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인생] 왜 부모는 자식들을 아프게할까요 [74]


profile_image_default


(5781873)
28 | 74 | 14441 | 비추력 10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74
1
 댓글


(IP보기클릭)122.37.***.***

BEST
안타깝지만 님 부모님이 못 배운 사람들이라 그래요.. (단순히 학력 낮은 걸 말하는 게 아님) 그거는 대화를 한다고 고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못 배운 부모들은 자식의 사회생활을 아무렇지 않게 망치곤 하는데, 그건 말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될 거에요. 생각이 있는 동료들이라면 부모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테고 글쓴님을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테니, 그냥 본인이 이뤄낸 성취에 자긍심을 가지시고 부모와는 천천히 멀어질 계획을 짜세요.
26.02.21 17:36

(IP보기클릭)180.80.***.***

BEST
거만해질까봐 겸손하게 행동하라는거지... 니 욕한 거 없다.
26.02.21 18:46

(IP보기클릭)118.235.***.***

BEST
이게 진짜 잘못된 생각임. 나도 부모님께 불만 하나 없고 좋은부모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다른 사람의 부모도 그렇다고 단정을 지을수가 없음. 술만 쳐먹으면 애 패는 사람도 수두룩하고 유치원다니는 지 애가 저녁을 굶든 말든 관심없고 술쳐먹으러 놀러나간다고 유치원에 데리러도 안오는 미친인간들도 있음.
26.02.21 19:14

(IP보기클릭)122.37.***.***

BEST
저도 어릴 때 저렇게 행동하는 부모 때문에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는데, 지금이라면 주변 사람에게 그냥 난감하게 웃으면서 '우리 엄마아빠가 좀 저런 식이세요' 하면서 나도 골치아프다는 식으로 말하고 그냥 넘기고 제 할 일 할 것 같습니다. '나도 골치아프다'는 식으로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없는 부모를 가졌구나 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길 겁니다. 어차피 글쓴님이 잘못한 건 없으니까요 밑에 쓰신 내용 보면 어차피 정상적인 부모는 아닌 거 같은데, 매번 속상해하면서 집에서 부모와 싸우고 해봐야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우기거나, 다르게 말한 건데 너가 잘못 들은 거라는 식으로 회피할 거고 못 배운 부모들의 그런 버릇은 어차피 절대 안 고쳐집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할 수준을 가진 부모라면 애초에 그런 상황을 안 만들거든요) 일단 그런 행동 하지 말라고 계속 말은 해보되, 큰 기대는 하지말고 그냥 거리두고 사시는 게 속편합니다.
26.02.21 17:53

(IP보기클릭)122.37.***.***

BEST
자식이 가장 큰 성취를 이룬 날 남들 앞에서 자식에게 모멸감을 주고, 어린 자식 앞에서 배우자에게 욕설하고 매년 자살소동 벌이는 부모가 ㅁㅊ ㅅㄲ 일까, 그걸 보고 못 배운 사람들이라 그렇다고 말한 내가 ㅁㅊㅅㄲ일까. 부모가 부모다워야 부모지. 저건 못 배운 사람들 맞음. 학력을 말하는게 아님
26.02.22 18:14

(IP보기클릭)122.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를
??? 세상엔 자식 깎아내리는 부모가 많은데요? 가족이잖아 라는 말은 사실 저런 부모 둔 사람들에게 가장 잔인한 말입니다. | 26.02.21 17:30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를
이게 진짜 잘못된 생각임. 나도 부모님께 불만 하나 없고 좋은부모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다른 사람의 부모도 그렇다고 단정을 지을수가 없음. 술만 쳐먹으면 애 패는 사람도 수두룩하고 유치원다니는 지 애가 저녁을 굶든 말든 관심없고 술쳐먹으러 놀러나간다고 유치원에 데리러도 안오는 미친인간들도 있음. | 26.02.21 19:14 | |

(IP보기클릭)61.8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를
당장 연예인만 봐도 자식 깎아내리는 부모가 열 손가락도 모자를 정도로 떠오르는데 무슨 근거로 장담하는지.. 그럴싸한 말로 포장만 했을뿐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댓글이네 | 26.02.22 13:52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를
어디서 반말을 지껄이세요 | 26.02.25 15:06 | |

(IP보기클릭)1.2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를
부모도 사람이라 자식을 아프게 할수 있지만, 사람이 아니라 자식을 아프게 할수도 있죠. | 26.02.26 09:38 | |

(IP보기클릭)122.37.***.***

BEST
안타깝지만 님 부모님이 못 배운 사람들이라 그래요.. (단순히 학력 낮은 걸 말하는 게 아님) 그거는 대화를 한다고 고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못 배운 부모들은 자식의 사회생활을 아무렇지 않게 망치곤 하는데, 그건 말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될 거에요. 생각이 있는 동료들이라면 부모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테고 글쓴님을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테니, 그냥 본인이 이뤄낸 성취에 자긍심을 가지시고 부모와는 천천히 멀어질 계획을 짜세요.
26.02.21 17:36

(IP보기클릭)112.157.***.***

뿡뿡이~
매우 공감. 구체적으로 표현해서 현명하지 못한 부모라서 그런겁니다. 안타까운건 이건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 문제인데 어지간하면 그런 사람들은 그 나이에 그런 노력을 안하죠. 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냥 그 사람들은 원래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는게 속 편합니다. 최대한 거기에 맞춰서 전략을 짜야겠죠. 만약 가능하다면 부모도 동반하는 모임은 피하던가 하는 식으로... | 26.02.22 07:33 | |

