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는 만 38살 서울 상경계열 중위권 대학 졸업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졸업 후 취업을 하지 않았고 바로 세무사 시험에 도전했었고.
19년 21년 1차시험 합격했습니다.
제가 21년 2차시험을 앞두고 자발성 뇌출혈로 쓰러져서
반신마비로 대학병원에 5개월 정도 입원하면서 재활치료를 받았고
발병 후 1년 정도 있다가 모야모야병이라는 난치성 질환 판정을 받았고
작년에 뇌수술을 받고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거의 2년 반을 재활로 보냈네요.
죽이 돼든 밥이 돼든 마무리는 짓자라는 마음에 작년 말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현재 펜을 잡고 글씨도 많이 쓰면서 손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좋아졌고
머리도 크게 이상이 있지 않다는 판단이 듭니다.
유예종합반을 3개월간 수강했고 혼자 1차시험을 준비했는데
시험을 2주 정도 남겨둔 시점부터 극심한 불안감 때문에 온몸이 떨려서 잠을 제대로 자질 못했습니다.
시험보는 날도 밤 11시에 누워서 4시반까지 잠 못자다가 2시간 잠자고 시험도 비몽사몽봤고
60점 합격에 55점 불합격했습니다.
이젠 그만 미련은 접어두고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몸도 12시간, 14시간씩 공부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긴한데
현실적으로 세무사무소나 세무법인 쪽 신입으로 취업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졸업후 공백 10년, 뇌출혈 병명 때문에 구인하는 입장에서도 꺼려질 것 같아서요.
그래도 크게 답이 없어서 그쪽으로 준비하고 싶은데 어필할 만한 포인트가 될 만한 요소가 뭐가 있을까요?
전산세무 2급은 10년 전 쯤 따두었고 세무회계2급이나 전산세무 1급을 준비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IP보기클릭)221.167.***.***
님은 공부하신 기본지식이 있으니 남보다 경쟁우위력을 가지게 위해서는 수없이 정리하셔야 합니다. 뇌성마비로 인해서 계산기를 누르는 속도가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답안지를 쓰는 속도가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걸 벌충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키워드 위주로 간략하게 쓰고, 계산과정을 줄이기 위해서 회계학(재무, 원가), 세무회계에서 각 계산과정에 흐름을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FLOW라고 하고 다른 말로 와꾸라고 하죠 즉 흐름을 아시면 계산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2차시험장 가면 답안지 10장주는데 쓰다 자꾸 수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흐름이 약하면 당황하게 됩니다. 옛날보다 지엽적인 것 외우는 것이 많이 힘들 것입니다. 뇌성마비로 인해서 순발력이 떨여져 있을 것입니다. 어자피 시험은 남들이 안틀리는 것 다 맞고 남이 틀리는 것은 30%만 맞추면 붙습니다. 즉 공부시 너무 지엽적인 것은 파지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플로우가 생기면 뭘 고려해야 할지 빠져할지를 알게 되기 때문에 계산과정이 대폭 축소되어서 스피드가 올라가고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게 됩니다. 항상 내가 모르면 남도 모르고 남이 아는 것은 내가 안틀려야 한다는 각오가 중요합니다. 그게 시험합격의 길입니다.
(IP보기클릭)180.182.***.***
작년에 안 좋을 때 장애 신청은 해봤는데 등급 못 받았어요. 사실 이번에 공부 다시 시작하면서 손 감각도 정말 많이 좋아져서. 제가 반신마비부터 시작을 해봐서 장애가 어떤 느낌인지. 알잖아요. 지금 상태가 그냥 다리 살짝 불편해서 뛰는 것 잘 못하는 힘 약한 성인 남성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몸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는데 몸이 어느 정도 좋아지니 현실적인 문제에 접하고 있는거죠.
(IP보기클릭)221.167.***.***
치유는 합격하고 나서 하셔도 됩니다. 사람을 만날려면 제가 어느정도 수준에 있어야 만나줍니다. 나이가 40에 가까우시니 그걸 아셔야 합니다. 내가 어느정도 선에 없으면 아무도 만나주지 않습니다. 지금은 합격을 위해서 나가셔야 합니다.
