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쯤에 이틀동안 진열알바하다가(지금은그만둠)
같이 일하는 여사님이(20살정도 차이남) 제 뒤로 지나가면서 허리를 양손가락3개로? 손끝으로 3번정도 잡고 가고
계단에서 높은곳 물건꺼낼때 옆에 있다가 손끝을 한쪽허리에 살짝 갖다대길래(잡아줄요량으로?)
다음에 한소리해야지 하다가
마지막근무때 창고에서 허리를 굽히던중 벨트아래부위가 세게 눌리는 경험이있었으나
(여사님이 근처에 있었고, 사물이나 시설물의 가능성은 낮은데 확실치는 않음.미스테리)
의심이들어서 물어보니 창고에서 허리를 누른적은없고, 허리잡고 간것은 ,
달리 잘해주고싶은,친화력이고 무의식적으로 모르
게 했을거라며 ,어린알바생들과 지내다보니 습관이였을꺼라고 하는데...
이해가안되서 제가 또 따지니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거듭사과했는데..
사실 첫날허리잡은것만 해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생각이였는데, 창고에서의 미스테리한?사건 그리고 이해안되는 다변으로 이때부터 의심과집요함이 커졌고..
아무리 생각해도 허리잡고 지나가는게 습관무의식적으로 가능한가싶고 ,도무지 이해도안가고 미심쩍은데;;
경찰에 진정서라도 제출해서cctv라도 볼까 라는생각이 들고;;
주변에서는 제가 좀 지나치고 ;; 친화력일수도 있다며 굳이 그렇게까지 안한다는데 .. 이해가 안가니 미심쩍고 범죄가 아닐까 의심이들고 성별이 바뀌면 말도안될텐데싶은데 ..제가오바하는건지 집요한건지..
혼자사는지 묻고 옆에 붙어서 팔잡고 가면서 저기 칼국수집잘한다고 같이먹자하고 첫날부터 이상하다느꼈는데 그럴수도잇는건데 색안경을끼고봐서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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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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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신거 맞고 오바하시고 집요하신 것도 맞아요. 님께서 적어 놓은 글도 보면 본인도 그 분이 양손가락 3개로 '손끝'으로 대었고/ 한쪽 허리에 '살짝' 갖다 대었다고 하셨잖아요. 강도가 그리 세지 않았다는 소리죠. 그리고 세게 눌린 마지막 경험도 다른 것에 의한 것일 수도 있어 확실치 않다면서요. 물어보고 나서도 계속 따지니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 하셨다'고 하셨구요. 그분이 난 그런 적 없다고 계속 부인하고 다른 소리만 늘어놓으시는 것 같으면 님 처지도 이해됩니다. 하지만 저정도 상황에서 사과까지 들으셨다면 거기서 멈추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에요. 일단 여기서 그만 하시는게 맞습니다. 이제 그만 두셔서 그분이랑 더 볼 일도 없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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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신경써봐야 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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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글을 읽는 순간부터 무언의 피로감과 압박이 느껴지네. 조울증 초기증상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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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증 환자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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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생각하시는이유는요?? | 24.02.08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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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고 해도 유죄 입증이 어렵고 대수롭지 않은 일이여서. 물론 여기에 개인차는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생각이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 24.02.08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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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않다고 보는분도잇엇어요 님이라면 그냥 넘어가셧겟군요.. | 24.02.08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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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긴적은없습니다 불쾌해서 따졌고 사과를받앗는데도 납득이해가 안가서 의심스러운.. | 24.02.08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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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겼다는 말은 예를든거임 나는 상관없는데 다른이유때문이라면 성추행하고 관련이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님은 솔직히 사과받고 넘어갈수있는데 알바들이 피해자가 더있을것이다 생각해보니까 이게 남녀가 바뀌었다면 어땟을까 등 다른 이유가 너무 작용해서 납득을 못하시는건 아닌지 님이 굳이 남자를 대표해서 전에도 당했을수도 있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신고를 할필요까지 있을지 .. | 24.02.08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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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증이어렵다는게 대수롭지않은일로 보여질수도잇다는걸까요 | 24.02.08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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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는 게 아니라 님은 하실 만큼 헸다는 뜻입니다. 이 이상은 구차해보여요. | 24.02.08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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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오바하는뜻이라는군요 | 24.02.08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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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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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 24.02.08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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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힘들어서그만둿는데 사측에서도 경고주고 저도 노발대발해서 사과를 받앗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습관무의식이라고 기억이안난다는게 이해가안가서 의심되는.. | 24.02.08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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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신거 맞고 오바하시고 집요하신 것도 맞아요. 님께서 적어 놓은 글도 보면 본인도 그 분이 양손가락 3개로 '손끝'으로 대었고/ 한쪽 허리에 '살짝' 갖다 대었다고 하셨잖아요. 