(IP보기클릭)123.215.***.***

뿡뿡이~
조언을 구했건, 그 말이 사실이건 아니건 남의 부모한테 못배운 사람이라 그렇다는 말을 해대는 이런 미ㅊ ㅅㄲ 글에 좋아요 남기는 것들은 뭘까? 이런것들이 더 못배워 쳐먹은 것들 아닌가 싶은데 | 26.02.22 17:59 | |

(IP보기클릭)122.37.***.***

BEST
루리웹-8444127980
자식이 가장 큰 성취를 이룬 날 남들 앞에서 자식에게 모멸감을 주고, 어린 자식 앞에서 배우자에게 욕설하고 매년 자살소동 벌이는 부모가 ㅁㅊ ㅅㄲ 일까, 그걸 보고 못 배운 사람들이라 그렇다고 말한 내가 ㅁㅊㅅㄲ일까. 부모가 부모다워야 부모지. 저건 못 배운 사람들 맞음. 학력을 말하는게 아님 | 26.02.22 18:14 | |

(IP보기클릭)14.35.***.***

뿡뿡이~
왜 이 게시판에는 비추 버튼이 없는 건가요? | 26.02.23 16:32 | |

(IP보기클릭)14.47.***.***

50년을 한결같이 그래와가지고, 이제는 저도 '남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말좀 하면 안 되나? 나이 드셨으면 나이 값좀 하셔야지?'라고 받아칩니다. 그냥 어느 정도 포기하세요. '그래도 부모' '그래도 가족'이라는 생각이 사람을 많이 힘들게 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더라고요.
26.02.21 17:48

(IP보기클릭)122.37.***.***

BEST
저도 어릴 때 저렇게 행동하는 부모 때문에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는데, 지금이라면 주변 사람에게 그냥 난감하게 웃으면서 '우리 엄마아빠가 좀 저런 식이세요' 하면서 나도 골치아프다는 식으로 말하고 그냥 넘기고 제 할 일 할 것 같습니다. '나도 골치아프다'는 식으로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없는 부모를 가졌구나 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길 겁니다. 어차피 글쓴님이 잘못한 건 없으니까요 밑에 쓰신 내용 보면 어차피 정상적인 부모는 아닌 거 같은데, 매번 속상해하면서 집에서 부모와 싸우고 해봐야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우기거나, 다르게 말한 건데 너가 잘못 들은 거라는 식으로 회피할 거고 못 배운 부모들의 그런 버릇은 어차피 절대 안 고쳐집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할 수준을 가진 부모라면 애초에 그런 상황을 안 만들거든요) 일단 그런 행동 하지 말라고 계속 말은 해보되, 큰 기대는 하지말고 그냥 거리두고 사시는 게 속편합니다.
26.02.21 17:53

(IP보기클릭)220.75.***.***

뿡뿡이~
맞네요 부모 중 한 명이 맨날 자기가 실수 해 놓고 내 탓하고 자기가 까먹어 놓고 니가 잘못한거다, 니가 착각한거다, 니가 똑바로 안 가르쳐 줬다 등등 맨날 자기는 잘못 없다는 식으로 자기 방어 해버리는거 지쳐서 안보고 산지 꽤 됐는데 마음은 편합니다. 이런 자기 자식들 방패 삼는 사람들 또 남말 안 듣고 고집은 또 존나 쎄요. 안 맞으면 연락 안하고 지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 26.02.22 01:12 | |

(IP보기클릭)114.203.***.***

집에서 보는 모습이 밖에서도 그럴까봐 그러는거죠 뭐.. 별의미를 두지마셈. 듣는 사람도 그러려니 합니다.
26.02.21 18:31

(IP보기클릭)175.193.***.***

저런 성향을 가진 부모를 둔 가까운 사람이 있는데요. 요상하게 돌려서 깎아내립니다. 그려려니 합니다. 어차피 알사람들은 다 압니다. 같이 흉보는 사람은 어차피 그럴 사람이라 본인이 거르게 되구요.
26.02.21 18:36

(IP보기클릭)180.80.***.***

BEST
거만해질까봐 겸손하게 행동하라는거지... 니 욕한 거 없다.
26.02.21 18:46

(IP보기클릭)211.210.***.***

루리웹인수위
남의 성취를 깎아내리는 건 겸손이 아니라 무례라고 부르는 거에요 칭찬받는 자리에서 재 뿌리는 행위를 "교육"으로 포장하는 수준이 소름 돋네요 단어 공부부터 다시 하고 오세요! | 26.02.22 11:17 | |

(IP보기클릭)180.80.***.***

정말로좋아한다면
자식이 왜 남이야? 칭찬받는 자리에서 같이 칭찬해주는 부모가 어딨어? 오히려 깎아내리면서 못난 놈입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하고 겸손하게 표현하는게 우리나라 예법이지. 그럼 상대방도 아닙니다. 잘 가르치고 잘 키우셨습니다. 하면서 예의상 이렇게 주고 받는 말이잖아. 그리고 다른 사람 만나면 우리 애가 말이지 이번에~ 하면서 겁나 자랑하는 것이고... 예의상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면 어떻게 해? | 26.02.22 13:39 | |

