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3년 동안 다닌 편의점 알바 점주님이 암에 걸리셨다고 말씀하셨고, 원래 점주님이 근무하시는 시간대는 점주님의 자녀들이 대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점주님께서 암에 걸리셨다고 해서 소중한 사람이 떠나간다는 생각으로 충격먹었고 ,위로의 말씀과 꼭 완치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점주님이 편의점으로 출근하셨는데 항암 치료를 5번이나 했고 그때문에 머리를 밀었는지 모자를 쓰셨습니다.그때도 꼭 완치될거라고 전해드렸고
암이 초기인지 중기인지 몇기인지는 점주님한테 실례가 될까봐 여쭤보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게 끝인가요
소중한 사람은 맞는데 달랑 위로의 말씀과 꼭 완치될거라는 안부 인사만 전하면 끝일까요?
이거 말고 제가 할 수 있는게 뭔지 궁금해요
처음에 점주님께서 암에 걸리셨다고 해서 소중한 사람이 떠나간다는 생각으로 충격먹었고 ,위로의 말씀과 꼭 완치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점주님이 편의점으로 출근하셨는데 항암 치료를 5번이나 했고 그때문에 머리를 밀었는지 모자를 쓰셨습니다.그때도 꼭 완치될거라고 전해드렸고
암이 초기인지 중기인지 몇기인지는 점주님한테 실례가 될까봐 여쭤보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게 끝인가요
소중한 사람은 맞는데 달랑 위로의 말씀과 꼭 완치될거라는 안부 인사만 전하면 끝일까요?
이거 말고 제가 할 수 있는게 뭔지 궁금해요
(IP보기클릭)112.172.***.***
안부 인사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8.235.***.***
그 마음만으로 충분할거에요.
(IP보기클릭)211.49.***.***
출근 잘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든든하실 겁니다
(IP보기클릭)112.172.***.***
안부 인사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8.235.***.***
그 마음만으로 충분할거에요.
(IP보기클릭)211.49.***.***
출근 잘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든든하실 겁니다
(IP보기클릭)114.203.***.***
(IP보기클릭)211.41.***.***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221.154.***.***
(IP보기클릭)112.171.***.***
(IP보기클릭)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