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출처부터 의심스럽지만
이야기나온거라고 해도 블러핑일거라는
생각이 듬
왜냐면
패스트트랙 관련법안이 아직 안 끝난 상태에서
괜히 타겟팅이 몰릴수도 있고니와
김진표에 대한 당내 비토세력들을 일시적으로
잠재울 필요도 있기 때문이지.
워낙 입진보들이랑 엮인 위원들이 많고
극혐하긴 해도 걔네들 표는 필요하니
김진표 총리에 대한 거부감은 일시적으로
무마 시킬 필요가 있지.
그러니 김진표 측은 부정하기도 긍정하기도
어렵고 살살 간 볼 수밖에.
또 오늘 아침 이해찬 발언보면
검찰들이 온갖 의원들 들쑤시고 다니면서
서류하나씩 보이며 딜치려는것 같은데
여기서 한두가지 걸리는 의원들 나오면
표가 갈려버릴수도 있음
따라서 정말 중요한 임시회에 앞서서
내부적으로는 김진표 총리 고사설로
불만비토 애들 표는 일단 잡아두고
외부적으로는 이해찬발언들로
4+1 체체 유지를 다독이는 것 같음
엠비씨 뉴스가 정확하다는 가정하에
청와대도 임시국회 이후에
총리 인선을 발표한다고 했기 때문에
패트법안들 처리되는 것 보면서
발표하고자 하는 절차적 과정만 남은거지
내부적으로는 이미 다 준비하고 있을거임
특히 총리실도 그럴거고.(인수인계해야지)
그러니 정작 총리 흘리는게
어찌보면 만만한 정세균이고
어떻게 국회의장 한사람을 총리를 시키냐 ㅋㅋ
문통이 절대 안함
오늘 여론조사로 이미 김진표 임명에
큰 무리가 없다는게 결론은 바뀌지 않기에
시민단체들로생기는 어그로도 잠재울 필요가
있지.
무튼 안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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