(IP보기클릭)175.123.***.***

루리웹인수위
아이고. 우리아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디 부족한거 있어도 좋은 마음으로 봐주세요. 축하자리에 부족한거 없나요? 필요한것 있으면 제가 좀 더 시켜드릴께요. 거듭 감사합니다. 아들~ 잘 하고 와. | 26.02.22 14:28 | |

(IP보기클릭)122.37.***.***

루리웹인수위
자식이 칭찬받는 자리에서 자식 깎아내리는 건 예법이 아니라 옛날식 미개한 문화임. (자식한테 지켜야할 예의는??) 그리고 본문 속 글쓴이 부모 화법은 그런 미개한 예법 조차도 아니고 그냥 생각없이 말한 거임. 단순히 자식의 성취에 대해 겸손하게 말한거면 글쓴이도 분명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상처받지 않았을 거임 | 26.02.22 16:14 | |

(IP보기클릭)211.210.***.***

루리웹인수위
본인 부모가 칭찬받는 자리에서 자식 깎아내리는 분이라고 해서 남의 부모까지 다 그럴 거라 단정 짓지 마세요 님이 말하는 "예법"은 적당히 낮추는 거지 글쓴이처럼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게 아니죠 본인이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모욕과 예의를 구분 못 하는 걸 "전통"이라고 포장하지 마세요 | 26.02.22 16:40 | |

(IP보기클릭)61.255.***.***

루리웹인수위
다른거 다 떠나서 함부로 반말하지 마세요. | 26.02.22 19:29 | |

(IP보기클릭)1.229.***.***

루리웹인수위
이양반 여기서 또 이러네... | 26.02.23 19:44 | |

(IP보기클릭)115.21.***.***

루리웹인수위
ㅅㅂ 이걸 추천주고자빠졌네 | 26.02.24 19:48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인수위
이건 뭔 헛소리지ㅋㅋ 아무리봐도 글쓴이가 너같이 거만해질거같지는 않은데요 상욕만 아니엇지 욕이 맞는데 뭔 궤변을 늘어놓으셧나 저 부모랑 뇌가 같나? | 26.02.25 15:09 | |

(IP보기클릭)106.101.***.***

hapines
이게 정상인이죠 제정신이 아닌 댓글을 보니까 이 글이 얼마나 정상으로 보이는지 알겟음 | 26.02.25 15:10 | |

(IP보기클릭)14.47.***.***

루리웹인수위
아 유 헤드 빙빙? 제정신이 아닌듯ㅉㅉ | 26.03.06 23:36 | |

(IP보기클릭)221.154.***.***

체면치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죠? 우리어머니도 비슷했기에 어느정도 상황이 짐작이 갑니다. 자식놈이 크면 본인의 사회적 지위를 높여주길 기대했는데 그렇게 안되니 실망한거에요. 밤톨만한 자랑거리만 있어도 자기 주변사람한테 자랑하기 급급하시더군요. 쓰지도 않을거면서 집에 오는 손님한테 보여주려고 샀던 물건들이 어렸을때부터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40만원짜리 에어프라이어 사놓고선 쓰면 자꾸 궁시렁대고 해서 이해를 못했는데 가만히 보니 그역시 그목적이더군요. 제가 눈치가 없었던거죠. 이런거 지금와서 잘해드리겠다던가 돈몇푼 갖다드리는 정도로는 해결안됩니다. 집한채라도 해준다면 모를까...그게 안되면 안보고 사는수밖에 없습니다
26.02.21 19:40

(IP보기클릭)122.43.***.***

본인이 가장 행복해야할 날요? 와서 축하 해주신 분들께 고마워해야 하는 날이죠. 다른 사람은 본인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에요. 본인은 세상 주인공이 아니에요. 본인 인생에서나 주인공이죠. 본인 행복은 본인이 찾으세요. 글보면 굉장히 자기중심적이신거 같아요.
26.02.21 20:52

(IP보기클릭)122.37.***.***

루리웹-0702517420
님이야말로 진짜 자기중심적인 거 같은데요? 글 어디에도 글쓴이가 자기중심적인 느낌 전혀 안 나는데 왜 혼자 급발진해서 이상한 말 하시는지.. 스스로 노력해서 인생에서 가장 큰 성취를 이뤄서 너무 뿌득하고 벅차면, 가장 행복한 날이고 싶은게 당연한 거죠 | 26.02.21 21:47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2.152.***.***

루리웹-0702517420
깡계는 뭐다? | 26.02.22 00:30 | |

(IP보기클릭)220.75.***.***

루리웹-0702517420
니 글보면 넌 굉장히 자아도취적인것 같다. | 26.02.22 01:00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0702517420
제정신이 아닌것들이 이리 많구나 싶네요 이런글 보면 | 26.02.25 15:11 | |

(IP보기클릭)123.109.***.***

이상하게 자식을 깍아내리는게 자기딴에 겸손?예의?차리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자식이 잘나봐야 내 아래다~라고 이상하게 서열 정리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몰라요...😰 말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그냥 신경쓰지말고 상대안하는걸로 덮어야 합니다. 말해봤자 자식이 말하는거 안들어요. 자기 아래라고 생각해서... 진짜 의절할 각오로 아무말도 못하게 찍어눌러 버리는거 아니면....
26.02.21 21:28