(IP보기클릭)112.160.***.***
....몸쓰는 일 하시면서 몸 관리하시는게 어떠신지요...;;
(IP보기클릭)124.80.***.***
(IP보기클릭)180.182.***.***
네 일단 할 수 있는 일이 그 쪽 뿐인 것 같아서 쉽게 딸 수 있는 걸로 운동 좀 병행하면서 따 보려고요. 감사합니다. | 24.05.06 21:28 | |
(IP보기클릭)221.167.***.***
기장 사무실에서 잘 안쓸려고 합니다. 사실 신입 고등학생을 쓰지 나이많고 경력 없는 사람쓰기 힘듭니다. 각 사무실에 에이스인 과장급 여직원이 님 나이인데 전표에 풀부터 붙이는 것 가르치기가 쉬울까요?? 생각해보시면 저런 것은 20대나 30대 중반에 가능하지 지금은 힘듭니다. 그냥 고시 하시기 바랍니다. | 24.05.06 21:39 | |
(IP보기클릭)112.171.***.***
(IP보기클릭)180.182.***.***
그렇게 용기 내보고 있지만. 두려움이 앞서긴 해요. 공부 다시 시작할 땐 혹시나 포기하게 되면 몸둥아리는 건강하니 그때 가서도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규격 외 사고가 터진 일이라. 몇 달간 못했던 재활 마무리하면서 사람 좀 만나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위로 감사합니다. | 24.05.06 19:20 | |
(IP보기클릭)112.160.***.***
....몸쓰는 일 하시면서 몸 관리하시는게 어떠신지요...;;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80.182.***.***
9급은 생각해보고 있기는 해요. 다만 그것도 준비가 필요할텐데. 또 시험 앞두고 부담감에 불면증으로 시험 망칠까 두렵기도 하고. 일단 몸보다 마음이 많이 망가져 있는 상태라 일단 뭐라도 해보려고요. | 24.05.06 19:51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58.143.***.***
(IP보기클릭)180.182.***.***
작년에 안 좋을 때 장애 신청은 해봤는데 등급 못 받았어요. 사실 이번에 공부 다시 시작하면서 손 감각도 정말 많이 좋아져서. 제가 반신마비부터 시작을 해봐서 장애가 어떤 느낌인지. 알잖아요. 지금 상태가 그냥 다리 살짝 불편해서 뛰는 것 잘 못하는 힘 약한 성인 남성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몸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는데 몸이 어느 정도 좋아지니 현실적인 문제에 접하고 있는거죠. | 24.05.06 21:22 | |
(IP보기클릭)221.167.***.***
nozomi kitano
님은 공부하신 기본지식이 있으니 남보다 경쟁우위력을 가지게 위해서는 수없이 정리하셔야 합니다. 뇌성마비로 인해서 계산기를 누르는 속도가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답안지를 쓰는 속도가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걸 벌충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키워드 위주로 간략하게 쓰고, 계산과정을 줄이기 위해서 회계학(재무, 원가), 세무회계에서 각 계산과정에 흐름을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FLOW라고 하고 다른 말로 와꾸라고 하죠 즉 흐름을 아시면 계산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2차시험장 가면 답안지 10장주는데 쓰다 자꾸 수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흐름이 약하면 당황하게 됩니다. 옛날보다 지엽적인 것 외우는 것이 많이 힘들 것입니다. 뇌성마비로 인해서 순발력이 떨여져 있을 것입니다. 어자피 시험은 남들이 안틀리는 것 다 맞고 남이 틀리는 것은 30%만 맞추면 붙습니다. 즉 공부시 너무 지엽적인 것은 파지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플로우가 생기면 뭘 고려해야 할지 빠져할지를 알게 되기 때문에 계산과정이 대폭 축소되어서 스피드가 올라가고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게 됩니다. 항상 내가 모르면 남도 모르고 남이 아는 것은 내가 안틀려야 한다는 각오가 중요합니다. 그게 시험합격의 길입니다. | 24.05.06 21:36 | |
(IP보기클릭)221.167.***.***
(IP보기클릭)180.182.***.***
