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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결혼상대 찾는게 힘드네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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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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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유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이런 글들 보면 대부분이 자차, 집소유, 자산 몇억 이라며 나는 왜 없나요?하는 글을 올리는데, 항상 보면 본질이 쏙 빠졌어요. 죄다 물질적인 얘기만 해요...성격이라던지 본인 자체에 대한 얘기는 없어요. 이런 글들 볼때마다 전 솔직히 이런 생각들어요. 조건이 저런대도 안만나지면 대체 어떤 사람일까? 돈 없고, 차 없고, 집 없어도 만날꺼 다 만나고 결혼할꺼 결혼 다 하고, 애까지도 낳아요. 본질은 사람이거든요. 좋거나 나쁘거나가 아닌 뭔가 본인만의 매력같은게 있어야하는데..타고나는 외모나 성격과는 달리, 그 외의 매력은 인생을 살아가며 경험을 통해 얻어지고, 길러지는거거든요. 사람 쉽게 평가하면 조금 그렇지만 성인이 되어 일+게임+덕질만 해오셨다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캐릭터얘기나 게임얘기가 먹힐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지금이라도 여자들 많은 모임같은데 나가셔서 동물의 왕국을 경험해보시면서 다른 남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해보시고, 여자분들이랑 말도 좀 섞어보면서 이성과 대화하는 법에 대해 감도 익혀보시고, 덕질은 좀 줄이시고 그돈으로 자기투자에 좀 쏟아보시는게 어떨지 싶어요.(책, 영화, 여행 등 지식이 되고 경험이 되는 그런것들) 하다못해 단순히 '신부'가 필요하신거라면 어줍잖게 이거저거 지출할 바에 한큐에 국제결혼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제 직장에도 국제결혼하신분 딱 2명 봤는데..한분은 지극정성. 잘하세요. 일도 잘하고 회사원들이랑 사이도 좋으시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낳고 잘 사시는데 다른 한분은...이혼. 그분은 맨날 정치, 전쟁 얘기에 부정적인 얘기..학교는 좋은데 나왔다지만 일은 못하고...말로는 이혼이지 실상은 도망갔다고 듣긴 했는데 옆에서 겪어보니 저같아도 도망가겠다 싶더라구요.
22.10.01 02:23

(IP보기클릭)18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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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분만 봐오신거 같아 안타깝네요. 끼리끼리라죠?
22.10.01 02:32

(IP보기클릭)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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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많으시네요 ㅎㅎ
22.10.01 00:04

(IP보기클릭)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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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건 단순히 나이가 차고 외로워서 곁에 여자 하나 두는게 아닌데요 글 내용보면 자기희생할 준비가 전혀 안되있어보입니다만
22.10.01 00:43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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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춰줄 사람을 찾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만약 되더라도 그러려면 엄청난 매력이 필요합니다. 외모 재산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도 그래서 커플이 된다는건 남을 위해 살아가는 일종의 자기희생이 동반되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내가 좋아하는거 계속하면서 누군가를 만나겠다는건 일종의 이기심 입니다.
22.10.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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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많으시네요 ㅎㅎ
22.10.01 00:04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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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춰줄 사람을 찾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만약 되더라도 그러려면 엄청난 매력이 필요합니다. 외모 재산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도 그래서 커플이 된다는건 남을 위해 살아가는 일종의 자기희생이 동반되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내가 좋아하는거 계속하면서 누군가를 만나겠다는건 일종의 이기심 입니다.
22.10.01 00:06

(IP보기클릭)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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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건 단순히 나이가 차고 외로워서 곁에 여자 하나 두는게 아닌데요 글 내용보면 자기희생할 준비가 전혀 안되있어보입니다만
22.10.01 00:43

(IP보기클릭)211.246.***.***

만날수 있긴 한데 뭐... 힘들죠 ^^; 결혼때문에 님 취미를 희생하지는 마세요 와이프랑은 취미생활을 평생 같이 해야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평생을 부부싸움하면서 살았는데 요즘 어머니가 골프를 치기 시작하면서 싸워도 금방 화해 하더라구요 -_-;.. 이제 70넘어서 하는 말이, 본인 젊었을적에 엄마 낚시하거나, 골프치러 가면 너무 미숙해서 화내고 돌려보냈었는데 그게 잘못된거였다고 후회 하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저도 와이프랑 같이 게임하는데, 와이프 정말 못합니다. 콜옵을 하면, 제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킬뎃 0.5 찍구요..-_-; 같이 하면서 나름 캠핑 위치 잡아주고, 뒤 봐주면 잘하면 2.0까지 가는 판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낚시를 가도 장비 준비부터, 바닦걸림, 낚시바늘 뺴기, 교체 등등 다 제가 해줘야 하지만 같이 다니는게 혼자하는것보다 즐겁습니다. 취미를 인정해주고 터치 안하는 사람은 결혼이 아니죠 ; 이것저것 재지 말고 취미 비슷하고 유쾌한 사람 만나세요
22.10.01 01:25

