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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제가 친구한테 한행동이 서운할만한겁니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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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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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맞음?
24.01.29 23:27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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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에서 하는 행동부터 해서 메뉴고르는것까지 다 짜증나는데요...
24.01.30 00:13

(IP보기클릭)11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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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윗분들이랑 의견이 좀 다른데요 에초에 협상을 왜하는겁니까 친구가 원하는건 진짜로 돈안쓰는건데 님은 어떻게든 5대5로 만들고 싶어서 자꾸 제안을하죠 뭐 친구가 첨부터 고기먹자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고기먹으러 가자 해서 갔으니 불평이 더많겠죠 진짜 솔직히 이번행동은 님이 잘못한거 맞습니다 돈쓸생각없는 사람한테 어떻게든 비용나누려고 한것 님이 잘못한거지만 하나는 확실합니다 저친구랑 뭐 먹는거 같이 하지마세요 님이 잘못했다는건 어디까지나 님도 손해보기 싫어서 어떻게든 나눠서 내려고 했던것 그게 안되자 님이 점점 화를 못참게된것이고 이번 일화만 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친구사줄돈으로 님이나 맛있는거 많이 사드시라고 하고싶네요 뭐 사줘봐야 고마운줄 모르는인간은 사줄때마다 리셋됩니다 축적이 되는게 아니라 휘발성이죠 친구랑 손절하라 이런말이 아니라 왠만하면 뭐 사주지 마세요 사줘봐야 그때뿐입니다 이번일은 님이 자기성질에 못이긴 측면이 있는데 그친구라는 애는 손절할만한 애까진 아닌데 사주면 돈아까울 친구긴하네요 그냥 님 맛있는거 많이 사드샘 그돈으로
24.01.30 00:11

(IP보기클릭)12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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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이거 개콘소재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빡치실만 합니다. 그 친구 손절하세요
24.01.29 23:24

(IP보기클릭)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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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빠카드 들고왓단 말도 안해야지 ㅋ 이걸 글쓴이도 잘못했다고 하는게 레전드네
24.01.30 06:58

(IP보기클릭)116.44.***.***

그냥 친구가 군인쉴드로 다 얻어먹으려고 한거같은데요 아버지 카드를 훔쳐왔을리는 없고 직접 주셨을텐데 친구 만나서 밥한끼 먹는 금액까지 태클걸 정도면 안주는니만 못한거 같은데요
24.01.29 23:20

(IP보기클릭)12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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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이거 개콘소재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빡치실만 합니다. 그 친구 손절하세요
24.01.29 23:24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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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맞음?
24.01.29 23:27

(IP보기클릭)58.143.***.***

요즘 군인들 월급 적지는 않을텐데 휴가나와서 친구하고 밥한번 사주거나 뿜빠이던 뭐던 저건 너무 선넘는데... 님 사리나오겠어요
24.01.29 23:36

(IP보기클릭)119.199.***.***

어떻게든 뽑아먹으려는게 너무 잘 보이는데... 그냥 손절하는게 맞는 듯
24.01.29 23:38

(IP보기클릭)121.171.***.***

차라리 이러저러 사정이 있어서 오늘만 좀 사주면 안되냐 말하지 말 하나하나 아빠 아빠 징징거리면서 초치는게 가관이네요 손절하세요
24.01.29 23:38

(IP보기클릭)121.150.***.***

우유부단한 게 아니라 어딘가 모자란 거라고 봐야죠. 병사 월급이 적긴 해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올라서 저 정도로 가난하진 않아요.
24.01.29 23:43

