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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내인생은 내가 챙겨야했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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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54.***.***

BEST
일단 답에 앞서 반말로 쓰는 이유가 뭡니까? 사람으로서 기본예절의 근본이 존댓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일단 독립하세요. 다 커서 집에 있는거 아닙니다. 독립하시고 스스로 돈을 벌어 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세요. 부모가 인생을 망쳤다하지만 님은 젊으니 과거에 묶여있지마시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래야 후회안합니다.
23.04.04 13:58

(IP보기클릭)14.5.***.***

BEST
어 음 푸념글이라 그냥 생각없이 썻던거라 남들 한테 한다는 것보단 그냥 답답한 맘에 쓴거였거든요 그리고 자영업자입니다.. 돈 안버는거 아니예요 그냥 해당문제 즉 미성년일때 저러지 말걸했던건데 음 님두 예의가 없으시긴하네요 백수라고 쓰지도 않았는데 맘대로 판단하시네요
23.04.04 14:28

(IP보기클릭)123.128.***.***

BEST
푸념이든 뭐든 반말은 잘못된 거죠. 그리고 추측은 하지 마세요. 백수이기에 집에 있는 것으로 비꼰게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있으면 부딪히니 한 말입니다. 아마도 님은 내 푸념글에 반말로 쓴 것을 내가 지적하니 심사가 뒤틀려 반박글을 다시 것 같습니다. 굳이 내가 답변을 다는 입장에서 님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님을 판단하고 비꼽는 글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미성년인지 성인인지 알 수 없는 입장에서 조언한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됐든 온라인 공개게시판에서 반말은 잘못된 것이니 님의 가치를 위해 귀담아 들으셨으면 하네요.
23.04.04 15:03

(IP보기클릭)123.128.***.***

BEST
독립 얘기가 백수로 귀결된 건 앞서 말한대로 반말 지적으로 님이 모든 것을 삐딱하게 보시니 그런겁니다. 내 귀중한 시간을 님에게 말장난 비하로 쓸 시간도 없거니와 요즘 반말로 쓰는 이들이 많다보니 개념과 예의차원에서 세게 의사를 전달합니다. 그래야 뜨끔하여 앞으로 그러지 않거든요. 대부분 이를 자각하고 "죄송합니다"로 시작하지 님처럼 반박하는 글은 오랜만이네요. 또한 님이 제대로 된 상황을 적어야 이를 보고 제대로 조언을 하지 반말섞인 두서없는 글은 정확도가 떨어지죠. 그렇기에 성인으로서 자신의 상황을 잘 전달해야 서로 편하겠지요. 그러니 온라인 고민게시판에 반말로 쓰지 마세요. 보는 입장에서 매우 찡긋하거든요. 잘잘못에 앞서 무엇이 이렇게 만든 그 원인파악과 사과가 먼저랍니다. 이를 이해 못하시고 오해를 품고 있다면 고민게에 글올릴 이유가 없어요. 보는 것만 보고싶거든요
23.04.04 16:15

(IP보기클릭)147.47.***.***

BEST
누구 잘못이라기보단 책임이 있다는 말이 맞을거예요 많이 힘드셨고 억울하시겠지만 결심하셨듯이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야 되더라구요 글로만 봐서는 몸이 어떤상태신지 모르겠지만 남은 인생 알차고 행복하게 계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3.04.04 13:20

(IP보기클릭)147.47.***.***

BEST
누구 잘못이라기보단 책임이 있다는 말이 맞을거예요 많이 힘드셨고 억울하시겠지만 결심하셨듯이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야 되더라구요 글로만 봐서는 몸이 어떤상태신지 모르겠지만 남은 인생 알차고 행복하게 계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3.04.04 13:20

(IP보기클릭)59.13.***.***

본인이 챙겨야 하는 거 맞는데 너무 늦게 깨달으신거 같습니다..부모의 책임은 그걸 알려주지 않았다는 거죠.
23.04.04 13:31

(IP보기클릭)211.254.***.***

BEST
일단 답에 앞서 반말로 쓰는 이유가 뭡니까? 사람으로서 기본예절의 근본이 존댓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일단 독립하세요. 다 커서 집에 있는거 아닙니다. 독립하시고 스스로 돈을 벌어 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세요. 부모가 인생을 망쳤다하지만 님은 젊으니 과거에 묶여있지마시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래야 후회안합니다.
23.04.04 13:58

(IP보기클릭)14.5.***.***

BEST TZUMM
어 음 푸념글이라 그냥 생각없이 썻던거라 남들 한테 한다는 것보단 그냥 답답한 맘에 쓴거였거든요 그리고 자영업자입니다.. 돈 안버는거 아니예요 그냥 해당문제 즉 미성년일때 저러지 말걸했던건데 음 님두 예의가 없으시긴하네요 백수라고 쓰지도 않았는데 맘대로 판단하시네요 | 23.04.04 14:28 | |

(IP보기클릭)123.128.***.***

BEST
잉여됐으
푸념이든 뭐든 반말은 잘못된 거죠. 그리고 추측은 하지 마세요. 백수이기에 집에 있는 것으로 비꼰게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있으면 부딪히니 한 말입니다. 아마도 님은 내 푸념글에 반말로 쓴 것을 내가 지적하니 심사가 뒤틀려 반박글을 다시 것 같습니다. 굳이 내가 답변을 다는 입장에서 님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님을 판단하고 비꼽는 글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미성년인지 성인인지 알 수 없는 입장에서 조언한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됐든 온라인 공개게시판에서 반말은 잘못된 것이니 님의 가치를 위해 귀담아 들으셨으면 하네요. | 23.04.04 15:03 | |