(IP보기클릭)223.131.***.***

사실 저는 부모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꼭 가족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직장에서 글쓴이 님을 아껴주셨던 분들처럼, 사회에는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실 수 있는 따뜻한 어른들이 참 많거든요. 태어날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나에게 부모가 되어줄 어른은 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믿어요. 다행히 저는 존경할 만한 어른들을 많이 만났고, 그분들을 보며 저 또한 부족하지만 누군가 에게 좋은 부모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생각할 수 있었어요.
26.02.21 22:16

(IP보기클릭)118.235.***.***

그런 부모 꽤 많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자식의 자아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죠. 반대로 자랑하고 싶은 부분은 자식도 모르게 가스회사 직원까지 알고 있구요. 그냥 말을 섞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고쳐지지도 않도 사람을 좀 먹기만 합니다.
26.02.21 22:56

(IP보기클릭)112.157.***.***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매입니다.♡
26.02.21 23:17

(IP보기클릭)182.212.***.***

아니 뭔 부모의 말한마디에 상처 받아요. 부모가 이새끼야 나가뒤져라 뭐 이런것 한것도 아니고 좀 박한 평가 했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되죠.. 그대신 동료는 칭찬해줬잖아요.. 온세상으로부터 칭찬 듣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렇게 일희 일비하지 말고 부모눈에 좀 부족해 보이다 보다 하고 하면되죠..
26.02.21 23:57

(IP보기클릭)175.198.***.***

다른 사람들 댓글이야 그러려니 합니다. 상황도 정확히 알수없는 거고 하니. 헌데 한 인간이 부모한테 멀어지라느니 거리를 두라느니 개ㅅㄹ네. 글쓴이 챙겨주는 척하면서 남의 부모 자식간 관계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나.
26.02.22 00:20

(IP보기클릭)122.37.***.***

ZharatustRa
자식의 사회생활 자아 무시하고, 자식 앞에서 배우자한테 욕설하고 험담하고, 매년 자살 소동이 반복해서 하는 부모가 니가 보기엔 정상적임? 정상적이지 못한 부모는 어차피 못 바꾸니 거리를 두라는 게 어디가 함부로 얘기한 거지? | 26.02.22 01:44 | |

(IP보기클릭)220.75.***.***

본문의 사례들 말고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오죽 답답하면 여기까지 글을 쓰셨을까요. 가만히 시간 보낸다고 나이 대접 받는것 아니듯이. 부모도 부모 노릇을 해야 부모가 되는거죠, 저는 항상 자식을 말로 상처 입히는데 그게 부모 맞나? 생각을 합니다. 한 두번의 실수라면 몰라도 반복적으로 그런다? 그러면 그건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지요.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거 다 받아줄수 있으면 계속 모시고 사는거고, 하이고 난 안되겠다..이러면 1년에 한 두번 안부 인사나 하는 사이가 되는 거죠. 글쓴님은 성장하면서 부모 손을 떠나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자기만의 자아도 성장하였습니다. 어엿하게 주변인들에게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이미 부모하고 안 맞는데 이게 다 나를 위해서 그런거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기 자신만 힘들게 합니다. 안타깝게도 부모는 진짜 안바뀌더라고요. 10년 넘게 호소도 해보고 눈물도 흘려보고 참다참다 개쌍욕도 해봤는데..장담컨데 앞으로도 기존에 하던 대로 그럴거고 더 심해질겁니다. 글쓴님의 부모가 일말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 글쓴님과 깊은 대화를 통해 바뀌면 더 좋겠지만요.
26.02.22 01:39

(IP보기클릭)99.244.***.***

저는 스탠스를 잘 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 대부분이 더 이상 유교 사상을 중시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무조건 옳다는 마인드였다면 이런 문제를 애초에 신경 쓰지도 않았을 겁니다. 제 경험상, 백인식 스타일이 편하시면 (저의 경우) 18세 이후에는 독립해서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나머지는 본인 삶을 살면 됩니다. 저런 말에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중요한 자리에 실수할 것 같으면 초대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산 지가 25년이 넘었는데, 주위에 한국에서 다 커서 와서 사는 친구나 부부들을 보면, 부모님 불평은 많지만 실제로 부모님이 여러 면에서 도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받을 건 받으면서 “부모니까, 가족이니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다가, 부모님이 실수나 잔소리하면 “본인 나이가 몇인데” 하고 화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본인이 직접 앞가림을 못하고 도움을 받으면 여전히 ‘아이’로 보이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 19세에 집을 나온 후에 용돈이나 학비 등 어떤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글을 쓰신 분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떳떳하게 다 갚고,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면 됩니다. 만약 도움을 받은 적이 없고 부모님이 본인의 방식과 입장을 존중할 수 없다고 한다면 연락하지 않고 그냥 제 삶을 살면 됩니다. 제 40대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결국 인생은 혼자입니다. 저는 도와주면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서만 도와주고, 절대 도움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쉬운 소리 들을 일도 없네요. 누구는 후례자식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열심히 혼자 살아왔고, 나름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필요하신 것이 있으면 사드리고 챙겨드리기도 합니다 (한국 가는 비행기표가 되거나, 적당한 용돈).
26.02.22 06:02

(IP보기클릭)125.186.***.***

솔직히 부부싸움은 대부분집에서 다 하는거고 이런건 부모님쪽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제대로 된 답변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네요. 부모님이 그런 이야기를 할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을수도 있는거고, 가족을 등지라는 이야기는 섣불리 해서는 안 될 말이라 생각하네요.
26.02.22 09:41