(IP보기클릭)59.16.***.***

전 친구라는 사람 존나 찐따네요
24.01.29 23:58

(IP보기클릭)11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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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윗분들이랑 의견이 좀 다른데요 에초에 협상을 왜하는겁니까 친구가 원하는건 진짜로 돈안쓰는건데 님은 어떻게든 5대5로 만들고 싶어서 자꾸 제안을하죠 뭐 친구가 첨부터 고기먹자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고기먹으러 가자 해서 갔으니 불평이 더많겠죠 진짜 솔직히 이번행동은 님이 잘못한거 맞습니다 돈쓸생각없는 사람한테 어떻게든 비용나누려고 한것 님이 잘못한거지만 하나는 확실합니다 저친구랑 뭐 먹는거 같이 하지마세요 님이 잘못했다는건 어디까지나 님도 손해보기 싫어서 어떻게든 나눠서 내려고 했던것 그게 안되자 님이 점점 화를 못참게된것이고 이번 일화만 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친구사줄돈으로 님이나 맛있는거 많이 사드시라고 하고싶네요 뭐 사줘봐야 고마운줄 모르는인간은 사줄때마다 리셋됩니다 축적이 되는게 아니라 휘발성이죠 친구랑 손절하라 이런말이 아니라 왠만하면 뭐 사주지 마세요 사줘봐야 그때뿐입니다 이번일은 님이 자기성질에 못이긴 측면이 있는데 그친구라는 애는 손절할만한 애까진 아닌데 사주면 돈아까울 친구긴하네요 그냥 님 맛있는거 많이 사드샘 그돈으로
24.01.30 00:11

(IP보기클릭)182.226.***.***

BEST 영영가는개불
고기집에서 하는 행동부터 해서 메뉴고르는것까지 다 짜증나는데요... | 24.01.30 00:13 | |

(IP보기클릭)119.201.***.***

루리웹-8840676509
그런사람들이 좀있긴있죠 하지만 이번일만 놓고봤을때는 님이 님성질을 못이긴것같고 앞으로는 뭐 사주지마세요 휘발성입니다 솔직히 말이 잘통하는 친구여도 사주긴아까운 친구도 있긴있죠 딱 그런스타일같은데 빈대붙었다기보다 좀 자기가 한번 정한건 번복을 안하는 스타일같네요 게다가 고마운줄 모르는 스타일 손절까진 너무 갔고 쟤사줄돈으로 자기맛있는거 사먹는게 나은 정도의 친구같음 ... | 24.01.30 00:20 | |

(IP보기클릭)115.93.***.***

영영가는개불
그게 무슨 친구임? 아는 사람이지.. | 24.01.30 03:14 | |

(IP보기클릭)14.42.***.***

BEST
영영가는개불
그럼 아빠카드 들고왓단 말도 안해야지 ㅋ 이걸 글쓴이도 잘못했다고 하는게 레전드네 | 24.01.30 06:58 | |

(IP보기클릭)211.201.***.***

영영가는개불
이게 뭔 소리지? 친구 만나러 가는데 돈 한푼 안쓸 생각 하고 나오는게 맞다는건가? 내 눈이 잘못된거죠 지금?? | 24.01.30 09:31 | |

(IP보기클릭)211.195.***.***

영영가는개불
오늘 내가 쏜다고 한것도 아니고 상대가 아버지든 누구든 카드를 들고왔다는건 상대도 지불의사가 분명한 만남임. 5대 5로 만드려고 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실드가 말이 안되네요. | 24.01.30 09:42 | |

(IP보기클릭)118.38.***.***

영영가는개불
글쓴이 친구분,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 24.01.30 10:08 | |

(IP보기클릭)116.89.***.***

영영가는개불
미친소리를 뭐이리 길게 썻어 | 24.01.30 11:46 | |

(IP보기클릭)118.235.***.***

로켓님
사람들이 댓많이달아서 해명해줌 거절당하는거 인정못하고 인정하기도 싫은거지 님은 친구말을100프로 다따르나 저게친구라는 단어에서 여자로 바꾸면 마법같이 작성자가 잘못한게됨 싫다는데 거절당하니까 자기분에 못이겨서 협상 타협하려다가 결국자기가 사고마무리 거절당하는거 인정못해서 생기는일이 이래서 많은거구나 막말댓 많아서 하는말인데 진짜 찐들같네 사람이 둘이면 당연히 생각이 같을수없는데 의견이갈리면 안하면되지 | 24.01.30 12:30 | |