(IP보기클릭)220.71.***.***

취미도 중요하긴 한데 취미에 너무 심취해서 인생이 맛탱이간 사람을 만나면 더 답없죠 아는 여성분은 mmorpg에 인생을 갈아넣어서 나이먹도록 할줄아는게 게임,술,담배 빼고 1개도 없음.
22.10.01 01:58

(IP보기클릭)211.178.***.***

국제결혼 추천드립니다. 비웃는게 아니고 진심입니다. 한국 여성분들 높은 확률로 글쓴 분 직업만 가지고 편견 가지고 안 오실거 불보듯 뻔하도 지역이다 뭐다해서 안 올려 할겁니다 차라리 글쓴 분 같은 경우 나이 40대 언더시면 국결로 어린신부 데리고 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2.10.01 02:10

(IP보기클릭)211.178.***.***

결혼을 투기로 보는 것은 참 안 좋은 일입니다만 어차피 여성분들도 남성분들 직업 돈 집 보시니, 똑같이 보면 국결이 비용 측면에서도 훨씬 저렴하고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의 경우 어린 신부를 데리고 올 수 있어 기형아 출생 확률도 낮고 아이도 건강할 확률 큽니다
22.10.01 02:11

(IP보기클릭)211.178.***.***

30초반 결혼 적령기시네요. 국결인데 나이도 어리다 ? 거기에 돈도 있으시니 어리고 이쁜 신부 데리고 오실수 있을겁니다
22.10.01 02:12

(IP보기클릭)211.178.***.***

거기에 연애경험 부족하신데 , 한국 여성분들 센스 없다 뭐다 하고 글쓴 분 뺀찌 놓을거 뻔합니다. 참 이런 시대가 되어 버려 유감입니다만 반대로 한국이 그 만큼 발전해서 국결 지위가 나쁘지 않습니디 국격 추천드립니다 이러면 말이 안통해서 힘들거다 뭐라 하실건데 그래서 말통하고 문화 같은 한국인 끼리는 안 싸운답니까 ? ㅋ
22.10.01 02:17

(IP보기클릭)49.169.***.***

국결 추천 러시아 요즘 남자부족
22.10.01 02:21

(IP보기클릭)182.172.***.***

BEST
남성유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이런 글들 보면 대부분이 자차, 집소유, 자산 몇억 이라며 나는 왜 없나요?하는 글을 올리는데, 항상 보면 본질이 쏙 빠졌어요. 죄다 물질적인 얘기만 해요...성격이라던지 본인 자체에 대한 얘기는 없어요. 이런 글들 볼때마다 전 솔직히 이런 생각들어요. 조건이 저런대도 안만나지면 대체 어떤 사람일까? 돈 없고, 차 없고, 집 없어도 만날꺼 다 만나고 결혼할꺼 결혼 다 하고, 애까지도 낳아요. 본질은 사람이거든요. 좋거나 나쁘거나가 아닌 뭔가 본인만의 매력같은게 있어야하는데..타고나는 외모나 성격과는 달리, 그 외의 매력은 인생을 살아가며 경험을 통해 얻어지고, 길러지는거거든요. 사람 쉽게 평가하면 조금 그렇지만 성인이 되어 일+게임+덕질만 해오셨다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캐릭터얘기나 게임얘기가 먹힐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지금이라도 여자들 많은 모임같은데 나가셔서 동물의 왕국을 경험해보시면서 다른 남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해보시고, 여자분들이랑 말도 좀 섞어보면서 이성과 대화하는 법에 대해 감도 익혀보시고, 덕질은 좀 줄이시고 그돈으로 자기투자에 좀 쏟아보시는게 어떨지 싶어요.(책, 영화, 여행 등 지식이 되고 경험이 되는 그런것들) 하다못해 단순히 '신부'가 필요하신거라면 어줍잖게 이거저거 지출할 바에 한큐에 국제결혼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제 직장에도 국제결혼하신분 딱 2명 봤는데..한분은 지극정성. 잘하세요. 일도 잘하고 회사원들이랑 사이도 좋으시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낳고 잘 사시는데 다른 한분은...이혼. 그분은 맨날 정치, 전쟁 얘기에 부정적인 얘기..학교는 좋은데 나왔다지만 일은 못하고...말로는 이혼이지 실상은 도망갔다고 듣긴 했는데 옆에서 겪어보니 저같아도 도망가겠다 싶더라구요.
22.10.01 02:23

(IP보기클릭)211.178.***.***

*하쿠나마타타*
여성분들이 결혼할때 물질적인거 본질적으로 보시면서 뭘... | 22.10.01 02:28 | |

(IP보기클릭)182.172.***.***

BEST
똥오줌죄수
그런 여자분만 봐오신거 같아 안타깝네요. 끼리끼리라죠? | 22.10.01 02:32 | |

(IP보기클릭)211.178.***.***

*하쿠나마타타*
:) 그런가보네요. | 22.10.01 02:34 | |

(IP보기클릭)126.59.***.***

*하쿠나마타타*
보통 결혼시장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게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듀오 같은 곳에서 성격에 점수 주는거 보셨나요? 그리고 시골 사신적 없으신거 같은데 왠만큼 규모있는 축산업을 하는 지역이라면 모임이란게 없어서 참가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태클거냐면 제가 시골출신이어서 윗분 이야기가 진짜 공감이 가거든요. 진짜 서울 사람들은 다른곳도 거기랑 비슷할거라 생각하는데 진짜 달라요. | 22.10.01 10:21 | |