(IP보기클릭)125.186.***.***

라하루님
이 글이 울컥해서 쓴 글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글쓴이분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의 행복한 시간이 전혀 없었다고 느낀다면 글이 이해가 갈듯 한데, 그게 아니라면 마음 좀 대범하게 먹드시고, 사소한 일들이 자신을 괴롭히고 그걸 떨쳐내지 못하는 스타일 이시라면 그냥 따로 독립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 26.02.22 09:45 | |

(IP보기클릭)122.37.***.***

라하루님
어떤 이유도 굳이 자식이 큰 성취를 이룬 날 남 앞에서 자식을 깎아내리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냥 부모가 일방적으로 잘못한 거고, 양쪽 말 다 들어볼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몇몇 댓글 보다보면 한국사회는 아직 부모의 정서적 가정폭력에 관대한 것 같습니다. 단순한 부부싸움이랑 저렇게 자식 앞에서 배우자한테 욕설하고 매년 자살소동 벌이는 건 같은 선상으로 볼 수가 없죠. 부모가 아니라 남이 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면, 저 행동을 한 사람이랑 가까이 지내고 싶은 지에 대한 판단이 잘 될 겁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선 넘는 행동을 해도 부모라는 이유로 커버쳐지는 분위기가 아직 있는 것 같으니, 글쓴님은 그거에 휘둘리거나 두번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정폭력 있는 집이어도 중간중간 행복한 순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데이트폭력 있는 남친이어도 잘해주는 순간들이 있듯이요. 그렇다고 해서 글쓴님이 부모에게 느끼는 괴로움을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에 나온 내용들은 절대 사소한 일들이 아니니, 본인이 예민하다고 자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26.02.22 16:51 | |

(IP보기클릭)125.186.***.***

뿡뿡이~
현실적으로 부부싸움할때 욕이 전혀 안나오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경우가 있다면 그건 싸움이 아니라 그저 논쟁 정도로 칭해야 하는거죠. 저는 글쓴이가 좀 참고 넘어갈수도 있는 상황을 사람들 다 보는 커뮤니티에 부모님 욕 해달라는 식으로 올린게 더 이해가 안가는쪽이네요. 보통 정신이 이상하지 않은 이상에야 부모님이 자기 자식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는 경우는 없을텐데, 집안에 무슨 일이 있어서 작성자가 부모님께 신뢰를 잃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수 있다는거죠. 본문만 보면 그냥 자기 부모님 욕 햐달라고 커뮤니티에 올린 것 밖에 더 되나요? 본문 부모님이 취하신 내용만으로 이런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욕먹게 하는게 맞나 싶긴하네요 | 26.02.22 18:59 | |

(IP보기클릭)122.37.***.***

라하루님
부부싸움할 때 욕설이 나오는 건 당연한 게 아닙니다... 부부싸움할 때 부부가 서로에서 욕설을 한다면 이미 문제가 심한 거고, 그걸 자식 보는 데서 한다면 그냥 그 부부의 수준이 바닥인 겁니다. 제 부모가 글쓴님 부모랑 비슷한 행동을 많이 했어서 아는 건데, 현실에는 실제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상한 부모가 꽤나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도 분명히 있을 수 있구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설명이 안 되니)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는 말도 무색한 것이, 실제로 문제가 있는 부모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저렇게 행동하기도 합니다. 남들에게 저런 행동을 하면 싸움이 나고 사회에서 배척 당하지만, 자식에게 저런 행동을 하면 그래도 부모라고 자식이 어쩌지 못하니 계속 반복되는 거죠. 그런 부모에게 자식이 대항해봐야 부모는 '내가 널 키워줬는데 은혜를 모른다'로 가스라이팅 할 거고, 사회에서는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해해야지'로 가스라이팅 할 것이니 이렇게 온라인에서라도 하소연할 수밖에 없는 거죠. 저는 글쓴님이 이해됩니다. 정신이 이상하지 않는 한 부모가 자식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는 경우가 없다고 말하시는 거나, 부모를 커뮤니티에서 욕먹게 하는게 맞냐고 생각하신다는 건 그런 이상한 부모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일반적인 집 분위기에서 자라셨다는 뜻 같아서 조금 부럽습니다. 현실에는 실제로 이상한 부모가 있고, 거리를 두는 거 외에는 그걸 자식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은 없더라구요. | 26.02.22 20:12 | |

(IP보기클릭)125.186.***.***

뿡뿡이~
우선 그냥 보이는 예측이 두가지 있으시네요.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부모가 있다라고 말씀 하시면서 글쓴이 부모님도 그럴 거다라는 말과 일반적인 집 분위기애서 자라셨다는 뜻 같아 부럽다는 말을 예측하셨는데, 어느 부분을 보면 확정 하실 수가 있으실지 물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글쓴이님의 마음을 생각하셔서 감싸려하는 건 잘 알겠지만 제가 보기엔 감정이 앞서서 잘못 된 보호를 하시려는 것 같아 보입니다. 아무튼 앞뒤 전황울 다 모른체 ’우리 부모님이 날 흉 봤어‘라는 내용만 올라오면 대부분 부모님 욕을 할 확률이 높아질텐데, 정말 굴쓴이 부모님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쌍으로 있으셔서 저러는 거라고 무엇울 보고 확신을 하며, 타인이 손쉽게 글쓴이 부모님을 욕하고 손절하라고 하는게 맞나 싶네요. | 26.02.22 20:56 | |

