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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걱정과 불안을 어떻게 해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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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256014)
    14.52.***.***

    BEST
    쓰는 일기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우는 거 같기도 하고, 주변에 토로하는 건 솔직히 남 걱정 들어주는 거 누가 좋아하겠어요? === 예. 그렇죠. 남 걱정 들어주는거 아무도 안 좋아하죠. 여기 게시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일 자주 나오는 댓글이 손절 입니다. 타인에게 이야기 하면 거기에 각종 조미료가 더해져서 사방팔방 전파되죠. 한명에게 이야기 했으면 천명은 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일매일을 바쁘게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처리해야 하는 할당량이 존재하면 그거 처리하느라 다른 생각 안나요. 독서든 운동이든 뭐든 좋으니까 시간을 빡빡하게 짜세요. 걱정, 불안, 짐... 등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손이 멈춰 있습니다. '기도하지 마세요. 손이 묶이자나요'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변화는 개미가 모래를 옮기듯이 하나하나 옮기면서 되는거지 인생에서 뭐 한방에 해결되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런게 있다고 하면 둘 중 하나입니다. 사기군이거나 손절러거나.
    22.09.13 00:01

    (327242)
    183.180.***.***

    BEST
    1. 실제로 본인이 감당해야 하며 해결 가능한 고민인지 아닌지 구분합니다. 예컨대 과거에 아팠던 기억은 지금도 몸에 악영향을 끼쳐서 일상생활과 미래에 지장을 주는 게 아니라면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2. 1이 끝났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계획을 세워 보고, 실제로 해결을 위해 움직입니다. 3. 무조건 아무 생각 없이 푹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서 머리를 비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에 널려 있는 각종 엔터테인먼트는 그럴 때를 위해 존재합니다. 제대로 쉬는 것도 삶의 질을 높이고 유지 가능한 생활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민과 노력으로는 인간은 버틸 수 없습니다. 4. 그래도 도저히 안 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5.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친구 혹은 가족과 좋은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과 거기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고민을 덜어주거나 혹은 삶의 좋은 힌트가 되곤 합니다. 자기의 짐은 결국 자기가 이고 가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혼자서만 짊어지지 마세요. 때로는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22.09.12 23:38

    (327242)
    183.180.***.***

    BEST
    하루 8시간 푹 잔 다음에 맑은 날 한번 걸어보세요. 그리고 공원에서 좋아하는 책 딱 1시간이라도 편하게 읽어보세요. 그리고 어느 순간 이 게시판을 잊으시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22.09.12 23:45

    (678385)
    118.45.***.***

    BEST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제밤에 정말 푹 잤습니다. 기분좋은 꿈도 얼마만에 꾼건지 모르겠네요. 걱정거리도 확 줄었습니다. 새로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22.09.13 09:19

    (1885200)
    112.171.***.***

    BEST
    오래 산건 아닙니다만. 걱정만 한다고 해결 될 일은 하나도 없더군요 사실 모든 고민의 출발점이 대부분 경제적인 부분과 연결이 됩니다. 나 자신을 갉아먹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려놓는다고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건 소소한 취미를 갖는 것입니다. 이게 바보 같이 들릴 수도 있는데 힘들때 취미가 있는게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취미를 할려고 악착같이 돈 벌었고 취미를 즐기기 위해 주말을 기다리면 평일에 일을 했습니다. 아무리 끙끙대도 해결 안되는 일은 당연히 존재합니다. 그건 그냥 안고 가세요 떨칠수도 없는거고 해결도 안되는 문제이니 시간이 답입니다. 그걸 잊고 나 스스로 편한 삶을 살기 위해 택한게 취미 찾기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나서 빚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됐고 좋은 여자 만나 애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당장에 안되는걸 어떻게 해야하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지? 내 목표는 이런건데 언제 도달하지? 취미가 없으면 이런 생각만 계속 머리속에 맴돕니다. 정말 안 좋은게 취미 하나 없이 직장 퇴근 평범한 일상 이 사이클 입니다. 취미가 정말 중요합니다.
    22.09.13 13:50