(IP보기클릭)211.178.***.***

글쓴 분 젊은 나이에, 요즘 젊은 사람들 꺼리는 시골에서 자리잡기까지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근데 직업 위치상 한국 여성분들중 맞벌이할 여성 / 젋은 여성 / 정말 헌신적으로 내조 잘할 여성 ? 찾기 힘들거 뻔합니다. 아마 imf2 오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거 같네요. 거기에 요즘 여성들 눈높이가 많이 올라가서 그나마 확률 높은게 3번 타입 여성인데, 아마 결혼전까지는 최대한 위장하겠고, 높은 확률로 적당히 살다가 먹고살기 어려워서 결혼하는 여성일 확률이 큽니다. 그런 결혼 생활이 얼마나 행복할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바라겠습니디.
22.10.01 02:27

(IP보기클릭)27.117.***.***

정말 결혼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취미 이전에 어떻하면 신부님 케어를 잘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골이 도시처럼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게 아니기에 병원과 같은 여러 생활 시설이 부족하여 거기에서 오는 불편함도 클꺼구요 자녀분이 생기셨을 때 이러한 부분은 교육 문제와 같은 걸로 훨씬 더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만약 신부님이 도시 쪽에서 사시던 분이시면 주변에 친구들도 없고 외로워서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도 케어를 상당히 잘해주셔야 되고 *대학 도중에 축산업으로 가셨다는 걸 보니 가업을 이어 받으셨다는 걸로 보이는데 평소에 부모님과 엮을 일이 많을 테니 부모님과 신부님 사이에서 조율을 잘 하셔야 됩니다 정말 중요해요* 신부 입장에서 시골에 내려와서 산다는 건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이기에 정말 결혼하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취미 생활 이전에 어떻하면 시골에 내려와 사는 신부님 케어를 잘 해줄 수 있을지부터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2.10.01 05:04

(IP보기클릭)14.52.***.***

여보야 둘러보시길...
22.10.01 05:51

(IP보기클릭)39.123.***.***

지금 상황에서 결혼상대를 찾는다면 글쓴분의 경제적 상황만을 보고 다가오는거겠죠 그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결혼생활의 유지에 경제적 상황이 정말 큰부분을 차지하니까요 서로 극혐하지만 않으면 경제적으로 어려움만 없다면 생각보다 결혼생활은 잘유지됩니다 연애해본적도 없다고 하셨는데 사랑없는 결혼을 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선자리도 좋지만 여러모임에 참석해보세요
22.10.01 09:45

(IP보기클릭)117.111.***.***

이성적인 매력없으면 사실상 결혼못합니다.
22.10.06 04:57

(IP보기클릭)168.126.***.***

객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시골에서 축산업한다, 라는 부분이 일단 어마무시하게 마이너스입니다. 나는 남들보다 수입도 많고 재산도 있는데 왜 여자가 안좋아하지? 라고 생각하는데, 결혼했으니깐 이 재산 다 니꺼야~ 할것도 아니시잖습니까. 그리고 시골일이 따지자면 힘들고 휴일도 없으며 악천후일때 오히려 일이 더 생기죠...그리고 주변에 이렇다 할 인프라도 없어서 뭐만 할라면 차몰고 멀리 나가야하죠. 결혼 후에 와이프가 자기 생활 즐겨야한다면서 매일 차몰고 시내 놀러나가는거 참을 수 있으십니까? 주말에 시부모랑 신랑이 다 축사에서 사료주고 똥치우고 청소하고 있는데 편안히 거실에 앉아 커피 마시며 드라마보면서 쉴 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당연히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되다보니 시골로 시집가는걸 기피하는 것입니다. 시골에서 그저 아들아들만 외치고 딸은 내팽겨쳐서 다 도시로 공순이하러 떠나게 만든게 지금 시골 노인세대거든요...;;; 그래서 자기 딸이 시골로 시집간다고하면 '지 딸한테도 X 같이 해서 다 도시로 도망가게 만든 놈들이 남의 딸은 어찌 다루겠냐' 하면서 여자 부모가 길길이 반대합니다... 이런 악조건을 이길만한 매력이 님에게 있어야 경쟁력이 있지, 난 돈 얼마정도 버는 이렇게 좋은 조건 남자인데 왜 여자가 안오지? 라고 생각을 하시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님 이전세대가 쌓은 농촌의 이미지가 실제로 저렇습니다. 그래서 결국 동남아 매매혼 해온 다음에 동남아 버릇대로 낮에 낮잠을 자니깐 시어머니 일하시는데 버릇없이 퍼질러 잔다고 너네 나라가 그렇게 게으르니 가난한거라는 소리를 하며 311을 시전한게 또 사실입니다. 듣고 당연히 기분 나쁘셨겠지만 여자분들이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걸 명심하시면서, 자신의 차별점을 어필해야지 돈 버는 액수로 백날 어필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22.10.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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