(IP보기클릭)118.38.***.***

영영가는개불
"저게친구라는 단어에서 여자로 바꾸면 마법같이 작성자가 잘못한게됨" <- 네, 이 한마디에서 님의 사회성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옵니다. | 24.01.30 12:46 | |

(IP보기클릭)112.173.***.***

영영가는개불
친구라는 단어에서 여자로 바꾸면 마법 같이 작성자가 잘못한게 된다는 예시부터가 잘못 되었음 사귀는 여자친구라면 고민상담이고 뭐고가 어딨어요~ 그냥 알콩달콩 돈 쓰겠죠~ 근데 그냥 여자로만 바꾸면 그대로 짜증나는데~ 님은 아닌가요? 사귀는 여자 친구와 돈을 쓰고 먹을 것 정하는 것과 그냥 친구와 정하는게 어떻게 같은 예시로써 동등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 24.01.30 12:55 | |

(IP보기클릭)118.235.***.***

얌욤
언제부터 세상사람들이 이렇게 눈치가 없어졌지 거절하는거 인정할수도 인정해서도 안되는게 되버림 어쩜 서로품바이 안할거면 식사안하고 헤어진다는 선택지가 없어진거지 안먹고 보내고 지만 먹고싶은건 먹으면되잖아 돈쓰면 안된다는데 굳이? 사주기 싫으면 안사면되잖아 안산다는 선택지는 ? 여자로 바꾸면 참눈치가없지 밥먹기 싫다는거아냐 | 24.01.30 13:02 | |

(IP보기클릭)211.195.***.***

영영가는개불
님 기준은 모르겠지만 내 기준으로는 일단 술먹고 pc방 가자고 만날 정도면 어느정도는 친분과 타협이 되어 있다는 거고 그렇게 돌려말할 사이도 아닐 수도 있음. 게다가 휴가나와서 만나는 친구사이인데 매사 조심하고 돌려말해야되는 썸타는 여자단계로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음. 루리웹 여론이 항상 옳은것은 아니지만 찬반이 극명하게 갈릴때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네요... 의외로 남들 눈치 문제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정 반대일 때가 많더라구요... | 24.01.30 14:22 | |

(IP보기클릭)118.235.***.***

로켓님
그러니까 고민게에선 자기의견 말하면됨 어차피 주류댓있고 자기생각이있으면 자기의견을 밑에 달면됨 님이야말로 눈치가 없는거 아닌지 여긴 다들 자기 생각말하데고 굳이 남에의견에 반박할필요가 없음 나도 밑에다 다른의견냈음 님도 님주장을하실거면 밑에다 댓다는게 나을거임 어차피 다른의견있다고해서 내생각이 주류도 아님 다들친구욕하는분위기인데 굳이? | 24.01.30 17:11 | |

(IP보기클릭)39.123.***.***

영영가는개불
뭔 말도 안되는 논리인지 모르겠네 친구를 여자로 바꾼다 한들 뭐가 달라지는지 애초에 게임방갔다가 소주한잔 마시기로 하고 만난건데 만원도 안쓸생각으로 나온게 말이 되는거임? 글쓴이가 그래도 휴가나온 친구생각해서 술은 산다고 하고 게임비만 내라고 한 것도 못하겠다 하는게 말이 되는건가? 그럼 애초에 나오질 말았어야지 | 24.01.31 03:24 | |

(IP보기클릭)119.201.***.***

챈모들니러카
이보세요 그렇게 따지면 한번살수도 있는게 친구아닌가요 다들 뭐라해야되나 친구면 이래야지 저래야지 하는데 에초에 그냥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친구면 저친구가 이래야되고 저래야된다는데 진짜 친구면 작성자역시 친구로서 한번 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사람들 성격참 이상하네 작성자자체도 돈을 나눠서 내야된다는 원칙세우고 끝까지 몰아붙인 측면이 있는데 어떻게 여기서 친구면 얻어먹으려고만하냐 이런소리들만 하는건지 솔직히 내가 맨날 사는거도 아니잖아요 좀더 사준들 뭐가 그렇게 손해라고 여자라고 쳐봅시다 저런건 원래 여자 언어잖아요 둘러대는거 돈없다 둘러대는거고 님은 만약에 친구가 부르지만 아무이유없는데 나가기 싫을때 있지않나요? 그럼 오늘 다른일때문에 못간다했을때 친구가 디테일하게 파고든다면 님은 어쩌실거임 ? 내스케줄다꽤고 너오늘 일없는거 아는데 하면서 내가 그런게 싫어서 요즘 친구들 안만남 대충좀 알아듣고 사주던가 말던가하지 뭔 합의하자고 안살거면 그냥 보내면되지 | 24.01.31 03:32 | |