    (327242)
    183.180.***.***

    BEST
    1. 실제로 본인이 감당해야 하며 해결 가능한 고민인지 아닌지 구분합니다. 예컨대 과거에 아팠던 기억은 지금도 몸에 악영향을 끼쳐서 일상생활과 미래에 지장을 주는 게 아니라면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2. 1이 끝났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계획을 세워 보고, 실제로 해결을 위해 움직입니다. 3. 무조건 아무 생각 없이 푹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서 머리를 비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에 널려 있는 각종 엔터테인먼트는 그럴 때를 위해 존재합니다. 제대로 쉬는 것도 삶의 질을 높이고 유지 가능한 생활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민과 노력으로는 인간은 버틸 수 없습니다. 4. 그래도 도저히 안 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5.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친구 혹은 가족과 좋은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과 거기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고민을 덜어주거나 혹은 삶의 좋은 힌트가 되곤 합니다. 자기의 짐은 결국 자기가 이고 가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혼자서만 짊어지지 마세요. 때로는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22.09.12 23:38

    (678385)
    14.46.***.***

    無名之士
    말씀만으로도 마음에 조금이나 여유가 생기네요. 늦은 시간에 따뜻한 말씀감사합니다. 오늘밤은 조금 편히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 22.09.12 23:42 | |

    (327242)
    183.180.***.***

    BEST
    드립자동채점기
    하루 8시간 푹 잔 다음에 맑은 날 한번 걸어보세요. 그리고 공원에서 좋아하는 책 딱 1시간이라도 편하게 읽어보세요. 그리고 어느 순간 이 게시판을 잊으시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2.09.12 23:45 | |

    (678385)
    118.45.***.***

    BEST
    無名之士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제밤에 정말 푹 잤습니다. 기분좋은 꿈도 얼마만에 꾼건지 모르겠네요. 걱정거리도 확 줄었습니다. 새로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 22.09.13 09:19 | |

    (3753554)
    115.137.***.***

    無名之士
    상담 잘하시내요 ㄷㄷ | 22.09.23 05:09 | |

    (5256014)
    14.52.***.***

    BEST
    쓰는 일기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우는 거 같기도 하고, 주변에 토로하는 건 솔직히 남 걱정 들어주는 거 누가 좋아하겠어요? === 예. 그렇죠. 남 걱정 들어주는거 아무도 안 좋아하죠. 여기 게시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일 자주 나오는 댓글이 손절 입니다. 타인에게 이야기 하면 거기에 각종 조미료가 더해져서 사방팔방 전파되죠. 한명에게 이야기 했으면 천명은 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일매일을 바쁘게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처리해야 하는 할당량이 존재하면 그거 처리하느라 다른 생각 안나요. 독서든 운동이든 뭐든 좋으니까 시간을 빡빡하게 짜세요. 걱정, 불안, 짐... 등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손이 멈춰 있습니다. '기도하지 마세요. 손이 묶이자나요'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변화는 개미가 모래를 옮기듯이 하나하나 옮기면서 되는거지 인생에서 뭐 한방에 해결되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런게 있다고 하면 둘 중 하나입니다. 사기군이거나 손절러거나.
    22.09.13 00:01

    (39252)
    182.172.***.***

    1. 떨쳐내기 연습 - 떠오를 때마다 생각하지 않기, 또는 다른 좋은 기억 떠올리거나 해야할 일, 미래에 나아갈 일 등을 생각 2. 그러려니 연습 - 떠오를 때마다 '그래 걱정될 수도 있지 불안할 수도 있지 그런다고 뭐 달라지나 ㅎㅎ'하고 그러려니 하기 3. 몸을 피곤하게 하기 -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았다면 걱정, 불안할 틈이 없음. 피곤해서. 걱정, 불안은 덜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
    22.09.13 00:16

