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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ㅆ ㅂ 무슨 해결책이야. 전공 살려 취업하고 적성까지 맞고, 대인관계 좋고 회사 근로 조건도 좋아서 10년 20년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공과 상관없는 업종에서 일하면서 먹고 사는데 팔자 좋은 소리 하네 어차피 대학생정도면 뭘 해볼까 갈팡 질팡 삽질하고 고민하는 나이인데 글을 읽는데 왜 이렇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지 몇번을 읽어봐도 한심하네. 짜증나서 글을 반말투로 싸가지 없게 썼서 미안한데 지금은 너가 무엇을 그나마 잘 할 수 있는지 생각 하고 고민해봐. 그래도 컴공과 컴공과 하는데 정확하게 무엇을 해보고 싶은거야?? 글을 보니 본인이 원해서 하 고 싶 은 게 아니라 주변 어중이 떠중이 말을 듣고 해 보 고 싶은거 같은데 뭐 게임 개발하고 싶어?? 서버 관리하고 싶어?? 그럼 루리웹에 질문 올리지 말고 주변에 엄마 아빠 삼촌 친구 인맥 팔아서 현업에 일하고 있는 아저씨 있는지 찾아보고 가서 인사 드리고 이야기 들어 그래도 없으면 니가 해보고 싶은게 뭔지 그거에 가장 가까운 회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회사에 가서 점심시간에 밥 먹을러 나온 직장인들 붙잡고 니 이야기 좀 해봐 개발자보다는 영업맨이나 사무직이 압도적으로 훨씬 더 많을 테지만 운 좋으면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개발자나 엔지니어 소개해줄 수 있어. 아마 개인적 사견으로는 속으로 존나 재미있겠다 ㅋㅋㅋ 하면서 소개해 줄거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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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해서 컴공에 가신다는건 앞서 적성에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뭐 조립하는거 좋아하고 잘했고, 몰두하는거 좋아했고, 스스로 해결책 검색해서 찾아서 적용하는거 잘했고. 조립식 옷걸이 같은것도 재료랑 설계도 보고 잘 만들어냈고. 어떻게든 취업이 되서 몇년 다닌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시니어가 되면서 역량이 안될 확률이 있습니다. '직장 자리수가 많고 돈 많이 주는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도전하시면 애매합니다. 그럼에도 '나의 적성을 찾았어!'라고 판단되시면 뛰어드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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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한건 신입 초봉 4000~5000만원 넘게 주는 괜찮은 기업들(기업 규모와 상관없이)이고 흔히 말하는 ↗소(최저임금 주는)는 사람 많이 필요함. 본인이 어리고 업무 외에도 개발하는 걸 좋아한다면(파이썬 끄적이는거나 웹페이지를 만들거나 앱개발을 하거나) 꾸준히 남들보다 더 오랫동안 밤새서 공부하고 싶은 열정이 10년 뒤 15년 뒤에도 있으면 추천하는 직업임. 주말에 게임하고 루리웹 들어와서 눈팅하는 것보다 개발하는 걸 더 재밌다고 생각하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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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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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현역이고 전공은 영문학이었습니다. 은퇴할 때까지 공부할 각오만 되어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하셔도 됩니다. 컴공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습니다. 제 후배들도 컴공인 사람이 거의 없네요. 컴공에 들어가서 기본기나 기본이론에 대하여 배우려는 욕구가 있으신 듯 한데 이런건 오히려 유투브에서 더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영문과 나왔다고 다 영어 잘하는게 아니듯이 컴공이라고 컴퓨터 다 잘아는건 아니더군요.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려본다면, 일단 빨리 졸업하시고 이쪽 업계에 최대한 빨리 들어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쪽 업계는 학력보다는 이력에 더 가치를 둡니다. 입사 후에도 컴공 학위 또는 공부에 대해 미련이 남아있다면 방송통신대 컴퓨터과학과 편입을 하시면 됩니다. 방송통신대 컴퓨터 과학과가 왠만한 대학보다 잘 가르쳐 줍니다. 아니면 단순히 학위가 필요한 거라면 학점은행제의 컴퓨터과학전공 이수도 좋습니다. 학점은행제는 방송통신대보다 난이도가 현저하게 낮습니다. 게다가 학점은행제에서는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면 필수전공 학점도 인정해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방송통신대나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은 모두 일하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대 출신이나 학점은행제 출신이라고 이쪽 업계에서 알아주는건 아닙니다.