(IP보기클릭)122.37.***.***

라하루님
본문을 다 읽으셨다면 7살 자식 앞에서 부부가 서로 욕설하고 매년 자살소동 일으키는 내용을 읽으셨을 텐데 이 정도면 사실 이상한 부모 맞죠. 그리고 저는 님이 일반적인 집 분위기에서 자란 것 같다고 추측한 거지, 그게 사실이라고 확정한 적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위에 이미 썼구요. (정신이 이상하지 않는 한 부모가 자식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는 경우가 없다고 말하시는 거나, 부모를 커뮤니티에서 욕먹게 하는게 맞냐고 생각하는 거) 하나 더 추가하자면 부모에게서 거리를 두라는 말에 거부감이 강하신 거 같아서 그런 거구요. 다른 사람들 댓글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문제있는 부모를 둔 사람들은 저런 부모에게서 거리를 두고 살라는 말의 뜻이 뭔지 잘 이해하는게 보입니다. 반대로 비교적 일반적인 가정에서 자란 분들은 '부모가 자식에게 아무 이유없이 안 좋은 행동을 할 리가 없다. 부모와 거리 두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라는 인식이 있는 거 같아서요. 저도 멀쩡한 부모자식 관계면 서로 잘 하면서 가까이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상한 부모가 얼마나 자식 삶을 갉아먹을 수 있는지를 알기 때문에 저런 사람들이라면 일단 거리를 두라고 말하는 거구요. (참고로 저는 거리를 두라고 했지 바로 손절치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님이 부모에게서도 앞뒤 전황을 다 들어봐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님 말대로 글쓴님이 실제로 어떤 사건으로 인해 부모의 신뢰를 잃었다한들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자식이 큰 성취를 이룬 날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식에게 모멸감 준 거 자체가 앞뒤 전황 상관없이 뭔가 이상한 부모라는 뜻이죠. 자식을 신뢰하지 않아도 굳이 그 자리에서 남들에게 그런 말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 26.02.22 22:48 | |

(IP보기클릭)125.186.***.***

뿡뿡이~
전 인간도 이성이 있지만 어느정도 동물이라 생각하기에 가끔 이성을 놓을때도 있고, 가족이라면 그리고 시간이 지났으면 어느정도 용서해주고 감싸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 덧글을 남긴거고요, 사람들마다 인내심이나 견딜수 있는 정도의 차이는 당연히 있는거기 때문에 말씀 하신 부분도 이해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26.02.23 09:54 | |

(IP보기클릭)119.203.***.***

라하루님
네 좋은 하루 되세요 | 26.02.23 15:36 | |

(IP보기클릭)106.101.***.***

남한테 자기 자식 험담하고 단점만 주구장창 애기하는 부모 의외로 많습니다 저정도가지고 상처받으신거면 님이 좀 예민하신거예요
26.02.22 10:55

(IP보기클릭)211.210.***.***

사이안
본인이 그런 부모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걸 자랑스럽게 여기는게 안타깝네요 ㅋ | 26.02.22 11:34 | |

(IP보기클릭)211.116.***.***

정말로좋아한다면
제 부모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 26.02.22 12:01 | |

(IP보기클릭)211.210.***.***

사이안
본인 부모 얘기가 아니면 더 문제네요? 겪어보지도 않고 "의외로 많으니 참아라"라고 훈수 둔 거에요?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님 사고방식 자체가 가스라이팅의 표본이라는거 | 26.02.22 12:09 | |

(IP보기클릭)106.101.***.***

사이안
너나 많이 참고 사십시오 참다가 그리 됫나 남들도 다 그러고 살아~ 이런 꼰대 논리가 아직도 통한다고 보나.. | 26.02.25 15:14 | |

(IP보기클릭)175.123.***.***

안타깝지만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시는 상황이라서 그래요. 부모님 자신이 집 안에서 파악한 자식의 수준과 외부인들이 평가한 자식의 수준이 다른 상황이 발생한거잖아요. 현재 대화 그룹(직장동료들, 자식, 본인)에서 누구를 높여야 하는지 파악을 못하시는거죠. 첫째는 자식을 축하하는 직장동료들을 우대해야 하는데 '내 생각이 틀릴리 없다'라는 나 중심으로 사고가 돌아가시는거에요. 여기 대화에서 좋게 흘러가는 방향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의 범위에서 더 넓힐 수 가 없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려요'라고만 해도 그냥 하하호호 넘어갈텐데 그걸 생각할 사고의 여유가 없으셔요. 그래도 본인의 시대를 버텨내면서 쓰니님을 키우셨죠. 본인의 본분은 어떻게든 해내신 분들입니다. 상황을 이해하고 부딪히지 않고 그러려니 하셔야 합니다. 그냥 능력 부족한 부하직원 데리고 일한다고 생각하시고 사세요. 해결책은 따로 없습니다.
26.02.22 14:45