(IP보기클릭)119.201.***.***

챈모들니러카
그리고 당신은 전에부터 지의견 안내고 남에 의견에 반박하는거 맘에 안들었음 작성자생각대로만 의견이 나오면 그게 답정너지 님은 이게 정답이 있다고 생각함? 얻어먹으려는 친구와 한번사는게 싫은친구의 만남에서 벌어지는 신경전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함 당연히 둘다 뭔가 친구라고 하기엔 좀 짠내가 나는데 나말고 전부다 작성자편들고 있구만 뭐가 그렇게 다똑같은 의견이어야한다고 그러는지 원 다똑같은말하라고 통제하는건 좀아니지 않나요 다른게시판 같으면 제가 비추를 많이 먹었겠지만 저처럼생각하는 사람도 10명이나 되는데 작성자가 말그대로 물어보는건데 언제까지 당신은 고민게에서 남에 의견 반박만 하면서 살거임 여기서 나 반박하는 사람도 밑에 글쓸수있는데 밑에다 자기 생각 쓸생각은 안하고 그냥 다른의견나온다고 반박만 하고 다니고있음 님은 이게 옳다고 생각함 하기야 가끔 님도 여기서 좀싸움이 있으신분이니까 그러려니함 맨날 여기가 유게인지 고민상담게시판인지 분간못하고 당신이 여기서 하는 행동을 보면암 항상 남의 의견에 반박만하는 쉬운길만 가는 인간 그게 당신임 당신이 어딜가나 삐딱한 이유가 그거임 | 24.01.31 03:51 | |

(IP보기클릭)117.111.***.***

영영가는개불
멍청한 놈아 술사줘 피씨장비 내줘 음료수까지 사줬는데 단돈 만원도 안 쓰는게 그게 친구냐? 거지지 | 24.02.01 17:36 | |

(IP보기클릭)118.235.***.***

-키다리아저씨
진짜멍청하네 작성자가 먼저 제안했다 잖아 피방가기전에 술은 작성자가 사기로했고 음료수는 니가사라 했을때부터 돈없음을 암시 했는데 다음스케줄부턴 작성자가 밀어붙인건데 글부터 읽고 온나 | 24.02.01 18:19 | |

(IP보기클릭)121.172.***.***

영영가는개불
저도 완전한 공감은아니지만 동의합니다.. 물론 작성자분 답답한것도 엄청공감되구요 댓글 주류가 경제적 손익에 포커스 되어 있네요.. | 24.02.03 01:03 | |

(IP보기클릭)119.201.***.***

꼬부기~
제가 주장하고 싶은건 이거에요 친구가 돈이 없다고해서 자기가 친구가 아니라 부하대하듯 하면 안된다는거죠 너 돈없으니까 내가 하라는대로해 그럼 내가 더많이쓰잖아 매뉴는 니가 골라봐 답답하네 그냥 고기먹자 내가 내는건데 맛없긴 왜없어 맛있어 씩씩 거리고 고민상담게시판에 친구 뒷담하기 사람들이랑 논쟁한건 이유가 있는데요 자기들은 친구가 하자는대로 무조건 하고 사나 그런건 전혀 고려하지 않음 | 24.02.03 01:12 | |

(IP보기클릭)106.102.***.***

영영가는개불
대체 글쓴이에게 뭔 잘못이 있단거임?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그러면 친구가 원했던건 밖에 벤치에 앉아 이야기 10분정도 나누고 바이바이 하잔거였단 거임? | 24.02.04 01:48 | |