강도가 그리 세지 않았다는 소리죠. 그리고 세게 눌린 마지막 경험도 다른 것에 의한 것일 수도 있어 확실치 않다면서요. 물어보고 나서도 계속 따지니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 하셨다'고 하셨구요. 그분이 난 그런 적 없다고 계속 부인하고 다른 소리만 늘어놓으시는 것 같으면 님 처지도 이해됩니다. 하지만 저정도 상황에서 사과까지 들으셨다면 거기서 멈추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에요. 일단 여기서 그만 하시는게 맞습니다. 이제 그만 두셔서 그분이랑 더 볼 일도 없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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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은그만둿고 회사에서도 경고를주고 사과도 받았습니다만.. 습관무의식적으로 저런다는게 말이되나 너무 부자연스럽고 비정상적인데 ..납득이안가니 의심이들고 수상하고 그런.. | 24.02.08 11:0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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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l83
아니 왜죠; | 24.02.08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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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렇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런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가고 납득이안가서 수상하고 뭔가 의심스러운생각만드는데.. | 24.02.08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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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아니고 3번정도는 허리잡앗고. 근무첫날이라 친하지도않앗습니다; | 24.02.08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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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글을 읽는 순간부터 무언의 피로감과 압박이 느껴지네. 조울증 초기증상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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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그렇게생각하신이유가 궁금해여 최근에 여러일로 힘들긴햇습니다만..; | 24.02.08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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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증 환자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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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저는 그런행동이 참 이상하고납득이 안갓습니다 왜굳이 지나갈때 양손으로허리를 잡으면서 지나가는가싶엇고 습관무의식으로 모르고햇을거라며 기억이안난다는데 이해가안가고 미심쩍다는 생각이들엇어요 | 24.02.08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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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을 들이세요. 자기 생각만 하니까 망상증인 것입니다. | 24.02.08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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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여자엿더라도 그다지좋지는 않았을거같습니다만 여사님과근무하는날에만 저런 이상한?일들이 있었고 뒤로지나가면서 양손으로 허리를잡고가는행동을 저는 도무지 이해가납득이안가서 의심이컷던거같습니다 | 24.02.08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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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치도않고대수롭지않은일에 제가 너무 과민집요 과잉되게 생각하고잇다고 이해하면될까요? | 24.02.08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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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냥그런거일수도잇는데 여사님이랑 이틀근무하는동안 창고에서미스테리한 일(확실치않음) 굳이양손으로허리를잡고가는 행동이 의심스럽고 납득이안가기에 어떻게 이해를 해야되나싶었고 시시티비를 보고싶엇지만 볼수없엇기에 더 미심쩍은생각이들엇네요.. | 24.02.08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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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라면... 입니다. 허리를 굽히고 있는 상태에서 뒤를 지나갈때 상대가 쓰러지지 말라고 허리를 잡아주고 지나가는 경우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상의 터치를 의도적으로 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지 않나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친화력을 떠나서 너무 들이미는 것도 경계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댓글 다신거는 상황의 여부를 떠나서 그냥 넘어가면 별거 아니라는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세세한 부분을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앞으로 힘들어질거라는 의견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인생사 신경쓸게 엄청 많은데 지금건 대수롭지 않게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 24.02.08 1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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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답글과조언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제가 카트를 진열대에두면 손님이물겅을 못고르니 제뒤에 주로뒀었는데 좁은 사이로 지나가면서 그랫을수도있겠지요 물론 그때도 이해가잘 안갔지만 그냥 무시할정도였는데 하필 미스테리한상황?도 생기고 그에대한 답변이 이해가 잘안되기도하고 그러면서 집요한성격의 제가 지나치게 생각과 의심이커지면서 집요해지지않앗나싶습니다 대수롭지않게볼만한일이기도하고 사과도받앗고 그만둿으니까요.. | 24.02.08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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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잡은걸까 하고 의아하고 얘기를듣다보 점점 이해가안가고생각이많아지더라구요 | 24.02.13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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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제가 회사에도 얘기를해서 주의를줫고 저도 따지니 자기는 그랫는줄몰랏다며 그랫다면정말미안하다며 거듭사과를 하던데 저도 지나갈때 허리를 잡고지나가능게 납득이안가서 점점의심이커지기됏네여 | 24.02.14 15: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