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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운동하는 체육관 관장님이 이상해졌습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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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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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처짐 그냥 딴곳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23.09.07 02:23

(IP보기클릭)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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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보내셨으면 이미 답을 내놓으신 거 아닌가요? 굳이 얼굴 붉히고 싶지 않으시면 그냥 모르는 척 넘기세요. 그리고 사정은 있다 하더라도 솔직히 익명으로 편지를 그런 식으로 보내시고 나서 남의 반응을 살피는 글쓴 분께서도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23.09.06 23:05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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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봐야할 사람이 누군지.....상황판단이 안되시면 계속 다니시면됩니다. 돈내고 다니는데 눈치봐야한다?? 상납하러 가시는거 아니잖아요. 간단합니다. 매장은 좋은데 관리자가 지랄이면 매장이 100번 좋아도 소용없습니다. 관리자가 x같은데요. 눈치보고 다닐필요가 없는데 눈치 보는게 취향이시면 계속 눈치보고 다니시면되긴합니다..
23.09.07 09:40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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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는 회원이 갑인데 그냥 이야기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23.09.07 00:07

(IP보기클릭)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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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보내셨으면 이미 답을 내놓으신 거 아닌가요? 굳이 얼굴 붉히고 싶지 않으시면 그냥 모르는 척 넘기세요. 그리고 사정은 있다 하더라도 솔직히 익명으로 편지를 그런 식으로 보내시고 나서 남의 반응을 살피는 글쓴 분께서도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23.09.06 23:05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8058402133
답은 내놓아서 행동한거지만 서로불편한 관계를 만들기 위한 익명입니다 반응을 살피는게 아니고 관장이 범일을 찾는다고 눈에 불을켜고 덤빌때 유연하게 대처할 방법을 물어봤더니 이런 댓글이나 달리고...후 | 23.09.07 01:20 | |

(IP보기클릭)49.161.***.***

어떻게 반응하든 티나는 사람은 티 납니다 그리고 티 안냈는데 의심하는거 막을방법도 없고요. 평소 본인 하던대로 하시면 될듯하네요
23.09.06 23:10

(IP보기클릭)211.173.***.***

아 트로트를 단순히 틀기만하는게 아니라 관장님이 직접 부르고 평가를 원하신다는거? 일단 편지 썼으니 상황보고 글쎄요? 전 모르겠네요 하면 될거같은데요
23.09.07 00:05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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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는 회원이 갑인데 그냥 이야기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23.09.07 00:07

(IP보기클릭)118.235.***.***

슈하님
그쵸 갑이죠 대신 다음날부터 제대로된 가르침을 받을수 있은까요? | 23.09.07 01:17 | |

(IP보기클릭)21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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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처짐 그냥 딴곳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23.09.07 02:23

(IP보기클릭)211.234.***.***

관장님 맘속에서는 이미 돈 내는 회원님,고객님이 아니라 같이 운동하는 후배 동생 된거에요. 그냥 얘기하시고 안 되면 손절 하심이
23.09.07 08:06

(IP보기클릭)211.109.***.***

되게 애매한 상황이네요... 일단 편지는 보냈다고 하시니, 관장이 님한테 이런 편지왔는데 이거 누가쓴거지? 이래 물어보면 그냥 글쎄요. 하고 모른다하고 넘기시고, 몇일 반응보고 계속 트로트 틀고 고쳐지지 않는다 싶으면 그냥 답이없다 생각하시고...관두시는게 낫지 않을까싶네요. 나이 많은 사람 고집을 누가 꺽겠습니까...
23.09.07 09:02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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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봐야할 사람이 누군지.....상황판단이 안되시면 계속 다니시면됩니다. 돈내고 다니는데 눈치봐야한다?? 상납하러 가시는거 아니잖아요. 간단합니다. 매장은 좋은데 관리자가 지랄이면 매장이 100번 좋아도 소용없습니다. 관리자가 x같은데요. 눈치보고 다닐필요가 없는데 눈치 보는게 취향이시면 계속 눈치보고 다니시면되긴합니다..
23.09.07 09:40

(IP보기클릭)118.35.***.***

이어폰 끼세요 간섭 많이 안해서 어떤면에선 자유로워서 혼자 백치다 오기 딱 좋아보이는데,, 관장보다 미트 받아주는 코치가 더 중요합니다
23.09.07 10:17

(IP보기클릭)223.62.***.***

가계 사장이 맛이 갔으면 떠야지... 일단 돈내고 운동하러온 사람들 엿먹이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관장이 정신줄 놨네요.
23.09.07 13:45

(IP보기클릭)112.151.***.***

사장이 장사 그렇게 한다는데 손님이 뭐라고 하겟어요,,, 어찌 하든 사장 마음이죠 그러다 망하는것도 사장이고요 중이 떠나셔야 할거 같아요
23.09.08 08:38

(IP보기클릭)121.1.***.***

관장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자존심이 상하는 일입니다. 님이나 제3자인 우리가 보면 뭐 그냥 단순히 트로트를 부르다가 안 부르는 건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시절 꼰대문화가 장착된 사람들은 아랫사람의 지적질에 본인이 수긍한다는 걸 자존심이 꺽이다 라고 이해를 합니다. 즉 관장이 자존심을 접고 관원들의 말에 수긍할만큼 열린 사람이냐 아니냐는 님도 알고 계시겠죠? 트로트의 문제로 보지 마시고 관장님의 자존심을 꺾을 수 있냐 마냐의 문제로 접근하시면 명확한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23.09.08 10:56

(IP보기클릭)124.50.***.***

제가 보기에 이분 안바뀔것 같습니다. 배려심이 있는분이면 애당초 체육관에서 트로트를 하진 않을테고, '체육관의 주인은 나고, 그깟돈 굶어죽지 않을정도는 벌어. 손님은 왕이 아니야, 싫은넘들은 나가!' ...라는 마인드가 장착된 분일듯 싶습니다. 동네장사하면서 서서히 매출 줄고 폐업 타는 트리지만 남탓, 나라탓, 운이 없어서라고 생각함. 이미 아들분이 지적할정도면 관원이나 지인분 선에서도 얘기는 나왔을듯.
23.09.1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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