(IP보기클릭)119.64.***.***

손흥민 아버지 생각하면 편함
26.02.22 19:42

(IP보기클릭)211.195.***.***

아니 대체 무슨 중요한 날인지..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나온얘긴지.. 어떤상황으로 인해 직장 동료들에게 칭찬받았고 어떤 축하자리였는지 알아야 부모의 말이 상처가 됬을지 유추가 가능한데 본문에 그게 빠지니 작성자 분이 서운하다는 감정만 남음 부모의 말이 뭐가 그렇게 서러웠는지도 자세한 내용이 없는데, 요 짧은 글만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댓글들 보면서 난 그게 더 신기하다. “애가 그럴 애가 아닌데.” “에이, 쓸데없이 시간 쓰고 일 벌리고 그런 거 아니에요?” “집에서는 그런 애가 아닌데…” 문장만 봐서는 그냥 사회적 겸손으로도 통용할 수 있는 문구임. (동료들이 우리자식한테 잘해주는게 부담되지만 사실 본심은 무척 기쁜데 너무 내색하는게 쑥쓰러운 경우) 물론 그 당시 표정이나 말투,분위기를 글만 봐서는 알수도 없어서 단정을 못 짓겠지만 이걸 갖고 부모가 못 배워서 그렇다부터 사회생활을 망친다까지 얘기하는게 베스트 글인것은 진짜 이상한 현상임..
26.02.23 10:00

(IP보기클릭)106.101.***.***

자연산 송이버섯
쑥쓰러우면 집가서 지 혼자 쑥쓰러워야지 왜 자식 동료들에게 자식을 깔아뭉개며 망신을 주나요? 사상이 특이하네 이건 | 26.02.25 15:16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195.***.***

루리웹-4256519974
깔아뭉개는 것도 아니고 망신을 주는 것도 아님 뭔 자식한테 욕을 했습니까 행사장에서 난동을 폈습니까. 세대 간 문화차이임. 대부분의 옛 어른들이 저렇게 말하세요. 자식 칭찬하는데 맞장구 치면서 맞아요 우리 아들 최고에요 라고 하는 부모님 몇 없어요. 그냥 의례적으로 아니에요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는게 부모세대임.. 그냥 이 작성자가 어릴적부터 부모한테 받은 트라우마 같은게 쌓였다가 저 날 폭발한 것으로 보임. | 26.02.26 09:17 | |

(IP보기클릭)123.108.***.***

자연산 송이버섯
저도 글쓴이님한테 조심스레 의견남깁니다. 자연산송이버섯님이 쓰신댓글에 많이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세상에 마음이 간사한 사람들도 제법 있습니다. 의례적인 칭찬에 같이 맞장구 쳐서 자식자랑하면 오히려 마음 속으로 '그냥 말이 그렇다는건데' '그정돈 아니긴 한데' 이런식으로 내심 내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 26.03.10 01:14 | |

(IP보기클릭)122.46.***.***

작성자님의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야 의미있는 삶인가요? 내가 나를 인정해주면됩니다. 인정받고 안받고는 사실 인생에 큰 문제가 아닙니다. 내 결과물에 내가 만족하느냐? 그게 중요합니다. 딴곳에 에너지 쓸시간에 좀더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26.02.23 10:28

(IP보기클릭)218.233.***.***

약간 민감하신듯... 그냥 그려러니 하셔야... 자신을 낮추는게 우리나라 정서라. 철부지 우리아이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가 될 수 도 있고. 님이 부모가 되보면 느끼시겠지만 부모라고 완벽하지 않음. 그냥 한 사람의 인간임. 말하다보면 그런 의미가 아닌데 사정을 설명하기에는 짧은 순간이라 수습이 안되는 경우가 있음. 물론 인정받아야 할 자리에 그렇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서운할 수 있겠지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음 하네요.
26.02.23 10:40

(IP보기클릭)222.101.***.***

21살 자식을 둔 부모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부모는 집에서 늘 보던 자식만 보일 뿐 밖에서 자식이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는 항상 자식 걱정이 있다보니 집에서의 행동이 밖에서도 그럴까 걱정 걱정 하지만 의외로 자식은 밖에서 너무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더군요. 겸손하며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등등.. 집에서는 싸가지 없는 말도 서슴없이 하곤 하는데 그건 우리가 부모라서 그런거였습니다. 저기에 적은 부모님의 말씀은 깍아내리려 쓰신말씀이 아니라 걱정에 사회에서도 집에서 처럼 행동하지 말아라 라는 걱정어린 말씀이라 생각되네요. 전 아직도 21살 남자쉐키지만 어린애같아요. 그렇게 귀하게 키워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도 애같고 얘가 밖에 나가서 잘 할까??? 하는 걱정을 항상 염두해두고 있답니다. 부모마음이 못나서 그런게 아닐거에요. 어느 부모가 자식을 깍아내리려 할까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이거든요.
26.02.23 13:24

(IP보기클릭)175.201.***.***

이런게 쌓이면 가족이 남보다 못한 존재가 되는거지
26.02.23 14:57

(IP보기클릭)14.35.***.***

그날 그 일의 분위기를 직접 보지 않아서 판단하기 어려우나, 작성자분께서 사건을 다소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겸손의 의미로 그런 말씀하셨을 가능성이 있어요. 그런 말씀을 하신 걸 기억조차 못하신다면, 큰 의미를 갖지않고 말씀하셨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혹시 현재 작성자분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이신가요? 평상시에 부모님께 서운한 게 있지는 않으셨나요?
26.02.23 16:30

