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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혼자 사는분들 식사 어떠게 해드시나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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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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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 요리 하는 것도 그다지 저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요리를 하게 되면 재료구매-재료손질-재료소분-손질후음식물쓰레기 버리기-각 재료유통기한 체크 재료별공통분모를 찾아서 반찬요리-각 반찬별 요리유통기한 체크-잔반버리기 순서로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퍽 바쁩니다. 식당이나 편의점 도시락으로는 딱딱 1인분씩 나오지만 식재료라는 것이 판매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이 팔고 싶고 그래야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4-5 인분씩 뭉탱이로 팔아서 '유통기한 내에 소비하는 것이 가능한 부분인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수분'이 형성되면 급격한 속도로 상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져보면 사먹는 경우가 더 저렴 할 수도 있습니다.
24.03.13 01:30

(IP보기클릭)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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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저랑 비슷한데 엄청 나시네요 ㄷㄷ 햇반 여러개 사다놓고 햇반 + 돼지고기 김치찌개 팩 이정도로 끼니 떼우는데... 시켜먹는 횟수를 줄이셔야 할듯...
24.03.13 01:36

(IP보기클릭)2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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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사골육수나 갈비탕 레토르트 섞어서 만두국 해먹으면 꽤 오래 갑니다.
24.03.13 02:13

(IP보기클릭)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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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굉장히 오래 산 사람입니다. ^^; 90% 이상은 집에서 해 먹는 편이구요. 일단 아침은 그다지 잘 안먹는 편이지만, 간단하게 요거트/과일/토스트/씨리얼 + 커피로 때우는 편. 점심은 집에서 싸온 도시락. 배불리 먹는 타입은 아니라, 견과류, 야채류, 등이나... 샌드위치, 혹은 주먹밥 + 마호병에 담아온 국물류. 저녁은 가급적이면 "일품 요리 하나" + 국/밥/반찬 3가지 정도. 국/밥은 할때 많이 해놓고 소분해서 냉동 보존. (냉동고에 2-3가지의 국요리가 있어서... 번갈아 꺼내 먹으면 그다지 질리지 않더라구요.) 반찬은 장볼때 1주일 치만 사서 먹고 (반찬까지 조리 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 오히려 음식 낭비가 될 수도 있더라구요.) 일품 요리의 경우엔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도 국/밥/반찬만 미리 조리된게 있어서 -요리할 게 하나만 하면 되니까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식사 후에 그 다음날 날 먹을 아침/점심 준비를 미리 해 놓는 편이고.. 그리고 1주일의 식단과 쇼핑리스트를 미리 준비 해 놓는 것도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처음 시작하실땐 세끼 모두 하시기엔 힘드실테니 - 하루에 한끼 정도 (저녁식사)만 집에서 해 드시는 걸로 시작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24.03.13 06:35

(IP보기클릭)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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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자랑글을.... 식사 혼자 어떻게 챙겨먹으세요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네..제가 쫌 예민합니다 32평수 식비 130은 왜 말씀 하시죠? 여튼 유튭만 봐도 요리하는 방법 많고 블로그 찾아봐도 많아요 여유도 많으신데... 레시피 공부하면서 다이어도 하시면 어떨까요
24.03.13 20:31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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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 요리 하는 것도 그다지 저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요리를 하게 되면 재료구매-재료손질-재료소분-손질후음식물쓰레기 버리기-각 재료유통기한 체크 재료별공통분모를 찾아서 반찬요리-각 반찬별 요리유통기한 체크-잔반버리기 순서로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퍽 바쁩니다. 식당이나 편의점 도시락으로는 딱딱 1인분씩 나오지만 식재료라는 것이 판매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이 팔고 싶고 그래야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4-5 인분씩 뭉탱이로 팔아서 '유통기한 내에 소비하는 것이 가능한 부분인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수분'이 형성되면 급격한 속도로 상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져보면 사먹는 경우가 더 저렴 할 수도 있습니다.
24.03.13 01:30

(IP보기클릭)211.241.***.***

유리탑
이게 ㄹㅇ 임.. 혼■■면 직접 요리 해먹는게 싸다고 착각들 많이 하는데. 직접 자취한 경험있음 다들 알지. | 24.03.13 02:42 | |