(IP보기클릭)116.46.***.***

TZUMM
독립 얘기 하셔서 백수 취급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다커서 집에있는거 아니다라는데 이것도 축측 아닙니까? 님도 조언이전에 서로 기분 안나쁘게 글 쓰는법은 배우시는게 맞다 생각해요 독립하시고 스스로 돈벌라는데 이거보면 누가봐도 백수취급 하는거라할듯요 | 23.04.04 15:57 | |

(IP보기클릭)116.46.***.***

TZUMM
푸념이든 모든 반말은 잘못된거 저도 인정하겠습니다만 제가 기분 나쁜건 독립하세요 다커서 집에있느거 아닙니다 독립하시고 스스로 돈버세요 이부분이 좀 기분 나빴네요^^ 제가 볼땐 이거 집에서 놀고만있는 사람 취급하는거 같았거든요 | 23.04.04 16:04 | |

(IP보기클릭)123.128.***.***

BEST
잉여됐으
독립 얘기가 백수로 귀결된 건 앞서 말한대로 반말 지적으로 님이 모든 것을 삐딱하게 보시니 그런겁니다. 내 귀중한 시간을 님에게 말장난 비하로 쓸 시간도 없거니와 요즘 반말로 쓰는 이들이 많다보니 개념과 예의차원에서 세게 의사를 전달합니다. 그래야 뜨끔하여 앞으로 그러지 않거든요. 대부분 이를 자각하고 "죄송합니다"로 시작하지 님처럼 반박하는 글은 오랜만이네요. 또한 님이 제대로 된 상황을 적어야 이를 보고 제대로 조언을 하지 반말섞인 두서없는 글은 정확도가 떨어지죠. 그렇기에 성인으로서 자신의 상황을 잘 전달해야 서로 편하겠지요. 그러니 온라인 고민게시판에 반말로 쓰지 마세요. 보는 입장에서 매우 찡긋하거든요. 잘잘못에 앞서 무엇이 이렇게 만든 그 원인파악과 사과가 먼저랍니다. 이를 이해 못하시고 오해를 품고 있다면 고민게에 글올릴 이유가 없어요. 보는 것만 보고싶거든요 | 23.04.04 16:15 | |

(IP보기클릭)123.128.***.***

잉여됐으
네. 님은 자영업자이고 성인인거 댓글로 밝히셨으니 알겠습니다. 본문글의 말투와 정황을 보아 이에 따른 진실된 조언을 쓴것이고 님을 백수로 비하하기보다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몇글자 적은 것 뿐이니 오해마시고 열심히 사셔서 자신만의 가정을 만들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 님 자신에게 이롭습니다. | 23.04.04 16:21 | |

(IP보기클릭)114.203.***.***

과거일로 싸워봐야 뭐합니까.. 앞으로의 인생 챙겨야죠
23.04.04 14:30

(IP보기클릭)14.5.***.***

겸둥현진
그걸 알긴하지만 맘이라는게 참 계속 쌓이더라고요 | 23.04.04 14:32 | |

(IP보기클릭)122.202.***.***

10년째 싸우고 계신거면 30이신데 이젠 그만 싸울때도 된거 아닌가요? 부모님 믿고 실패 이후 자립해서 성장하기엔 충분한 시간인데...
23.04.04 19:14

(IP보기클릭)183.106.***.***

님말이 맞음 좋은집에 타고나는것이 인생대부분을 결정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한사람은 극히 일부고 행운도 따르죠 대부분 가정이 불우하거나 잘못된방식으로 자녀를 키울경우 평생을 후유증으로 지내게됩니다 과거를 극복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지만 남들이 쉽게 말하듯 자기가 잘살면된다 진짜로 그걸극복한사람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면됩니다 그게 꼭자신일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를 원망하지않는 천사표 인간을 보거든 리스펙 하면되죠 우리는 보통의 인간입니다 부모원망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거죠 뭐
23.04.04 20:08

(IP보기클릭)125.132.***.***

수술 10번은 심했네;; 원래 인생은 혼자야. 사람은 ‘나’라는 유기체 말고는 모두 타인일뿐이지. 나를 가장 사랑해줄수있는것도 나밖에 없어. 님의 생각이 맞으니 앞으로는 생각대로 사시면 됨. 참 고생 많으셧소.
23.04.04 23:36

(IP보기클릭)223.62.***.***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안나기 때문에 빨리 털어보리고 새로운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해결? 못합니다. 본인만 괴로워요. 빨리 정리하고 인연 끊을거 끊고 본인에게 올인하는게 좋습니다.
23.04.05 03:08

(IP보기클릭)221.147.***.***

한 몇년 의절 비슷하게 연락 두절하고서 먼곳에 따로 떨어져 살면 좀 나아집니다. 물어오면 생사 정도만 알려주고여. 이때 중요한 건 단호한 마음을 먹고서 절대 흔들리면 안 됩니다
23.04.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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