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팍이나 다른 언론들이 또 고용 동향 긍정적으로 말한 거 보고 악마같이 국민을 속이려하는 문정부 이러길래 최대한 이에 대해 반박해보려고 보고서 다시 보고 전문가들 중립적인 토론 없을까 찾아 보다가 이 직설 라이브가 제일 낫더라.
이 내용 자체를 정리해보자면, '처음 문 정부 출범 당시에는 경기가 최대 호황점이었기에 그 호황이 좀 더 갈 것으로 모두 예상하는 상황이었어서 일자리의 질적 성장 위주의 정책을 앞세웠고, 세계경기가 나빠지면서 결과적으로는 하락세를 탄 부분이 있다. 그래서 문정부는 이후로 먼저 일자리의 양적 충족을 위해 최대한 노력했으며 이번 지표를 통해 안정권에 겨우 들어섰다. 이제는 질적인 쪽에 포커싱할 수 있다. 질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결국 일자리 자체가 없으면 질적 성장은 불가하기 때문에 양적 완화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고용없는 성장 또한 비슷한 맥락에서 비판 받지만, 결국 성장이 없으면 고용이 나아질 수 없기에 그 비판은 과한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