(IP보기클릭)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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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저랑 비슷한데 엄청 나시네요 ㄷㄷ 햇반 여러개 사다놓고 햇반 + 돼지고기 김치찌개 팩 이정도로 끼니 떼우는데... 시켜먹는 횟수를 줄이셔야 할듯...
24.03.13 01:36

(IP보기클릭)175.207.***.***

전 솔직히 제대로 못먹는편입니다 아침은 굶고 점심도 굶습니다 일하면서 커피나 음료수를 달고 살고요 집에 들어오면 라면은 매일먹습니다 밥은 저녁에만 먹는데 반찬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국은 항상있어야하고 주로 특산품위주로 대게같은거 먹던지 나물류 생선같은거 해서 먹습니다 그리고난다음 밀가루음식을 왕창먹습니다 빵 과자 라면 할것없이 있으면 있는대로 다먹습니다 탄수화물중독이네요 지금은 끈었지만 나뚜루 하겐다스같은 아이스크림도 매일먹었네요
24.03.13 01:40

(IP보기클릭)210.123.***.***

일단 해먹기 쉬운 국룰 음식 제육볶음,김치찌개 이런것들로 시작해보세요. 레시피는 백종원님 유튜브가면 많으니 따라해보시고. 하나씩 해먹다 보면 간장,고추장,굴소스 같은거 하나씩 사게될거고, 그러면 그게 들어가는 음식들 하나씩 해보시고.. 그러다보면 손질해서 냉동보관할만한 재료들도 좀 보이고, 소스들 어느정도 다양하게 모이면, 그때부터는 마트에서 먹고싶은 주재료만 몇개 사면 쉽게쉽게 해먹을거에요 근데 요즘은 야채나 이런것들도 가격이 너무 올라서 부담스럽긴하네요.. 그래도 반찬 직접 만들어 드시면 사먹는거보단 쌉니다..
24.03.13 01:53

(IP보기클릭)2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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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사골육수나 갈비탕 레토르트 섞어서 만두국 해먹으면 꽤 오래 갑니다.
24.03.13 02:13

(IP보기클릭)222.234.***.***

빛의순수
아앗 꿀팁 하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24.03.13 07:59 | |

(IP보기클릭)211.114.***.***

오매 한달 식비 130은 좀 ;;;;;3인 가족인데 한달에 식비 70정도 써요
24.03.13 03:10

(IP보기클릭)222.234.***.***

네온비
현장가서 함바 뷔페 먹을때 2접시 한가득 담아서 먹고 그럽니다;; 가는 함바집 마다 따가운 눈살이 매번 느껴집니다 ㅠㅠ 으르신분들중에 간혹 저보고 먹방 해보라고 하는데 먹방 하시는분들 레벨만큼은 아니라 하하... | 24.03.13 08:02 | |

(IP보기클릭)118.235.***.***

네온비
배달시켜먹고 외식만 하면 그정도는 나와요. | 24.03.13 15:28 | |

(IP보기클릭)14.49.***.***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 주변의 구내식당들이 저렴한 덕에 그 곳에서 한 끼 해결하고 집에서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거나 반찬가게 가서 사곤 합니다. 보통 반찬 세 팩에 만원 하는데 건강을 위해 먹는 양도 좀 줄이면서 집에서 사 놓은 반찬 위주로 먹으니 한 5~6일 정도는 그 구성으로 먹게 되더군요. 돈은 들어가지만 밖에서 사먹거나 배달 시키는 것보다는 싸니까 상대적으로 식비 절약이 가능해 지는 편이고요.
24.03.13 03:14

(IP보기클릭)106.101.***.***

대형마트에서 반찬 사다 먹으세요
24.03.13 03:39

(IP보기클릭)125.129.***.***

가정부 들이셔서 식부로 쓰는게 싸게먹힐듯
24.03.13 05:43

(IP보기클릭)121.143.***.***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데, 어머니가 자주 아프셔서 살림을 맡아서 할 때가 많습니다. 제 경우는 아주 간단한 반찬, 예컨대 진미채 볶음이나 어묵 볶음 같은 건 직접 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반찬을 사먹습니다. 집 앞에 반찬 가게가 있는데 3천원에 한 팩씩 파는 거... 한 팩이면 일주일은 먹네요. 가끔 마트에서 호주산 소고기로 불고기 재놓은 거 사다 먹기도 하구요. 직접 반찬을 하실 거면 역시나 제일 쉬운 건 볶음류입니다. 전 대부분의 볶음류 반찬 만들 땐 연두나 굴소스를 넣는데, 둘 다 넣을 때도 있습니다. 응? 암튼 힘든 계절 잘 나시길 바랍니다.
24.03.13 06:01