(IP보기클릭)119.201.***.***

DoNoTS
그렇게 길게 말해도 모른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돈없으면 하라는데로 하라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돈내는 사람이 고르면되잖아요 솔직히 친구라면 계속만날 관계이고 한번은 내가 사면 한번은 니가 사는게 가능할텐데 돈없다는 친구한테 자기가 정한걸로 가자고 고기먹고 식사하는게 부담스러울수있잖아요 그럼 작성자가 한번사면되지 다음에 돈있을땐 친구가사고 님들은 그게 안됩니까 오늘 한번보고 치울거에요 ? 돈있는애가 좀사면 어때서요 다음에 돈있으면 사라고 하면되지 지금 돈못쓴다는데 그걸 굳이 끝까지 품빠이할거면 도대체 친구보고 먼저 제안을 왜하는거임 품빠이말곤 하기 싫으면서 사는건 싫으면 안사면되지 | 24.02.04 02:08 | |

(IP보기클릭)106.102.***.***

영영가는개불
그럴 경우엔 미리 말하는게 맞는겁니다. '나 지금 돈이 전혀없다, 그러니 오늘은 내가 낼수가 없으니 다음엔 내가 내겠다. 오늘은 그냥 PC방에서 겜만하고 쫑내자'고요. 이 정도도 말못하면 친구를 만날게 아니라 정신과 들어가서 치료해야할 심각한 커뮤증입니다. 당장 저도 친구 만날때 제가 돈에 좀 쪼들린다 싶으면 친구에게 미리 양해를 구해요. 오늘은 돈이 없으니 월급날 만나자, 혹은 부담이 안되는 곳으로 가자고요. 근데 무슨 사람들이 독심술사도 아니고 이런 말도 안하고 그냥 가는대로 가면 대체 무슨 멍청한 개짓거리랍니까? | 24.02.04 02:15 | |

(IP보기클릭)119.201.***.***

DoNoTS
이보세요 님은 친구의 도리를 찿는것같은데 위에서도 말했듯 서로서로 똑같은 상황입니다 친구면 돈없이 나왔더라도 살수있는거고 다음엔 쟤보고 사라할수있는거고 그런것아니겠습니까 제말은 어차피 친구도리를 따질거면 오히려 커뮤에 이런글이 안올라오는게 맞죠 쿨하게 한번사던가 협상하다하다 안되서 다내고 결국 커뮤행인거보면 어느한쪽도 그다지 친구같은 모습은 아님 그래서 작성자탓해도 맞고 친구탓해도 맞는거임 그래서 의견이 갈리는데 꼭 양쪽다 친구같지 않는 모습보이는데 친구탓만하는 의견만 의견이라는 뭐 그런 거면 밑에다 친구탓1추가하심된다고요 여긴 유게가 아니라 고민상담 게시판임 자기의견말하면됩니다 | 24.02.04 05:24 | |

(IP보기클릭)182.224.***.***

와.... 환장하겠네요
24.01.30 00:50

(IP보기클릭)211.241.***.***

네이트판 > 군대생활 게시판 > 고민게시판 기껏 썼더니 무반응으로 끙끙대다가 여기와서 반응보시니까 재미 좀 있으실듯
24.01.30 00:51

(IP보기클릭)115.93.***.***

ㅋㅋㅋ 빡칠만 하구만 뭐 보호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결정도 흐지부지 저런 사람은 곁에 둬봐야 다단계 영업이나 보험팔이할때 연락올뿐 하등 도움안됨 손절이 답
24.01.30 01:02

(IP보기클릭)118.223.***.***

ㅋㅋ 그냥 돈 없다고 하는게 나았겠네요 ㅋㅋ 카드는 왜 가져온거야 ㅋㅋ
24.01.30 01:19

(IP보기클릭)221.138.***.***

군인 천만원 모와서 나온다고 뉴스에 나왔구만.. 우유부단이 아니라 걍 쓰기가 싫었던거 같네요
24.01.30 02:34

(IP보기클릭)210.117.***.***

겸둥현진
친구가 쓰기 싫어한다는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군대에서 돈 모와나오는건 씀씀이나 담배등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가기전에 적금 두개이상씩 들고 짬 딸려서 월급 적을때는 8~90%가 적금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됨 군대가기전에 통장에 돈 넣어놓고 가서 그걸로 버티다가 짬 차면 여유가 조금 생기는거 | 24.01.30 07:55 | |