제가 적지 않게 들어온 보험금으로 돈 들여가면서 공부를 해 봤더니. 다치기 전 제가 얼마나 공부를 잘못했었고 부족한지 알겠더라고요. 대학교를 다시면서 공부하는 법은 제대로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근본없이 고시원총무 일해가며 공부를 시작하면서 잘못된 공부버릇이 많이 들었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없는 돈으로 혼자 책만 보며 공부했던 게 잘못됬더라구요. 막연히 참고 기다리다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 더 뻔뻔하게 부모님께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사실 이번 시험도 유예종합반이 아니라 1차부터 차근차근 공부했으면 어렵지 않게 붙었을 것 같습니다만 나이도 있고 몸도 불확실성이 있어서 짧게 판단해 보고 싶었어요. 다시 공부하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저 작년말만 해도 답안지에 3줄 글 쓰는 것도 어려웠어요. 지금은 제 생각보다 많이 좋아져서 회계학1부, 2부는 중간 중간 계산기 두드리는 텀이 있어서 어느정도 답안작성은 가능한데 세법학 1부, 2부까지 어느 정도 답안작성까진ㄴ 가능해야 1년 더 투자해 볼 만했을테니까요. 몸은 많이 좋아졌는데 제가 심적으로 조절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쫒기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도 긴 시간동안 단절된 삶을 살았고 일단 사람들 만나면서 몸도 마음도 좀 치유해가면서 뭔가 나아지기 위해 배우고 노력하면 제 인생에 새로운 답이 생길 거라 생각해요. | 24.05.06 21:52 | |
(IP보기클릭)221.167.***.***
글쎄요 아직도 많이 부족해 보이시는데요 제가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단과 학원에서 약장수 회계사, 세무사들은 별로 믿을 것이 못 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 다 핑계입니다. 단과학원에서 아무것도 안가르쳐 줍니다. 뭔말인가 하면 설명은 해줘도 그 흐름을 만드는 것도 님입니다. 다 회독 그것 별로 의미 없습니다. 10회독한다는 바보들도 있지요 의미 없습니다. 회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얼마나 빈틈없이 흐름을 아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객관식문제 풀 때 저는 모의고사에서 절대로 100%시간 안씁니다. 80%만 씁니다. 80%쓰고 나오는 점수가 제가 실전가서 맞을 수 있는 점수와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100%를 다 쓰면 시간이 모잘라서 긴장하게 됩니다. 80%만 쓰고 100%의 능력을 내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즉 모의고사는 과목당 2시간이면 100분만 씁니다. 그 안에 플려면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를 보면 먼저 보는 것보다 흐름을 체크해서 흐름도를 만들고 풀어야 합니다. 1차 객관식도 잠을 못자서 떨어졌다고 하시는데 잠 잘자는 인간들 별로 많지 않습니다. 즉 대부분 비몽사몽간에 가서 시험봅니다. 4시간만이라도 자도 붙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평소의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연습을 하니까요 학원에서 안가르쳐 줍니다. 돈은 그리 많이 들지 않습니다. 솔직히 책값은 많이들어도 이미 님정도면 학원강사에게 들어도 실력 향상이 없습니다. 저도 아파서 3년쉬고 복귀해서 1차부터 다시 봤는데... 솔직히 그때 공부스타일 완전 바꾸었습니다. 학원강의 한번도 안들었습니다. 그냥 책만사고 저만의 루틴으로 공부했습니다. | 24.05.06 22:10 | |
(IP보기클릭)221.167.***.***
님 정도면 이미 합격할 수준의 기본지식은 다 익혔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그걸 정리하고 실전에서 그 지식을 정확하게 끄집어 낼 수 있는 훈련만 하시면 되는 겁니다. 내가 아는 기본지식을 안틀리게 끄집어내고 정확하게 알고 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범위가 시험입니다. 즉 모든 범위의 기본을 알고 지엽적인 것은 쳐내면서 기본적인 것을 안틀리면서 끄집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시다보면 알게 됩니다. 더 학원들어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부터는 님이 매일 모든 과목을 공부하면서 어제공부했던 곳의 내용을 머리속에 그리고 오늘 학습할 것 미리 그리고, 오늘 학습하고 다시 정리하고 어디가 약한지 다시 보고 이런 것을 매일 반복해야 합니다. 아마 공부시간 중 반은 항상 복습이고 예습은 그리 많이 나가지 못할 겁니다. 한달 한번씩 일요일에 종합모의고사 한번 보면서 체크하고, 왜틀렸는지 시간안에 못갔는지를 계속체크 해야 합니다. | 24.05.06 22:20 | |