(IP보기클릭)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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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굉장히 오래 산 사람입니다. ^^; 90% 이상은 집에서 해 먹는 편이구요. 일단 아침은 그다지 잘 안먹는 편이지만, 간단하게 요거트/과일/토스트/씨리얼 + 커피로 때우는 편. 점심은 집에서 싸온 도시락. 배불리 먹는 타입은 아니라, 견과류, 야채류, 등이나... 샌드위치, 혹은 주먹밥 + 마호병에 담아온 국물류. 저녁은 가급적이면 "일품 요리 하나" + 국/밥/반찬 3가지 정도. 국/밥은 할때 많이 해놓고 소분해서 냉동 보존. (냉동고에 2-3가지의 국요리가 있어서... 번갈아 꺼내 먹으면 그다지 질리지 않더라구요.) 반찬은 장볼때 1주일 치만 사서 먹고 (반찬까지 조리 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 오히려 음식 낭비가 될 수도 있더라구요.) 일품 요리의 경우엔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도 국/밥/반찬만 미리 조리된게 있어서 -요리할 게 하나만 하면 되니까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식사 후에 그 다음날 날 먹을 아침/점심 준비를 미리 해 놓는 편이고.. 그리고 1주일의 식단과 쇼핑리스트를 미리 준비 해 놓는 것도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처음 시작하실땐 세끼 모두 하시기엔 힘드실테니 - 하루에 한끼 정도 (저녁식사)만 집에서 해 드시는 걸로 시작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24.03.13 06:35

(IP보기클릭)106.133.***.***

코로나 시국에 집에서 왼종일 요리 유투브를 보다가 요리에 눈을 떴는데 이게 퍽 재밌는 취미입니다. 사먹고 살던 때보다 훨씬 건강해진 기분도 들고요. 햇반이 아닌 밥솥에 지어 먹는 밥이 이렇게 맛있었다니 감격해서 쌀밥만 퍼먹은 적도 있네요. 요리를 이해하고 필요한 만큼의 식재료만 사서 보관하는 노하우가 생기면 식비도 크게 줄어듭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음식을 취향대로 만들 수 있으니, 이후로 외식,배달을 먹으면 오히려 이런 부분을 대충 만들었네, 뭐는 비싸서 조금만 넣었네 가 보이기 시작하니 점점 사먹지 않게 되더군요.
24.03.13 08:53

(IP보기클릭)220.123.***.***

식대 반이상 줄여야 정상입니다
24.03.13 09:13

(IP보기클릭)133.232.***.***

볶음요리 찌개요리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밥이야 물 맞춰서 앉히기만하면 되는거고... 간단한 요리부터 시작해보세요~ 요샌 조미료들도 잘나와서 간맞추고 하는것도 쉽습니다
24.03.13 10:16

(IP보기클릭)210.104.***.***

동네에서 한식뷔페, 기사식당, 백반집 찾으면 됩니다.
24.03.13 10:36

(IP보기클릭)211.192.***.***

직접 요리하면 식사비 엄청나게 절약됩니다. 재료를 얼마나 저렴하게 사느냐에 따라 절약 정도가 달라지겠지만요. 제가 글쓴이처럼 맨날 밖에서 사먹다가 메뉴도 지겹고 간이 쎄서 그런지 신체에도 변화가 느껴져서 직접 요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속성이 중요한데 돈도 돈이지만 재미를 붙여야 합니다. 재미가 없으면 몇 번 하다가 안 하고 다시 밖으로 돌죠. 게임할 시간, 뒹굴뒹굴할 시간에 내 건강을 챙긴다, 식비 아낀다, 움직이며 운동도 한다 생각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지인에게 요리 한 번 해주면 엄청 좋아하는데 그럴 때 뿌듯함도 느껴지고요.
24.03.13 10:37

