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경복궁 옆 송현동 부지(사진)에 대해 서울시가 보상비 4670억원을 책정했다. 부동산업계에선 해당 부지에 대한 현 시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으로 평가했다.
5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북촌지구단위 계획 변경안’을 공고했다. 계획안은 대한항공이 보유한 3만6642㎡ 규모의 송현동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이 계획에서 부지에 대한 보상비로 4670억원을 제시했다. 공원 조성비 등 부대 비용을 포함한 전체 예산 규모는 5357억원 수준이다.
기레기들은 2500억이야기하면서 어떻게든 서울시 매각을 반대하려 했지만 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시세에 떨어지지 않는 금액으로 보상비 제안이 나옴.
열섬 현상 극복도하고,
거기에 또 뭐 들어서면 경복궁역~안국역 도로 미어 터질거 방지할수도 있고,
경복궁 바로 옆에 어울리지 않는 고층건물 들어서는 걸 막을 수 있어서 나음.
조원태는 송현동 공원부지 빨리 팔고 빚이나 갚아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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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임 걍 | 20.06.05 1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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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 여고앞 숙박시설 ㅋㅋ 참 좋겠다 아주 | 20.06.05 10:4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