    (61738)
    210.104.***.***

    제가 강박까지는 아닌데.. 걱정이 심한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제주도 사람인데.. 제주도 말로......... "드르쌍 내불자................." 해석하자면.. "들이켜서 놔두자........" 공기나 숨 따위를 세차게 들이마시고, 놔두자.. 이 말을 항상 마음에 새기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은 나 아니어도 돌아가고, 나 아니어도 일할 사람, 해결할 사람 널렸고.. 제주도 말로.. 내부세요.. ........ 놔두세요.. 그리고.... 여행이나 잠수(진짜 잠수 말고.. 핸드폰 끄고.. 세상 만사 잊기..)가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힘드시다면, 정신건강 클리닉.. 정신과 가셔서 의사 선생님 진료 받아보시면.. 약 처방해주시는데.. 보통 바륨 성분 약이던가.. 마그네슘 성분 약 같은거 처방해주시는데.. 이게 먹으면.. 진짜 신기한게.. "그 러 려 니"가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오늘할 일을 내일로 못 미루는 성격인데..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주신 약 먹으면.. 미룰 수 있더라구요.. ㅡㅡ? 살짝 몸이 붕뜬거 같기도하고.. 살짝 몽롱한거 같기도 하고.. 취한듯 취하지 않은?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22.09.13 01:10

    (1258710)
    114.203.***.***

    무슨 걱정인진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걱정할 만큼의 상황은 안 생김.. 만약 벌어질 확률이 높은거면.. 그 상황을 대비한 준비를 하면 됨.. 회사에 짤리면 어떻하지라면 이직이라든가 다음 취업활동을 위해 준비를 해놓으면 됨.. 회사에 짤려도 일용직으로 당분간 숨은 돌릴수 있음.. 막상 짤려서 뭐해먹고 살지 해도 먹고 살 길이 있긴 있다는거임.. 그러니 걱정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놓든.. 그 상황을 가정해서 다른걸 계획하든 하면됨..
    22.09.13 07:29

    (922017)
    112.148.***.***

    불안과 걱정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면 병원 가시길.... 저도 불안과 걱정때문에 불면증와서 1년 정도 방치했더니 우울증 와서 치료받는 중입니다..... 차라리 전문의와 상담하는게 더 나아요
    22.09.13 11:31

    (5524677)
    39.119.***.***

    걱정을 해서 해결이 될 문제다 -> 해결 방법을 알았으니 걱정할 필요 없음 걱정을 해도 해결이 안될 문제다 -> 걱정을 해봤자 변할게 없으니 걱정할 필요 없음 사람의 정신이 과거에 살면 후회하고 미래에 살면 걱정합니다 오로지 지금 눈앞의 현재를 사세요
    22.09.13 13:28

    (5279987)
    119.67.***.***

    처방약까지는 아니고 무드상승 허브같은거 직구해서 매일 먹는데, 어느 선 아래로는 가라앉지 않도록 도움이 되기는 하더라구요
    22.09.13 13:28

    (1885200)
    112.171.***.***

    BEST
    오래 산건 아닙니다만. 걱정만 한다고 해결 될 일은 하나도 없더군요 사실 모든 고민의 출발점이 대부분 경제적인 부분과 연결이 됩니다. 나 자신을 갉아먹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려놓는다고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건 소소한 취미를 갖는 것입니다. 이게 바보 같이 들릴 수도 있는데 힘들때 취미가 있는게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취미를 할려고 악착같이 돈 벌었고 취미를 즐기기 위해 주말을 기다리면 평일에 일을 했습니다. 아무리 끙끙대도 해결 안되는 일은 당연히 존재합니다. 그건 그냥 안고 가세요 떨칠수도 없는거고 해결도 안되는 문제이니 시간이 답입니다. 그걸 잊고 나 스스로 편한 삶을 살기 위해 택한게 취미 찾기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나서 빚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됐고 좋은 여자 만나 애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당장에 안되는걸 어떻게 해야하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지? 내 목표는 이런건데 언제 도달하지? 취미가 없으면 이런 생각만 계속 머리속에 맴돕니다. 정말 안 좋은게 취미 하나 없이 직장 퇴근 평범한 일상 이 사이클 입니다. 취미가 정말 중요합니다.
    22.09.13 13:50

    (12407)
    111.118.***.***

    이정도면 정신과 가셔야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가서 무조건 약 먹고 그런건 아니고, 의사분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니 꼭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2.09.13 19:31

    (5512331)
    211.33.***.***

    22.09.13 22:28

    (4967070)
    36.38.***.***

    왜 불안할까? 이 불안의 원인은 대체 뭘까? 이걸 찾아보세요. 혹은 어떤 상황일때 불안이 오는지도 좋구요
    22.09.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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