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옮기고나서 1년간은 큰 문제 없이 지냈습니다.
헌데 올해 들어 옆옆 건물 2층에 미용실이 하나 새로 오픈했는데 최근 자기들 가게 입구쪽에 스피커를 하나 새로 설치해서
노래를 계속 틀며 영업하는 중입니다.
옆옆건물이라 뭐 노래가 들리면 얼마나 크게 들릴까 싶긴 한데
제가 생각보다 많이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날이 갈수록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 흠... 안 그래도 1층 도로가라서
차들이 저녁때에 빵빵거리는 것도 좀 큰 편인데
노래소리까지 더해지니 참 심란한 요즘입니다.
노래소리를 줄여달라고 하기엔 옆옆건물이라 제가
찾아가기도 그런 편이라 차라리 방음문이 좀 효과적이면
이번에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백만원대 단위인 거 같습니다만...
혹시 해보신 분들 있으시면 돈을 들여서라도 할만큼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 가격대가 적정선인지 감이 안 잡혀서 이렇게
고민글 올려봅니다...
(IP보기클릭)124.80.***.***
그냥 생활불편앱으로 외부설치 스피커로 음악 나오는게 시끄럽다 신고하시면 될껍니다. 그걸로 또 그러면 음악 무단 야외송출 건으로 저작권 관련으로 민원.. 아마 그러면 조용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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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활불편앱으로 외부설치 스피커로 음악 나오는게 시끄럽다 신고하시면 될껍니다. 그걸로 또 그러면 음악 무단 야외송출 건으로 저작권 관련으로 민원.. 아마 그러면 조용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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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노래소리가 좀 더 심해지면 해볼게요 ㄷㄷ | 22.12.24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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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흠...효과만 확실하다면 해 볼 생각이 충분한데 스튜디오같은 환경에서도 큰 체감이 어렵다면 흠좀무네요 😱 | 22.12.24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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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옆 건물은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 22.12.25 00: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