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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새벽에 혼자 외출하는 여자친구 이해 가능하신가요?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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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2.56.***.***

BEST
진짜 PC방 갔다고 생각하면 참 순진한거..
24.03.27 05:20

(IP보기클릭)114.203.***.***

BEST
세벽에 pc방을 가야할 이유가 있다 라면 이해함. 복장 평소 그렇게 입었을테니 이해함. 혼자나가는거? 같이 가려했는데 자서 갔다니..이해함. 근데 이런게 한두번이 아닌 자주다? 이해안됨.
24.03.27 07:02

(IP보기클릭)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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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아닌데도 딱히 PC방 갔다는 생각 안드는데?ㅋㅋㅋㅋ ♡♡ 치러 갔을 수도 있지. 기회만 생기면 새벽에도 나가는 게 남자인데
24.03.27 13:30

(IP보기클릭)220.121.***.***

BEST
아뇨 님이 지극히 정상임
24.03.27 05:14

(IP보기클릭)61.78.***.***

BEST
근데 그 시간에 가면 어딜 가죠?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나요? PC방 아니면 갈떄도 없을꺼 같은데
24.03.27 07:21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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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님이 지극히 정상임
24.03.27 05:14

(IP보기클릭)172.56.***.***

PC방 간거 아닌거 같은데요..
24.03.27 05:19

(IP보기클릭)172.56.***.***

BEST
죽도
진짜 PC방 갔다고 생각하면 참 순진한거.. | 24.03.27 05:20 | |

(IP보기클릭)218.153.***.***

죽도
순진하고 아닌걸 떠나서 새벽에 피씨방 아니면 어딜가요? | 24.03.27 10:01 | |

(IP보기클릭)49.169.***.***

audddu
대부분의 숙박시설은 24시간 오픈입니다. | 24.03.28 19:37 | |

(IP보기클릭)218.153.***.***

루리웹-7756465254
그시간에 누굴 만나서 숙박시설에 간다고 생각이 드세요? | 24.03.29 09:53 | |

(IP보기클릭)49.169.***.***

audddu
글쎄요... 너무 많아서... 동창생, 같이 알바하다 눈 맞은 사람, 학교 선배 혹은 후배, 남친의 친구, 랜덤채팅 상대방 등이요. | 24.03.29 11:24 | |

(IP보기클릭)223.39.***.***

여친이 나가는거 고집 굽히지를 않네 신경 계속 쓰이고 스트레스 받으면 헤어져야지
24.03.27 05:21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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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벽에 pc방을 가야할 이유가 있다 라면 이해함. 복장 평소 그렇게 입었을테니 이해함. 혼자나가는거? 같이 가려했는데 자서 갔다니..이해함. 근데 이런게 한두번이 아닌 자주다? 이해안됨.
24.03.27 07:02

(IP보기클릭)172.58.***.***

PC방이 아니더라도 새벽 4시에 나갈 일이 뭐 있지...?
24.03.27 07:03

(IP보기클릭)116.36.***.***

나쁜말은 하기 싫지만 서로 지켜줄건 지켜줘야 하는데, 자꾸 상대방을 불안하게 하는 상대방을 한번 봐주기 시작하면 그 순간 마음의 지옥이 시작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진짜 냉정하게 단호하게 해야 합니다. 그냥 자유롭게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두고 떠나세요.
24.03.27 07:18

(IP보기클릭)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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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시간에 가면 어딜 가죠?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나요? PC방 아니면 갈떄도 없을꺼 같은데
24.03.27 07:21

(IP보기클릭)112.171.***.***

새벽에 피씨방 갈 일이 뭐가 있음 왜 간다는 거임
24.03.27 07:31

(IP보기클릭)112.216.***.***

ㅋㅋㅋ 같이 가잘땐 안가고....얼탱없네..
24.03.27 08:26

(IP보기클릭)172.56.***.***

야구왕김통키
애초에 같이 나갈생각 없었음. 그냥 새벽에 나갈 핑계였던거. | 24.03.27 08:50 | |

(IP보기클릭)219.251.***.***

나갈 핑계를 만드는거지.. 무슨 피시방.ㅋㅋ 따라가보면 누굴 만나는지 알듯
24.03.27 08:30

(IP보기클릭)1.236.***.***

출근일수도
24.03.27 08:53

(IP보기클릭)211.227.***.***

남자만나러 가는거에요
24.03.27 09:27

(IP보기클릭)211.107.***.***

정말 피시방 가는건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는것 같음
24.03.27 10:06