(IP보기클릭)1.221.***.***

밥은 하자마자, 그릇으로 옮겨서, 식힌 다음에 냉동실에 들어가고요. 어차피 집에서는 저녁만 먹어도 많이 먹는거니까, 한개 해서 한번에 먹어 없애는 편입니다. 밑반찬들도 없습니다. 심지어 반찬으로는 김치도 안먹습니다. 예~전에 다이어트 한다고, 버릇을 고쳐서 국물을 "꼭" 먹어야 해 하는거 안하게 되었죠. 뭐 먹겠다 정하면 미리 전날이나 냉동고에서 냉장고로 재료 옮겨놓고 고기 볶거나 구워 먹거나, 금방 물에 해동해서, 해물넣고 짜장라면 먹거나, 해물넣고 스파게티 먹거나, 김치스팸죽 만들어먹거나... 멸치육수(어묵육수조미료)로 만두국 끓여먹거나, 공산품말고는 모든 재료가 냉동실에 있습니다;; 마늘 고추 김치...
24.03.13 10:39

(IP보기클릭)121.138.***.***

요리 경력자나 취미기 없으면 결국 사먹는것보다 가성비가 엄청 떨어 질 수 밖에 없으니 웬만한 각오 없으면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먹는걸 좋아해서 거창하게 드시는걸 좋아하는거 같은데 요즘 하루 두끼 계산해서 점심은 간단한 샐러드 도시락 묶음으로 사시고 저녁은 밥 국 김치 반찬 1-2가지로 최소한 간소화 해서 먹는게 식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24.03.13 11:23

(IP보기클릭)218.234.***.***

한달 30일 잡고 끼니당 2만원 2끼로 계산하면120만인데 지금 월 130정도 나간다고? 그냥 한끼에 만원으로 줄이면 반으로 줄어듬. 고민인 척 비틱질 개역겹네
24.03.13 11:58

(IP보기클릭)121.183.***.***

뉴트뷰보시면 간단하게 집에서 해먹을수있는 매뉴많드라고요 특히 계란요리같은거 등등 많이 나오는데 그거보고 따라해서 먹으면 괜찮아요 저도 계속 사먹다가 따라만드니 괜찮드라고요
24.03.13 12:00

(IP보기클릭)221.157.***.***

저는 집에서 일해서 그런가 특이하게 사람 구경하러 바람쐴겸 나가서 먹고 오는 걸 선호하는 편이지 배달은 정~~말 어쩌다 가끔 시켜먹어요 집에서 해먹는 빈도도 굉장히 낮아서 근처에 사시는 부모님이 밥이나 반찬 갖다주시는적도 많구요 그래도 식비는 대략 월에 80~100정도 나오는 것 같네요 (저는 술자리가 잦아서...)
24.03.13 12:11

(IP보기클릭)58.235.***.***

예전에 혼자 살아보니 먹는 것이 참 힘들더군요. 출근하면 급식 먹는데 세끼중 유일하게 밸런스 맞춘 한끼가 되었네요. 아침은 못먹고 출근할 때 점심까지 못버틸 것 같으면 컵라면 하나 사서 출근해서 먹었네요. 저녁은 가끔 요리를 직접 하거나, 회식에 가거나, 배달을 시키거나 .... 이렇게 시간이 지나보면 몸에서 야체가 필요하다고 콜을 하더군요. 추천 레시피 1개 - 냉동야채를 구입한 후 볶음밥을 해서 먹는다. 냉동볶음밥 한개, 냉동 야채 한줌. 건강을 생각한다면 곤드레 냉동밥
24.03.13 13:04

(IP보기클릭)211.171.***.***

혼■■고 돈 어느 정도 벌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오늘 저녁은 라멘, 오늘 저녁은 초밥,오늘은 고기 궈먹고 등등 이러다보면 싼 거 먹기 점점 힘들어집니다. 근데 답이 없어요. 배달 줄이고 근처에서 직접 깁밥이라도 사서 드세요. 돈 아낀다고 극단적으로 햇반에 참치 1캔 이렇게 먹으려면 못먹습니다.
24.03.13 13:28

(IP보기클릭)61.74.***.***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파는 밀키트를 활용해보세요 재료 남을걱정이 없죠 요리 난이도도 쉽고 밀키트의 아쉬운 점은 주재료가 약간 부족한 건데 그건 장볼때 약간 더 사면 되죠 밀키트 말고는 한가지 주 재료를 사면 바리에이션를 잘 치면 좋죠 저 같은 경우엔 경동시장가서 순대 1키로 사서 순대국, 순대볶음, 떡볶이 먹을 때 순대 (경동시장 순대 1키로에 4천원 ㅋㅋ)
24.03.13 13:50

