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니체가 얘기했던 것 같은데
그것도 뭐 그 당시 이러저러 한 상황들 때문에 한마디 한 얘기가 조중동 같은 야들한테 물렸을 수도 있고 뭐 그런 거 아니겠나.
신의 존재에 대한 논쟁은 지겹게도 많았던 걸로 아는데 정답이 있을 수 없지. 개개인의 경험조차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없는게 어떻게 수용할 거야.
신의 존재와 종교에 대한 깊은 사색은 길게 봐서 백년 남짓한 사람의 삶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도출하는 경우가............사실은 많지 않다. 역사 속 과거의 삶에서는 그나마 찾아볼 수 있겠지만 현대 이후로는
없음.
Jsm이나 신촌■나 그 이전의 통일교나 뭐 어떤떤 교회들 베이스를 그리스도교로 깔고가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굿하고 다니면서 사기치는 애들이나 서까래 깔라고 기왓징 수집하는 절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음.
어떤 종교나 사상을 베이스로 한 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고 사기치려고 맘먹은 놈들은 잘 먹히는 거 팔 뿐인거야.
사람은 약하지.
자가도생으로만 따지면 사람같이 강한 종은 또 드물거라고 보는데 저 사기치는 애들은 각자도생을 떠나서 가족과 부모와 연대 같은 걸 건드려. 그게 참 비열한 면인데 잘 넘어가지.
아 아 얘길 왜 하기 시작헸더라 모르겠는데...
소주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