 1~20대 소비층이 출산영향으로 해마다 줄어드는 것도 있고. | 23.10.22 2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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