(IP보기클릭)172.56.***.***

상대는 작성자분을 친구로 생각 안하시는듯.
24.01.30 04:01

(IP보기클릭)106.101.***.***

왜 만남???? 전조가 있었을건데.... 글 느낌상 나의 귀한휴가 시간 내주어서 만나 주었으니 너는 뭐든지 다 대령해라 이느낌인데.. 친구 만나서 돈 없으면 없다고 이야기못할정도인가 아니면 님 에게만은 단1원도 쓰길 싫다는 생각인가.. 피방 음료수2천원,편의점 1만원이 그렇게 아까운가.. 개인적으로 이런 친구는 친구가 아니고 그냥 아는 남 취급..
24.01.30 06:02

(IP보기클릭)112.163.***.***

사용 하지도 않을 아부지 카드는 왜 들고 나온거??
24.01.30 08:08

(IP보기클릭)218.157.***.***

몇년지기 친구예요?? 대충 인간 파악할 시간 있지 않았나요??
24.01.30 08:32

(IP보기클릭)121.179.***.***

이상하다 요즘 군인 월급 많이 받지 않아요? 혹시 친구네가 많이 힘든가요?
24.01.30 08:33

(IP보기클릭)218.232.***.***

고민도하지않고 손절함. 군대가면 거진 처음강제로 만드는게 군인체크카드로 기억하는데 ㅋㅋ
24.01.30 09:13

(IP보기클릭)116.127.***.***

제가 보기에는 "아빠카드"가 뭔가 이번 사건의 핵심증거인 것 같은데, 돈도 아니고 카드를. 아빠가. 줬다면 분명 쓰라고 준 건 맞겠죠? 하지만 많이는 쓰면 안된다고 하니 이 친구는 분명 이 카드를 글쓴이가 아닌 다른 데 쓸 목적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세이브를 하고 싶었던 거고, 심지어 술도 안먹었다는 거에서 더 확실해 집니다. 하다못해 다들 아시다시피, 아빠 카드는 커녕 요즘 군인 월급만 가지고도 피시방비를 지불 못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어쩌면 그 친구는 글쓴이를 애초에 만나고 싶지 않았던 걸지도 모릅니다. (카드를 사용할 생각이 있는) 다른 약속이 있었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이네요. 혹시나 만약에 다른 어떤 딱한 사정이 있었다던가 하는 게 밝혀진다면 몰라도(뭔가 사정이 있었고 친한 친구라면 이미 솔직히 털어놨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위 글의 내용만 가지고 본다면 제 결론은 그냥 저런새끼는 친구가 아닙니다.
24.01.30 10:04

(IP보기클릭)222.99.***.***

아빠카드를 딴데 많이 쓸일이 있는데, 내역을 좀 들키기 싫은 거라서 알리바이만드려고 님 만난거 아닌가 싶네요.
24.01.30 10:09

(IP보기클릭)118.38.***.***

저 님 친구분 태도는 상대방과 함께 있는게 죽도록 싫을때 나오는 반응입니다. 님이 불러내서 마지못해 나온거 같은데 아무리 그렇다해도 돈낼건 내고 상대방 기분나쁘지않게 분위기 맞춰주고 하는게 인간으로서 기본으로 해야될 도리 입니다. 제가 봤을때 저 친구는 '님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 사회성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 로 보여지네요.
24.01.30 10:14

(IP보기클릭)58.150.***.***

친구가 말할수 없이 돈이 없고 쪼들리는 것 같긴한데 저런 친구는 다신 만나지 마세요
24.01.30 10:43

(IP보기클릭)112.185.***.***

지어낸 얘기죠 ? 이런 사람이 있을리 있나 ㅋ
24.01.30 10:46

(IP보기클릭)119.192.***.***

저런 부류 주변에 없어서 신기한데, 관계가 유지 되는게 제일 신기하네요
24.01.30 10:59

(IP보기클릭)182.230.***.***

저였으면 그냥 고기집에서 아 그냥 꺼져 하고 보냈습니다. 왜 만나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24.01.30 15:39