(IP보기클릭)221.148.***.***

애초부터 월세 반반 목적으로 동거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
24.03.27 10:09

(IP보기클릭)218.153.***.***

그새벽에 여자혼자 어딜가겠어요? 남자가 있어도 새벽에 만나겠어요?
24.03.27 10:14

(IP보기클릭)153.231.***.***

여친분은 일을 안하시나?? 새벽4시??
24.03.27 10:18

(IP보기클릭)218.233.***.***

한번 쯤은 그럴수도... 자주 그러면 문제겠지만요.
24.03.27 10:47

(IP보기클릭)222.237.***.***

여자친구분이 그러시는건 뭐 그럴수 있죠 남자분이 그걸 불편해하시는것도 그럴수 있습니다. 다만 두분이 안맞는 부분이 있는겁니다 그걸 대화로 조정을 하거나 안된다면 양보하거나 헤어지거나겠지요
24.03.27 11:17

(IP보기클릭)121.166.***.***

연애는 보편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본인이 망가지거나 상처만 남습니다
24.03.27 11:20

(IP보기클릭)118.36.***.***

대충 뭔지 알거 같다
24.03.27 11:23

(IP보기클릭)211.184.***.***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하시죠... 남자 생겼냐고...
24.03.27 11:51

(IP보기클릭)119.207.***.***

마지막 문단 보니까 이미 결론 나왔는데 뭘 고민함 ㅋㅋ 여자는 마음 떠난지 오래임 정신차리고 나오시길
24.03.27 11:55

(IP보기클릭)121.186.***.***

새벽4시면 뼈해장국 생각나서 나가는거에요.
24.03.27 12:04

(IP보기클릭)218.153.***.***

진짜 여기 다 모쏠들만 있나? 새벽에 여자가 혼자 나가서 어디 가겠음? 그새벽에 남자를 만난다? ㅋㅋㅋㅋㅋ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되네. 혼자 피씨방가서 게임하는거 같구만. 게다가 전에는 남친이랑 피씨방도 갔었다는데. 새벽에 돌아댕기는거 위험하니까 자제하라고 해요 글쓴이님아
24.03.27 12:39

(IP보기클릭)220.70.***.***

BEST
audddu
모쏠 아닌데도 딱히 PC방 갔다는 생각 안드는데?ㅋㅋㅋㅋ ♡♡ 치러 갔을 수도 있지. 기회만 생기면 새벽에도 나가는 게 남자인데 | 24.03.27 13:30 | |

(IP보기클릭)211.45.***.***

audddu
내가 보기엔 이 사람이 더 모쏠 같은데;; 모텔, 클럽, 술집 새벽에 갈 곳은 많고 남자는 많음 | 24.03.27 15:54 | |

(IP보기클릭)218.153.***.***

루리웹-6828265843
아니 ㅋㅋㅋ 새벽4시에 클럽을? 혼자 술집? 그게 말이 안된다는거에요 그냥 피씨방가는거같다고 생각하는거라구요... | 24.03.27 17:04 | |

(IP보기클릭)61.81.***.***

새벽4시까지 안자고 뭐함? 건강도 안좋겠네 볼것도 없이 왜그리 사냐 ㅉㅉ 좋은여자 많음 헤어지고 딴여자 ㄱㄱㄱ
24.03.27 13:44

(IP보기클릭)121.136.***.***

추측이긴 하지만 애초에 혼자 있고 싶었던거 같네요 님이 내일 출근이라는거도 알고 있었을테고 저녁부터 같이 있었는데 가자고 해도 안 가다가 님이 졸기 시작하니까 굳이 새벽4시에 PC방을 가는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거밖에 답이 안떠오르는데
24.03.27 14:13

(IP보기클릭)106.247.***.***

나는 오히려 좀 안좋은쪽으로 떠오르는데.... 그게 아니길 ㅋㅋㅋ
24.03.27 14:30

(IP보기클릭)211.117.***.***

사랑에 의심이 드는순간 끝났다고 봅니다 지금도 맞지 않는데 결혼까지하면 후덜덜 ... 저도 2년사귀여/친년에게 호구잡힌거 생각하면... ㅋㅋㅋ 제가 한심했죠 여자에 그냥 넘어가서... 사랑은 기브앤테이크입니다 기부도 안도고 일방통행도 아닙니다 님은 정상입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겠지만 구지 조언한다면 정리 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24.03.27 14:50

