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전에 알바도 열심히 하고 군대에서도 일 열심히 하다가 전역한 사람입니다. 이게 성격상 열심히 하는 성격 이에요
그런데 군대에서 열심히 일하니까 ㅂㅅ이고 쉬는 방법도 모르고 간부들이 시키면 시키는데로 다 한다면서 저런 노예가 회사에 필요하다면서 ㅂㅅ취급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살아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열심히 안하면 또 무언가 공허하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는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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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31 (2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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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전에 알바도 열심히 하고 군대에서도 일 열심히 하다가 전역한 사람입니다. 이게 성격상 열심히 하는 성격 이에요
그런데 군대에서 열심히 일하니까 ㅂㅅ이고 쉬는 방법도 모르고 간부들이 시키면 시키는데로 다 한다면서 저런 노예가 회사에 필요하다면서 ㅂㅅ취급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살아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열심히 안하면 또 무언가 공허하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는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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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그 열심히 하는 노력과 근성을 알아주고 보상이 있는 곳에서 하셔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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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24.01.31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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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쓸모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삶을 산건 아니지만 항상 좋은 결론을 내는.. 이득이 있는 노력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더군요. 헛된 노력이란 것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하지만 또 분명한건 헛된 노력만 골라내는건.. 전 안되더군요. | 24.01.31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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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그 열심히 하는 노력과 근성을 알아주고 보상이 있는 곳에서 하셔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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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보상이 있는 곳에서 열심히 해야 하는데 보상이 없는 곳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 있음. | 24.02.01 19: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