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병과 싸울때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할수 있었던 낙타는 아래와 같은 단점 때문에 전쟁에서 주로 쓰이지 못했다.
1. 너무 높은 키
키가 너무 높아 적을 상대할때 기병은 몸의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았으며 칼보다 창으로 적과 싸워야했다.
당연히 긴 창을 들고 보병과 백병전을 벌이는건 절대 쉽지 않으며 주로 투창과 화살로 적과 싸웠다.
2. 말에 비해 뒤떨어지는 폭발력
낙타의 속도는 말과 비슷하나 순간 속도 가속력이 말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즉 우수한 돌파력의 부재다.
철갑을 두른 전마로도 보병진을 돌파하는 건 절대 쉽지 않았는데 낙타로 보병진에 꼴아박는건 자.살행위였다.
3. 주인도 못알아보는 더러운 성깔
낙타는 평소에는 온순한 동물이나 일단 토라지면 자기 주인이고 애미고 애비고 눈에 보이는게 없는 동물이다.
4. 좋은 말이 많은데 굳이..
아라비아 반도는 옛날부터 우수한 명마로 유명한 지역이었다.
어차피 낙타라는 생물에 적응시키는 훈련만 마치면 어느정도 기병의 리스크는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좋은 전마가 넘쳐나는데 굳이 낙타를 주력으로 쓸 이유는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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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번이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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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수송부대로 쓰임 | 18.11.21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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