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프로젝트 수행이력, 전에 근무한 회사의 이력이 더 중요합니다. 학력으로 이 현실을 타파하고자 한다면 유명 컴퓨터 학과의 석사이상까지 졸업하셔야 합니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 대학의 석박사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이쪽업계도 제 경험상 보면 운칠기삼입니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시다보면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오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행운이 함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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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ines
편입해서 컴공에 가신다는건 앞서 적성에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뭐 조립하는거 좋아하고 잘했고, 몰두하는거 좋아했고, 스스로 해결책 검색해서 찾아서 적용하는거 잘했고. 조립식 옷걸이 같은것도 재료랑 설계도 보고 잘 만들어냈고. 어떻게든 취업이 되서 몇년 다닌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시니어가 되면서 역량이 안될 확률이 있습니다. '직장 자리수가 많고 돈 많이 주는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도전하시면 애매합니다. 그럼에도 '나의 적성을 찾았어!'라고 판단되시면 뛰어드셔야죠. | 24.05.04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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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정확한 코멘트입니다. 정말 좋아하던가 실력이 좋던가 해야지 안그러면 시니어레벨에서 고생 많이 합니다. | 24.05.04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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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ㅆ ㅂ 무슨 해결책이야. 전공 살려 취업하고 적성까지 맞고, 대인관계 좋고 회사 근로 조건도 좋아서 10년 20년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공과 상관없는 업종에서 일하면서 먹고 사는데 팔자 좋은 소리 하네 어차피 대학생정도면 뭘 해볼까 갈팡 질팡 삽질하고 고민하는 나이인데 글을 읽는데 왜 이렇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지 몇번을 읽어봐도 한심하네. 짜증나서 글을 반말투로 싸가지 없게 썼서 미안한데 지금은 너가 무엇을 그나마 잘 할 수 있는지 생각 하고 고민해봐. 그래도 컴공과 컴공과 하는데 정확하게 무엇을 해보고 싶은거야?? 글을 보니 본인이 원해서 하 고 싶 은 게 아니라 주변 어중이 떠중이 말을 듣고 해 보 고 싶은거 같은데 뭐 게임 개발하고 싶어?? 서버 관리하고 싶어?? 그럼 루리웹에 질문 올리지 말고 주변에 엄마 아빠 삼촌 친구 인맥 팔아서 현업에 일하고 있는 아저씨 있는지 찾아보고 가서 인사 드리고 이야기 들어 그래도 없으면 니가 해보고 싶은게 뭔지 그거에 가장 가까운 회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회사에 가서 점심시간에 밥 먹을러 나온 직장인들 붙잡고 니 이야기 좀 해봐 개발자보다는 영업맨이나 사무직이 압도적으로 훨씬 더 많을 테지만 운 좋으면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개발자나 엔지니어 소개해줄 수 있어. 아마 개인적 사견으로는 속으로 존나 재미있겠다 ㅋㅋㅋ 하면서 소개해 줄거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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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현역이고 전공은 영문학이었습니다. 은퇴할 때까지 공부할 각오만 되어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하셔도 됩니다. 컴공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습니다. 제 후배들도 컴공인 사람이 거의 없네요. 컴공에 들어가서 기본기나 기본이론에 대하여 배우려는 욕구가 있으신 듯 한데 이런건 오히려 유투브에서 더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영문과 나왔다고 다 영어 잘하는게 아니듯이 컴공이라고 컴퓨터 다 잘아는건 아니더군요.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려본다면, 일단 빨리 졸업하시고 이쪽 업계에 최대한 빨리 들어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쪽 업계는 학력보다는 이력에 더 가치를 둡니다. 입사 후에도 컴공 학위 또는 공부에 대해 미련이 남아있다면 방송통신대 컴퓨터과학과 편입을 하시면 됩니다. 