(IP보기클릭)221.167.***.***
nozomi kitano
치유는 합격하고 나서 하셔도 됩니다. 사람을 만날려면 제가 어느정도 수준에 있어야 만나줍니다. 나이가 40에 가까우시니 그걸 아셔야 합니다. 내가 어느정도 선에 없으면 아무도 만나주지 않습니다. 지금은 합격을 위해서 나가셔야 합니다. | 24.05.06 22:22 | |
(IP보기클릭)180.182.***.***
눈물 쏙 빠져서 혼났어요. 진심 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 24.05.06 22:36 | |
(IP보기클릭)221.167.***.***
아닙니다. 지금 아마 휴식기간이지만 일단 지금부터 나가서 꼭 서브노트 만드세요 처음에는 마구 적다가 문제를 풀때 마다 정리한 서브와 비교하세요 서브노트에 있는데 틀렸으면 반드시 복습하세요 !! 빠졌으면 그 내용을 보충하세요 그러다 보면 한 10월달 까지 그 일만하고 있게될겁니다. 11월까지 서브노트를 만드세요 아마 세법개정이 12~1월사이에 되니... 그때 개정된 내용을 집어넣으면 됩니다. 세법에서 대부분 개정은 세액감면쪽이나 비과세쪽이니까 그쪽에서 실제로 변동사항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미리 내용을 반영하시면 됩니다. 이미 그정도 수준에는 와 있으니 쫄지 마세요..12월에 모의고사를 주마다 보세요 그리고 틀린 부분에서 서브에 있는 내용이 있는지 필수 예제 표시에서 있는 내용인지 체크하세요 필수예제에 있는데 틀렸으면 그건 100%숙지해야 합니다. 없는 유형인 경우 님이 어저피 시험장가서 맞출 확률 적습니다. 세무사시험 1차에서 100점은 불가능합니다., 즉 60%만 맞추면 되는데 기본을 알면 70%를 맞춥니다. 그 기본 70%정도를 못 맞쳐서 떨어지는 겁니다. 왜냐하면 만만하게 보다 실수하거든요 그걸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항상 모의고사 보고 서브에 표시된 공부내용인지 채크하시고 공부내용인데 틀리면 공부가 완벽한 것이 아닙니다. 항상 흐름을 만드세요 과세요건---> 소득확정--> 필요경비요건, 특례경비인정-->소득금액계산시 비과세 감면--> 과세표준 공제-->과세표준공제-->산출세액-->공제감면 이런식의 플로우로 가면 그속에서 또 가지치기해서 외우는 겁니다. 회계는 거래의 인식--->측정--->기록---> 장부제거 및 추가취득--> 거래손익인식--->기말평가(대손충당금,fmv, 현재가치할인, 손상차손)--> 기말평가회계처리의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회계의 장을 보시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장부의 계정이 기록되기 위해서 적정한 가치로 측정하고 기록한 다음 처분거래나 취득거래로 인해서 가액이 증가하거나 장부에서 제거되는 과정에서 거래손익이 발생합니다. 모든 회계가 다 그런 과정입니다. 원가 역시 원가성 비원가성 먼저 가르고 각 속성에 맞게 원가를 배부하고 다시 배분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문제 풀때 코스트 센터(원가집계점), 코스트드라이버 원가동인, 그다음 코스트얼로케이션 원가배분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결국 abc, 표준원가, 정상원가, 변동원가, 전부원가계산 이런 것 다 아까 말씀드리는 것만 잘 이해해도 다 풀립니다. 전부원가 계산에서는 기간원가는 원가이지만 변동원가 계산가면 기간원가는 비용이기 때문에 배분하거나 배부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차이를 공부하는 것이지요 상호배분법, 단계법, 직접법같은 것은 외우지 마세요 어자피 개념숙지되면 자동으로 외웁니다. 차이분석도 마찬가지이고 차이분석은 어떤 예산제도를 쓰느냐에 따른 분석방법이기 때문에 예산제도를 빨리 캐치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시면 흐름이 생겨서 객관식은 풀 | 24.05.07 09:22 | |
(IP보기클릭)180.182.***.***
네. 감사합니다. 오늘 부모님 가게일을 잠깐 도와드리고 오는 길인데. 몸이 아직 말이 아니더라구요. 일단 당분간은 몸에 집중하면서 사람들도 좀 만나보고 고민해 볼께요. 너무 일을 꼭 해야만 한다가 아니라 내가 무얼 할 수 있을지 열어두고 고민을 해 볼께요. 댓글로 해주셨던 조언이 사실 막연하게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이라고 생각하던 부분이었어요. 한 두달 후에 사람들하고 이야기 해보고 진로에 대한 결정이 서면 그 때 한번 님 댓글 천천히 읽어 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 24.05.07 14:36 | |
(IP보기클릭)59.10.***.***
(IP보기클릭)1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