(IP보기클릭)180.65.***.***

바로 관계정리하자는말에 동의한거보면 헤어지려고 일부러 그러는거같군요 당장 짐싸서 나가라고하세요
24.03.27 15:17

(IP보기클릭)1.214.***.***

글쓴이 참 착하네.. 당장 빠빠이 보내세요~
24.03.27 15:23

(IP보기클릭)112.153.***.***

근데 저럴거면 왜 동거를 시작한건지 의문이네...
24.03.27 15:37

(IP보기클릭)211.45.***.***

다른 걸 떠나서 그만 하자고 했는데 바로 ok한 거는 그냥 헤어지고 싶은 거 같은데
24.03.27 15:55

(IP보기클릭)175.113.***.***

너무 구속하시는거 같은데 두 분 성향이 안맞는듯 그리고 저런 문제 하나하나 발생할때마다 헤어질지 만날지 다시 생각해볼래~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랑을 가지고 권력처럼 휘두르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함
24.03.27 16:52

(IP보기클릭)218.153.***.***

걍 피씨방을 초저녁에 같이 가서 놀다 와요...
24.03.27 17:05

(IP보기클릭)218.51.***.***

구속집착이고 나발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하면 철저하게 차단하세요 꼭 지금 여친만 아니라 앞으로도 마찬가지 여자나 남자나 서로 어느정도 구속은 당연히 있는법 과한게 아니면 그게 이상한건 아님 여친쪽이 적반하장인거 같긴한데 이런것도 냅두면 습관됨
24.03.27 17:12

(IP보기클릭)218.51.***.***

ssddard
건강한 남녀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해야 건강한 관계가됨 | 24.03.27 17:17 | |

(IP보기클릭)211.234.***.***

그냥 제가 보기엔 잘잘못을 떠나서 두분이 가치관이 너무 다른거 같은데,… 이런거 백날 말로 설득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설득 되는거 같아도 ‘내가 너를 위해 참는다’ 가 되어서 결국은 언젠가 터집니다. 서로 헐뜻어봐야 소용도 없고 ‘나랑 다른 카테고리의 사람’ 이라는 걸 인정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가치관이 어느정도 맞는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24.03.27 18:00

(IP보기클릭)49.246.***.***

진작 딴남자 생긴거 같은데 헤어지자고 하니까 알았다고 쿨하게 말하는 사람은 남자 생겼거나 그냥 헤어저도 별거아닌 정도인 사람인건데
24.03.27 18:45

(IP보기클릭)122.128.***.***

뭐가 되었던 님하고 안 맞는 여자거나 님한테 질렸거나 확실한 것은 님이랑 헤어져도 별상관없는 여자임.
24.03.27 21:03

(IP보기클릭)175.207.***.***

에휴 진짜 댓글들 과관이네 새벽4시면 남자건 여자건 그냥 파장분위기지 뭔 남자만난다느니 어디 놀러 안가봤냐 다들 이상한 소설들 쓰네 한시간전인 새벽3시도 끝물인데 어차피 거짓말하고 나갈거 뭐하러 새벽4시에 나가냐
24.03.27 21:46

(IP보기클릭)172.56.***.***

영영가는개불
남지적 하기전에 본인 맞춤법부터 좀..ㅋㅋㅋ 과관...ㅋㅋㅋ | 24.03.28 01:02 | |

(IP보기클릭)221.147.***.***

밤에 일하시는 여성분 많죠... 무슨 일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24.03.28 00:42

(IP보기클릭)218.154.***.***

아는 동생 있는데 진짜 pc방 가서 서든 합니다.. 밤새도록... 한번 같이 가서 놀자고 해보세요...
24.03.28 18:12

(IP보기클릭)119.197.***.***

...왠지 예전 제가 경험했던 것들인거 같은대.. 다른 남자 생긴겁니다. .....마음 정리해서 보내주세요 그냥..
24.03.28 21:21

(IP보기클릭)218.153.***.***

다들 소설 잘쓰시네
24.03.29 09:52

(IP보기클릭)211.195.***.***

굳이 새벽4시에 라는 생각도 드는데.. 어렵네영
24.03.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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