(IP보기클릭)117.111.***.***

…… 이런 글 써서 뭐가 듣고 싶은 건가요? 생판 모르는 남이 본인 부모를 “사회적 지능이 떨어진다, 못 배워서 그렇다 등등” 하는 말이 듣고 싶어서? 무엇이든 뒷맛이 찝찝하고 더러운 소리만 듣게 되는 거죠. 성인이라면 그냥 조용히 의절하시거나 거리를 두는 게 낫습니다. 남에게 떠벌려봤자 자기 얼굴에 침뱉기죠.
26.02.23 16:34

(IP보기클릭)125.135.***.***

https://youtu.be/sGFWNZ9AYAo?si=IKY8DOAzpvG4FKg1
26.02.23 17:38

(IP보기클릭)115.92.***.***

더 늙으면 증상은 더 심해지고 심지어 금전적인 지원까지 바라게 될겁니다 부모한테 물려받을게 많은거 아니면 지금이라도 정리하세요
26.02.24 12:24

(IP보기클릭)115.21.***.***

나이만 먹고 미성숙한 분들과 가까이 하면서도 본인의 심리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무조건 멀리하고 가급적 안 봐야 합니다.
26.02.24 17:58

(IP보기클릭)121.141.***.***

좋지 못한 부모에 대한 자식의 한탄은 비슷한 경험을 한 처지로써 공감은 합니다만 댓글들을 보시면 아시겠다시피 보통 이런 부모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는 글이 올라오게 되면 글쓴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글쓴분을 보통 많이들 공격을 많이 합니다 천륜 어쩌고 하면서요 개인적으론 차라리 요즘 사람들이 많이 하는 ai 통해서 심리 안정이나 솔루션을 구하셔서 혼자만의 안정을 취하시는게 커뮤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보단 도움 됩니다 익명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좋은 말 듣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26.02.25 01:22

(IP보기클릭)116.127.***.***

이글 참 여러번 읽어보고 댓글들도 여러번 읽어보면서 좀 조심스럽기도 해서 댓글을 안달았었는데, 자식이었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은 부모로써 글 쓰신분 마음이나 부모님 마음 다 이해가 갑니다. 저도 50 중반에 이르렀기에 어찌보면 기성세대 라고 생각하실 수는 있지만, 그냥 편견없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식 입장에서 이런 자리에서 도대체 왜 이러나 하는 섭섭함이 느껴집니다. 원래 자식들은 부모에 대해서 사실 모든 부분에서 불만이 많잖아요 ㅎㅎ 근데 "함께 일했던 분들과 부모님이 축하 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쳤고, 같이 일해 주신 분들이 저를 많이 칭찬해 주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 부모들은 "아닙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적고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게되죠. 이건 자식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칭찬 해주는 사람들에게 아들을 위한 겸손을 보이는 것 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함께 일하시던 분들" 이 칭찬을 해주시는데 거기서 맞장구 쳐서 같이 "아 내자식이 그렇답니다. 뭐든 잘하고 아주 잘난 아들입니다" 라고 할수는 없는거거든요. 그런식으로 답변을 했다면 칭찬하신 분들이 되려 뻘쭘한 상황이 되어버려요. 칭찬을 겸손으로 맞받아 치는것이 글쎄... 요즘 젊은 세대에선 왜 그런식으로 하지???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부모 입장에선 그게 또 그렇지 않거든요.“애가 그럴 애가 아닌데.”“에이, 쓸데없이 시간 쓰고 일 벌리고 그런 거 아니에요?” “집에서는 그런 애가 아닌데…” 라고 하는말은 보통 부모들이 자식들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의례 하는 농담식의 겸손이거든요. 물론 제가 그 현장에 있질 않았으니 말투라던가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저부터도 그렇게 합니다. 아들이 일본에서 취업을 하게되서 직장상사랑 직원들 만나서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쪽 책임자가 아드님이 일을 너무 잘해주고 소중한 직원입니다 라고 하길래 아직 나이도 젊고 경험이 부족다고 너무 칭찬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아들 눈 바라보면서 "얘가 그럴애가 아닌데..." 라고 하니 아들도 웃고 그쪽 책임자도 웃고 하더라구요. 뭔가 이유가 있으니 기분 나쁘게 생각이 드실수도 있겠지만, 자식을 억지로 깎아 내리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여기 댓글들 보면 항상 조금만 무슨 일 있으면 부모랑 의절해라, 독립해라, 부모같지도 않다 라고들 하는데 그런 말들을 귀담아 듣지마시고 걍 그러려니 하세요. 가족끼리 서로 안맞고 없으니 못한 가족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정말 그런 상황이라면 마음 다져먹고 나오는게 맞는거구요. 그냥 나이먹은 사람들, 부모세대 사람들은 누가 자식칭찬을 하면 "아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다, 잘 이끌어달라" 라고 인사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세대이니까요
26.02.25 13:44

(IP보기클릭)116.127.***.***

不動明王
제말이 정답이진 않겠지만, 한때 자식으로써 부모에게 느꼈던 여러 반감들과 부모가 되어서 느끼는 자식의 반감을 동시에 느끼고 알아가는 입장에서 두 입장을 모두 이해하고 써본 글 입니다. 원래 자식세대는 부모에게 반감을 느끼고 섭섭하고 못마땅 한 것들이 많은 것이고 또 부모 입장에선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항상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러는 거거든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경험자로써 마음 추스리길 바라면서 써봤습니다. | 26.02.25 13:48 | |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