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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현실과 꿈 중 어떤걸 포기해야 될까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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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17.***.***

BEST
현실적 의견을 말씀드리면... 집한채 정도 가지고 있다 집배원에 하세요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본인 인생 남이 살아주지 않습니다 판단은 오직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저는 취미로 하는 그림을 그리다가 좋아하는 작가들을 동경하며 허상에 빠져 업으로 도전했고 100% 노력했다고 할수 없지만 결국 그림으로 수입을 벌수 없었고 결국 5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했죠 본인이 기준을 찾으세요 조언이 의미는 없지만 해야한다면 지금 하시는 방사선일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24.03.25 21:59

(IP보기클릭)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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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고 싶은 거 딱 1년만 후회 남기지 않고 해보세요. 30대라고 시간 많다고 하지만 자리 잡고 하면 그 시간도 짧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그만 두기 위해서 그에 필요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야 미련이 안남을 것 같습니다. 딱 1년만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미련이 남지 않을 정도로 해보세요!
24.03.26 08:44

(IP보기클릭)222.233.***.***

어....페이나 워라밸생활둘중하나만 골라야하는데....결혼하실려면 뭐....페이로 가시는게....
24.03.25 19:20

(IP보기클릭)118.235.***.***

신나게 놀아요
일단 방사선사로 일해도 야간 당직 안하면 집배원이랑 비슷한게 받는거 같습니다.. | 24.03.25 19:39 | |

(IP보기클릭)59.20.***.***

일단 페이는 비슷하다고 하셨으니 집배원은 몸은 힘들지만 정년은 보장되겠네요. 외근직이 취향이시면 그것도 좋을테고요 방사선사는 집배원에 비해 몸은 편하겠지만, 하루종일 건물안에서만 근무할테고, 주변에서 많이 들으시겠지만 정년보장이 아니라, 30대 후반만 되어도 눈치보입니다. 나이먹으면 의료행정을 겸해서 원무까지 겸직하지 않으면 그만두게 되는 편입니다.
24.03.25 20:15

(IP보기클릭)118.235.***.***

죄수번호-9591717223
아무래도 당직 없는 병원에 가면 대부분 그렇게 일하다가 요양병원으로 가는거 같던데 안정적인 직장 원하먄 집배원이 맞는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24.03.25 20:51 | |

(IP보기클릭)211.117.***.***

BEST
현실적 의견을 말씀드리면... 집한채 정도 가지고 있다 집배원에 하세요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본인 인생 남이 살아주지 않습니다 판단은 오직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저는 취미로 하는 그림을 그리다가 좋아하는 작가들을 동경하며 허상에 빠져 업으로 도전했고 100% 노력했다고 할수 없지만 결국 그림으로 수입을 벌수 없었고 결국 5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했죠 본인이 기준을 찾으세요 조언이 의미는 없지만 해야한다면 지금 하시는 방사선일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24.03.25 21:59

(IP보기클릭)39.123.***.***

30대면 나이는 전혀 문제될 것 없습니다 현재 수입이 어느정도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군대 다녀오셨다고 치고 정식 9급 집배원부터 바로 시작한다고 치면 9급 3호봉 정도부터 시작하실텐데 일반적인 30대의 월급보단 많이 작습니다 한달 실수령 200쪼금 넘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성과급, 명절상여금 등이 나오긴하지만 크게 기대하실정도는 안되구요 그리고 지역마다 집배원의 업무강도가 천지차이이니 동네에서 집배원 마주치시면 음료수 하나 드리면서 여쭤보세요 어찌되었건 정년이 보장된 국가직 9급 공무원인데도 들어왔다가 노동에 비해 적은 월급을 받고 현타가 와서 그만두는 사람이 꽤 됩니다 혼자 묵묵히 일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시면 더 적성에 맞으실수 있습니다 여느 직업처럼 팀원들과의 관계도 중요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혼자 담당 구역의 일을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장동료와의 갈등이 없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적은편입니다 물론 우체국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방사선사란 직업을 자세힌 모르긴하지만 집배원이 적성에만 맞고 처음에 적은 월급을 감당하실수 있다면 나중을 생각해서 방서선사에 비해 그렇게 나쁜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30대에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직업이라 생각해요
24.03.25 23:46

(IP보기클릭)221.138.***.***

지금 지역이 힘들면 다른 지역으로 가는것도 생각해봐야죠. 꿈이 현실 불가능한 상황이거나 현실이 참혹해서 포기할 순 있는데.. 집배원을 꿈꾸시는거 보니 연봉은 크게 신경안쓰시는거같고.. 현지역이 안뽑는거지 다른지역은 뽑을수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가치는 있다 생각함..
24.03.26 00:55

(IP보기클릭)210.101.***.***

BEST
일단 하고 싶은 거 딱 1년만 후회 남기지 않고 해보세요. 30대라고 시간 많다고 하지만 자리 잡고 하면 그 시간도 짧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그만 두기 위해서 그에 필요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야 미련이 안남을 것 같습니다. 딱 1년만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미련이 남지 않을 정도로 해보세요!
24.03.26 08:44

(IP보기클릭)117.111.***.***

집배원은 말이 집배원이지 택배와 똑같습니다. 시간도 칼같이 맞춰야 되고, 택배 일 한 번 해보고 적성에 맞다 싶으면 넘어가는데 제가 보기엔 방사선 일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4.03.26 09:00

(IP보기클릭)218.233.***.***

꿈이 현실로 되더라도 그 현실에 생각했던 꿈의 현장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집배원 과로사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고 힘든 직업이라 하네요.
24.03.26 09:45

(IP보기클릭)14.46.***.***

꿈꾸던 일을 하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다 각자 사정에 맞춰 사는거죠 꿈은 말그대로 장래희망일 뿐이잖아요 현실을 직시하고 사세요 그게 남은 인생 더 편하게 하는겁니다
24.03.26 10:05

(IP보기클릭)125.132.***.***

아무래도 오랫동안 길게 하시려면 방사선사가 더 낫지 않나요? 꿈꾸던 일을 가시면 또 생각과 다를수 있기때문에 계리직카페같은데서 좀 알아보시고 도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24.03.26 10:57

(IP보기클릭)221.147.***.***

퇴사율이 엄청나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거랑 실제로 하는 거랑 너무나 다른데 이건 하기 전까지는 고칠 수 없는 병입니다. 하세요
24.03.28 00:53

(IP보기클릭)218.154.***.***

방사선이 낫죠.. 괜히 바이크 타지 마세요 부모님들 걱정함..
24.03.28 18:17

(IP보기클릭)118.235.***.***

저희 동네 집배원 매번 모집해서 알아봤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구글의 집배원 현실 검색해보세요
24.04.02 14:01

(IP보기클릭)118.235.***.***

비비탄사격수
솔직히 연봉 빼면 휴일보장 되는거 하나만 봐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병원근무처럼 휴일도 나와서 일하는거 생각하면.. | 24.04.02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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