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이 만기인 전세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깡통전세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 건 융자 없이 깔끔하고, 확정일자랑 전입신고는 잘 받아두었고, 보증보험은 전액으로 들어두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제가 퇴거하는 날에 돈을 받지 못하면 저도 이사를 가지 못하는데, 이걸 어째야할지 막막합니다...
어느 부동산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돈을 받을 때까지 절대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계약기간이 끝나도 보증금을 못받았을 경우에는 알박기를 시전해도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집주인이 집은 내놨다고 하시는데, 어느 부동산을 가봐도 그 가격에 절대로 다음 거주자 못받을거고,
오히려 제 전세 보증금보다 집 매매가가 더 쌀거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하... 막막합니다.
그래도 보증보험 전액으로 들어두었으니 최종적으로 돈은 받겠지만 그 과정이 막막하네요.
돈 받을 때까지 어디 살아야하는지 이 많은 짐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너무나도 막막합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일지 다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보기클릭)112.147.***.***
부동산 중개인이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IP보기클릭)114.203.***.***
베스트는 주인이 돈을 주는건데.. 다음 올사람을 구해오는것, 주인을 설득하는것 두가지죠 뭐.. 전자는 그 금액에 힘들다 했고.. 후자는 집값을 내리게 하든 준돈이 있으니 그돈을 빼게끔 하든.. 설득하는건데.. 쉽지 않죠.. 배째라 식이면 뭐 법말고 답이 있을까요..
(IP보기클릭)112.147.***.***
부동산 중개인이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IP보기클릭)114.203.***.***
베스트는 주인이 돈을 주는건데.. 다음 올사람을 구해오는것, 주인을 설득하는것 두가지죠 뭐.. 전자는 그 금액에 힘들다 했고.. 후자는 집값을 내리게 하든 준돈이 있으니 그돈을 빼게끔 하든.. 설득하는건데.. 쉽지 않죠.. 배째라 식이면 뭐 법말고 답이 있을까요..
(IP보기클릭)115.94.***.***
(IP보기클릭)61.41.***.***
(IP보기클릭)221.149.***.***
(IP보기클릭)222.119.***.***
전세니까 월세는 없겠네요 | 22.11.28 19:27 | |
(IP보기클릭)39.125.***.***
(IP보기클릭)11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