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함 30대 후반인데
일있어서 서울 갈일있는데. 내가 입은패션을 남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너무 초라해보이나
가방은 메는게 나을까? 아니면 안가지규 갈까?
밥은 어디서 혼자 먹지? ㅠ
등 특히 번화가나 서울 도심갈때 걱정이 태산이고
평소 이러한 남의시선등 소심함이 심한데
어떻게 고치죠?
루리웹-1789168660
(5208971)
출석일수 : 418일 L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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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추천 0 조회 1370 비추력 11
작성일 2024.03.24 (23:42:11)
IP : (IP보기클릭)39.124.***.***
소심함 30대 후반인데
일있어서 서울 갈일있는데. 내가 입은패션을 남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너무 초라해보이나
가방은 메는게 나을까? 아니면 안가지규 갈까?
밥은 어디서 혼자 먹지? ㅠ
등 특히 번화가나 서울 도심갈때 걱정이 태산이고
평소 이러한 남의시선등 소심함이 심한데
어떻게 고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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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신경 안씀 냄새만 안나면됨 직장에선 막말로 기분나쁠게 아니라 님따윈 아무것도 아니니 편하게 사세요
(IP보기클릭)211.252.***.***
냉정하게 말해서 님이 지나 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미인, 미남이거나 눈이 세 개가 있거나 한겨울에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거나 한 여름에 패딩 입고 다니거나 누가 해도 눈길 갈 정도로 이상한 거 아니면 놀라울 정도로 사람들은 님에게 관심을 안 가질 겁니다.
(IP보기클릭)125.129.***.***
저도 성인이 될때쯤 인생에 어느 지점에서 이런걸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남이 어떻게 하는지 뭘 입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를 내가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면 남도 나를 기억 하겠습니까. 결론은 남은 남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이지 조금도 신경을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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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신경 안씀 냄새만 안나면됨 직장에선 막말로 기분나쁠게 아니라 님따윈 아무것도 아니니 편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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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신경 안씀 냄새만 안나면됨(2) | 24.03.27 0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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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채널들 많으니 보시고 기본템 맞추시고 유행지난 거 같다는 생각이 드시는건 구매한지 오래되서 그런거 본인이 더 잘 아시죠? 처분하세요. 스타일링도 관련 채널 많으니 참고하시고 가방도 최근 무난한 템들 중에 아무거나 메고 다니세요. 맛집도 혼자 드실 수 있는 식당 인터넷에서 주변검색하세요. 암튼 1호선 빌런처럼 눈에 띄지않게 남들 관찰하는 습관들이시고 남들처럼 무난한 외모 체형과 패션으로 시선을 피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 24.03.25 0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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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잠깐 지방에 살일이 있어서 내려갔는데 그때 무슨 다 모델인줄 알았음. 다 비슷한 패션에... 서울에선 각자 패션대로 다양하게 입고 다녀요. 지방이 더 유행 잘 따라가더라구요. | 24.03.25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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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서 님이 지나 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미인, 미남이거나 눈이 세 개가 있거나 한겨울에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거나 한 여름에 패딩 입고 다니거나 누가 해도 눈길 갈 정도로 이상한 거 아니면 놀라울 정도로 사람들은 님에게 관심을 안 가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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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인이 될때쯤 인생에 어느 지점에서 이런걸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남이 어떻게 하는지 뭘 입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를 내가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면 남도 나를 기억 하겠습니까. 결론은 남은 남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이지 조금도 신경을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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