(IP보기클릭)223.33.***.***

한끼정도만 제대로 먹는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끼니는 시리얼이나 고구마 달걀 만두 등으로 때웁니다
24.03.13 14:23

(IP보기클릭)112.169.***.***

시켜먹어도 한가게에서 2~3 인분 시키고 할인 다 받고 밥은 냉동실에 반찬등은 냉장 냉동실에 넣고 2 3일뒤 먹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금액도 괜찮게 나오구요 집밥도 매일 그때그때 해서 먹지 않는 이상 남겨 놓은거 먹고 하기도 하잖아요
24.03.13 15:14

(IP보기클릭)1.213.***.***

식사량을 줄이고 집에서 해먹으면되죠. 밖에서 사먹으면 당연 돈나감
24.03.13 15:15

(IP보기클릭)112.145.***.***

햇반부터 쟁여놓는게
24.03.13 18:33

(IP보기클릭)183.101.***.***

10년 넘게 혼■■았는데... 처음엔 해먹다가 안해먹음.. 재료비도 더 들고 하는시간 치우는시간도 아깝고 해서... 회사식당에서 해치우거나 대부분 사먹음.ㅎㅎ
24.03.13 19:12

(IP보기클릭)220.65.***.***

싸고 영양가 좋은 건 치킨 피자 햄버거 만한 게 없더이다. 2인 이하 핵가족은 요리해봤자 별로 절약도 안되고.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만든다는데 의의가 있을 뿐... 루리웹 철학 [없으면 만든다!]
24.03.13 19:36

(IP보기클릭)14.52.***.***

🎗짧은다리높여 이불킥
피자는 나트륨함량이 엄청나게 높음. | 24.03.13 19:38 | |

(IP보기클릭)220.65.***.***

유리탑
그것도 다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라... 군것질 안하는 사람은 모자라지기 일쑤더군요. | 24.03.13 19:39 | |

(IP보기클릭)14.52.***.***

🎗짧은다리높여 이불킥
뭐 솔직히 급할 때는 피자만한게 없는데 그래도 나트륨과 포화지방이 많아서리 조심해서 드세요. 1조각에 권장량 65%인가 그럴거임. | 24.03.13 19:41 | |

(IP보기클릭)175.209.***.***

집밥 하실거면 우선 주말에 대용량으로 만들기 쉽고 오래보관가능하고 바로 꺼내먹던가 아님 초간단하게 조리해서 먹는 반찬 위주로 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조림(고기 귀찮으면 계란만으로 만든) 제육볶음(주말에 대량으로 재워서 소분하면 편함) 김치(직접 담기에는 좀 힘듬 시중에 파는거) 면치 & 진및 볶음 (오래 보관가능) 장아찌류(직접 만들어도 어렵지는 않음, 시중에 파는것도 무난함)
24.03.13 20:28

(IP보기클릭)211.117.***.***

BEST
구지? 자랑글을.... 식사 혼자 어떻게 챙겨먹으세요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네..제가 쫌 예민합니다 32평수 식비 130은 왜 말씀 하시죠? 여튼 유튭만 봐도 요리하는 방법 많고 블로그 찾아봐도 많아요 여유도 많으신데... 레시피 공부하면서 다이어도 하시면 어떨까요
24.03.13 20:31

(IP보기클릭)222.98.***.***

육류와 야채 위주로 집에서 직접 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24.03.13 21:41

(IP보기클릭)124.5.***.***

다이어트 하셔야 될거 같은디...
24.03.13 22:13

(IP보기클릭)211.250.***.***

된장한통 고추장 한통 쌀 이렇거 냉장고에 상비. 틈날때 대파,열무나 아무 야채류 사서 썰어서 냉동보관. 시간날때 냉동한 야채때려넣고 된장 고추장 때려넣고 찌개끓여서 쌀 사논거로 밥말아묵으면 끼니 고민 끝. 싸고 편하고 건강에도 굿. 첨에 야채 썰어얼리는게 귀찮은데 대청소처럼 대량으로 주기적으로 얼리면 수시로 냉동실에서 꺼내서 국에 처넣기만 하믄 끝.
24.04.23 00:07

(IP보기클릭)211.250.***.***

teri
가끔 고기 땡기면 냉동 떡갈비나 냉동 고기만두 렌지에 돌려서 같이 먹어도 됨 | 24.04.23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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