(IP보기클릭)180.226.***.***

옛날 병장월급 12000원 받던 시절이면 친구가 사는게 맞는데 요즘 병사 월급이 얼만데 무슨 음료수도 못산데요..? 거지 근성 쩌는데다 우유부단까지 저같으면 밖에서 안봅니다
24.01.30 16:45

(IP보기클릭)220.124.***.***

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 님 인생에 도움될것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 나이 더 먹으면 의리같은 말 같은건 환상일 뿐입니다. 저변에 님을 무시하는 태도가 깔려 있습니다. 사람 안변합니다. 의절하세요
24.01.30 17:09

(IP보기클릭)211.222.***.***

5만원 받던 시절에도 받아먹기엔 존심 상해서 살 때는 다 샀는데 이거야 원..ㄷ
24.01.30 17:36

(IP보기클릭)121.175.***.***

솔직히 여기 고민게는 너무 정병만 가득해서 이제 글도 안보지만 이거 속는 사람도 바보 아님? 글만 봐도 최소 40대 영포티 이상은 될것같은 쉰내가 풍기는데 뭐 군대 휴가 나온 친구? 얼마나 요즘 현실을 모르면 군인 월급 5만원 받던 이런 시절 기반으로 주작을 하고 있는데 ㅋㅋㅋ 20대 초반이 호프집에서 오징어 먹자는 소린 참.. 다시 봐도 어이가 없다
24.01.30 17:41

(IP보기클릭)14.63.***.***

아빠 카드를 가지고 나왔다는 말을 계산할 생각이 없으면 할 필요도 이유도 없고... 그냥 돈이 없으면 돈이 없다고 말도 못하면 친구라 하기도 좀 그러네요. 군대 휴가 나온 사람이 일도 안 하는데 돈이 많지 않은게 쪽팔릴 일도 아닌데... 메뉴 선택도 뭐 딱히 땡기는게 없으면 그냥 가자는대로 가지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우유부단한게 아니고 그냥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4.01.30 17:58

(IP보기클릭)59.6.***.***

아 씨 그냥 주작같다 미안한데 너무 말이 안되서 어그로성 주작같애
24.01.30 18:13

(IP보기클릭)220.71.***.***

혹시나 뭐라도 감안하고 봐도 짜증나요 저라면 연락 안 해요
24.01.30 19:12

(IP보기클릭)218.144.***.***

잘못들어왔나 네이트판 인줄;;
24.01.30 19:24

(IP보기클릭)211.235.***.***

뮈뮈뮝
첫 글은 판에 쓴거 맞고 무반응으로 묻혀서 그대로 긁어서 여기로 가져온거예요 | 24.01.30 23:24 | |

(IP보기클릭)218.51.***.***

글에서 쉰내나여. 군인월급모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프집에서 오징어에 맥주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말투에서 타임슬립할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1.30 19:58

(IP보기클릭)220.68.***.***

친구 집 사정이 안 좋은데, 혹시 몰라서 아빠 카드 가지고 나온 걸 수도 있죠. 전역하면 이야기 한 번 해봐요. 나 그때 섭섭했다고, 그럼 친구가 사실은 이랬다 하고 이유를 말해줬을 때 이해가 되면 계속 만나는 거죠. 택도 없는 이유면 거리 두시고요.
24.01.31 12:48

(IP보기클릭)117.111.***.***

애초에 철판깔고 "야 나 오늘 돈 안가지고 나왔으니 니가 다 쏴라" 이렇게 말한게 속 편하지. 저게 무슨 친구냐?
24.02.01 09:03

(IP보기클릭)175.194.***.***

친구한테 한 행동이 아니라 친구가 한 행동이 서운 짜증 대폭발인데요
24.02.01 11: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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