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한 마음에 써봅니다.
전문대 졸업 이후 영업직에 3년간 종사하다가 27살에 그만두고 편입해서 올해 졸업했습니다.
공기업을 목표로 하려했는데 이도저도 안됄거같아서 부랴부랴 입사지원서 넣고 있네요.
또 꼴에 공부했다고 시스템이 갖춰진 중견이상급만 노리고 있는데 주제 파악하고 눈을 낮춰야 할지 고민입니다...
30살에 현재 스펙은 지방국립대 공대 전기공학 학점3.6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토익 650 정도네요
올해도 벌써 9월이 다 되어가는데 최근에 이력서 넣기 시작했네요. 지금은 토익성적이 생각보다 잘 안나와서 한달만
더 해서 800은 찍고 대기업이나 중견이상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취업시장에서 이정도 스펙은 흔할것같아서 좀 힘들고 어린친구들은 잘 안찾는 시골쪽 공장이나 철강회사쪽으로 보고 있네요..
눈을 낮추고 중소기업쪽으로 지원해서 하루라도 빨리 취업하는게 맞을지 사회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전문대 졸업 이후 영업직에 3년간 종사하다가 27살에 그만두고 편입해서 올해 졸업했습니다.
공기업을 목표로 하려했는데 이도저도 안됄거같아서 부랴부랴 입사지원서 넣고 있네요.
또 꼴에 공부했다고 시스템이 갖춰진 중견이상급만 노리고 있는데 주제 파악하고 눈을 낮춰야 할지 고민입니다...
30살에 현재 스펙은 지방국립대 공대 전기공학 학점3.6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토익 650 정도네요
올해도 벌써 9월이 다 되어가는데 최근에 이력서 넣기 시작했네요. 지금은 토익성적이 생각보다 잘 안나와서 한달만
더 해서 800은 찍고 대기업이나 중견이상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취업시장에서 이정도 스펙은 흔할것같아서 좀 힘들고 어린친구들은 잘 안찾는 시골쪽 공장이나 철강회사쪽으로 보고 있네요..
눈을 낮추고 중소기업쪽으로 지원해서 하루라도 빨리 취업하는게 맞을지 사회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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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및 경기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대기업 채용도 줄고 공기업 공무원등의 채용도 정부의 영향으로 줄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 눈을 낮추어서 취업을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요즘 신입 30살이 머 흔하지도 않은 일이라지만.. 이제 곧 31이고.. 31살에 취업이 되면 다행인데... 32,33은 정말 신입이라고 하기에는 좀..일반적으로 4년제 졸 기준으로 26-27이 신입이고 32,33은 대리 진급을 빨리한 사람은 과장이기도 한데 기업과 부서장으로서 좀 많이 부담스러워 지는 나이입니다.
(IP보기클릭)121.130.***.***
한전과 그 자회사들처럼 정신나간 수준의 공기업 아니면 가능할것 같네요 제 친구가 30살에 한전 떨어지고 삼전갔으니 ㅋㅋ
(IP보기클릭)218.155.***.***
중견이라고 해서 시스템 잘 갖춰진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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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도 하나의 스펙이지 않을까요? 전기자격증도 있으시니 일을 하시면서 더 높은곳을 노리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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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도 하나의 스펙이지 않을까요? 전기자격증도 있으시니 일을 하시면서 더 높은곳을 노리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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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떠돌이 분양쟁이경력을 스펙으로 봐준다면 너무 고맙겠네요..ㅎㅎ 할 수만 있다면 최대한 높은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었는데 시작도 못할까봐 겁이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22.08.26 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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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그 자회사들처럼 정신나간 수준의 공기업 아니면 가능할것 같네요 제 친구가 30살에 한전 떨어지고 삼전갔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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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신나간 수준의 공기업들을 가고싶네요.. 우선경제적으로 한계이기도 하고 공백기가 더 길어지면 더 힘들거 같아서 일단 취업하고 한전문을 두드려볼생각이 있긴합니다.. 취업이 안됀다면 일용직이라도 달에 1~2주씩 나가면서 공기업 준비할 생각도 있구요 | 22.08.26 0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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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및 경기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대기업 채용도 줄고 공기업 공무원등의 채용도 정부의 영향으로 줄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 눈을 낮추어서 취업을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요즘 신입 30살이 머 흔하지도 않은 일이라지만.. 이제 곧 31이고.. 31살에 취업이 되면 다행인데... 32,33은 정말 신입이라고 하기에는 좀..일반적으로 4년제 졸 기준으로 26-27이 신입이고 32,33은 대리 진급을 빨리한 사람은 과장이기도 한데 기업과 부서장으로서 좀 많이 부담스러워 지는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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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이라고 해서 시스템 잘 갖춰진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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