방송통신대 컴퓨터 과학과가 왠만한 대학보다 잘 가르쳐 줍니다. 아니면 단순히 학위가 필요한 거라면 학점은행제의 컴퓨터과학전공 이수도 좋습니다. 학점은행제는 방송통신대보다 난이도가 현저하게 낮습니다. 게다가 학점은행제에서는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면 필수전공 학점도 인정해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방송통신대나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은 모두 일하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대 출신이나 학점은행제 출신이라고 이쪽 업계에서 알아주는건 아닙니다.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프로젝트 수행이력, 전에 근무한 회사의 이력이 더 중요합니다. 학력으로 이 현실을 타파하고자 한다면 유명 컴퓨터 학과의 석사이상까지 졸업하셔야 합니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 대학의 석박사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이쪽업계도 제 경험상 보면 운칠기삼입니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시다보면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오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행운이 함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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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한건 신입 초봉 4000~5000만원 넘게 주는 괜찮은 기업들(기업 규모와 상관없이)이고 흔히 말하는 ↗소(최저임금 주는)는 사람 많이 필요함. 본인이 어리고 업무 외에도 개발하는 걸 좋아한다면(파이썬 끄적이는거나 웹페이지를 만들거나 앱개발을 하거나) 꾸준히 남들보다 더 오랫동안 밤새서 공부하고 싶은 열정이 10년 뒤 15년 뒤에도 있으면 추천하는 직업임. 주말에 게임하고 루리웹 들어와서 눈팅하는 것보다 개발하는 걸 더 재밌다고 생각하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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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3000만되도 경쟁률 되게 높더라고요 300대1정도되는듯 | 24.05.05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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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을 데이터 분석에 활용하는건.. 프롬프팅을 얼마나 스킬풀 하게 하느냐 인데... 이건.. 지금 실무에서 하고 있긴 한데.. 부트캠프 깨짝되서 뭘 잘하긴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아다르고 어다르고가 워낙 심하고 헐루시네이션도 심한데 그걸 컨트롤 하는게 경험에서 나오는거라.. 근데 뭐 회사에서 신입 뽑는데 이걸 판가름 할게 모호하긴 할 듯 하네요... | 24.05.05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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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갈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개발자 준비하는 1년동안 진짜 재밌어서 흥미를 느낀건데 경쟁률이 앞길을 가로막으니까 고민되는 겁니다. | 24.05.05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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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유명 회사에 바로 들어가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언제나 사람이 부족한 분야이고, 시작이야 아무나 할 수 있고 시작 경로 역시 다양하다고는 하지만 소질 적성을 많이 타고 빡대가리는 절대 안 되는 분야라서 개발자로 진로를 확정하기까지 살아남는 사람도 얼마 안 되는데 그 경쟁률이 무섭다라.. 그런 건 기우니까 본인 적성에 이 길이 맞다 싶으면 그냥 하시면 됩니다. | 24.05.05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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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그런거 신경안쓰고 들어오셔야죠 여기 비전공자들도 자주 들어오는 업계인데 그사람들은 경쟁률 높다고 안들어오지 않아요. 그리고 신입때부터 2~3년 경력자들이랑 경쟁하는 업계입니다. ( 2,3년차 SI 개발자들 연봉이랑 서비스업 신입 개발자 연봉이 비슷) 저도 신입때 2~3년차 비전공 경력자들은 쌓아온 노력으로 이긴다는 생각으로 들어왔습니다. | 24.05.05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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